반응형

기가니즘 kiganism 3go C672ML

 

싸부에게 로드 추천을 받았지만.

추천받은 로드의 가격대가 매우 부담이 되어서

금액에 맞추어 계속 내리다보니.

기가니즘 브랜드의 3Go 라인이 결정이 되었다.

 

이 로드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볍고 튼튼함이다.

 

100g 조금 넘는 그람수가 맘에 들었고.

차량이 크지 않아 1절을 살 수가 없어서 2절을 골랐다.

또한 ML로는 이 672만 있어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것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베스대라 그런지 손잡이가 기존에 사용하던 선상대와 같이 편하지는 않다.

 

 

 

 

 

구매후 지난번에 야미도에 처음으로 사용해본  3Go 이다.

 

 

 

초짜라 그런지 다른것은 다 맘에 드는데..

손잡이부분이 짧아 불편하다.

계속 사용해보면서 적응을 해야겠다.

 

 

불편함은 내 문제이지...

로드가 나빠서 그런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도 지난 조행기를 작성해봅니다.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20170925

 

 

고수인 싸부에게 물때는 적당하게 좋다고 하는데...

초보인 저에게는 좋지 않네요.

ㅋㅋ

 

▲ 아침 안면도 좌대 도착시간이 만조에서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럼 안면도 조류의 빠르기가 예상이 되실겁니다.

초보에게는 지옥 타임이죠. ㅋㅋ 

 

 

▲ 주차장까지 물이 거의 찼다가 빠지고 있는 중이지요.

 

 

저와 같은 초보에게는 차라리 만조 정조타임이 그남아 갑오징어낚시가 편했을 터인데요.

뭐~ 들어가서 쉬어야죠. ㅋㅋ 

 

 

 

 

 

 

싸부와 인사를 나누고...

영상은 몇마리 올리고 나서 찍으려고 합니다.

 

 

▲ 그래도 운좋게 갑오징어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봉돌은 16호이고 프리리그 채비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때 활성도가 그립기만 합니다. ㅡ ㅡ;;;;

 

 

 

▲ 쭈꾸미도 올라와 주었네요. 참 작죠~

 

 

전체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r9h2OGYayBI

 

 

 

오전 11시 30분이 지나고... 간조에 가까워지면서

가두리 쪽도 도전을 해봅니다.

 

▲ 싸부는 열쉬미 여기 저기 갑오징어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네요.

저두 근처에서 열쉬미 담구어 봅니다.

그리고 간간히 나와주는 갑오징어...

 

하지만....

나오라는 다수의 갑오징어는 안나오고..

에기를 물고 우럭이 나옵니다.

 

 

 

 

에기를 물고 나오는 우럭이 올라오는 순간 영상은

 

https://youtu.be/kZ3D2uzOAZg

 

 

 

 

이렇게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두번째 도전해 본 초보는

 

저렴한 로드를 탓도 해보고...

(위 영상에 나오는 3만원대 로드가 무거워서 그런지 손목, 손아귀, 팔뚝이 모두 저리네요. ㅋ)

 

빠른 물쌀도 탓을 해보고...

 

 

점심을 먹습니다.

 

 

 

하지만...

 

해가지고도..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남아 쭈꾸미는 간간히 올리고 있으나...

안면도좌대에서 초보에게 갑이는 쉽지 않습니다.

 

▲ 해가지면서 밤낚시에 뭔가 큰기대를 더해봅니다.

 

 

▲ 역시나...이날도 조과는 그닥이고..

좌대에 오르신 일행들과 알콜타임만 길어지다보니...

술에 취버렸네요. ㅋㅋ

 

그리고... 죽은 멧돼지 사체가 떠내려와서 좌대에 걸쳐져 있습니다.

썩은 냄세가 역하네요.   윽...

 

 

물쌀이 빨라.. 한 10분 후 다시 보니... 어데론가 사라졌습니다.

 

 

 

▲ 다음날... 까페 일행 한분이 합류하셔서 갑오징어낚시를 배워보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초보인 저나 / 첫경험 하시는 분들은 조과가 그닥 입니다.

 

좌대에서 갑오징어를 맘것 잡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ㅠㅜ

 

 

 

 

역시나 마무리 하면서

다른분의 조과를 살펴봅니다.

 

지금은 인사를 하고 지내는 블랙님의 조과이네요.

 

 

 

▲블랙님은 이날 3일째 하고 계셨었고.. 이미 냉동고에는 엄청난 조과가 있었던 터였죠..

참으로 부럽기만한 조과 였습니다.

해삼도 있구... ㅜㅠ

 

 

 

그리고 두번째 갑오징어 낚시인 저는

 

 

 

▲ 요정도로 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

 

 

싸부가..

조과가 안타갑다며

 

 

한 팩을 기부 해줍니다.

 

 

 

▲ 이렇게 초라하기만한 초보의 갑오징어낚시를 마무리를 하고....

 

 

 

싸부의 조과 정리를 도와 주었습니다.

 

 

 

 

 

 

 

 

▲ 많죠? 저와 일행들 준것 빼고...니까...

 

이렇게 갑오징어낚시를 배우기가 어여울 줄이야...

그땐 참으로 힘들었었던...

 

 

 

반응형
반응형

군산 야미도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

 

개인적으로 군산권은 석축이 대세였습니다.

어찌보면 야미도는 과거에비해 이제는 어종을 찾기가 어렵고 사람이 많아서 잘 가지 않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1만원 배를 타고 소야미도로 가서 다양한 장르에 낚시를 하면서

광어나 우럭을 주로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번에 싸부에게 갑오징어낚시를 배우면서 지난 10월 20일날 야미도 갑오징어낚시를 했던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군산야미도 안족에서 선착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날 간조시간은 오전 9시 경이였는데... 차가밀려서 10시 좀넘어 도착을 했네요.

들물이 시작되면 물쌀이 빠른날이라 갑오징어낚시가 어려워지는데...

조금 서둘러봅니다.

 

▲ 겟바위에 발을 올려보니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는 바위는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아이젠을 착용을 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 실제 군산 야미도 주변의 겟바위는 이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물기가 있거나 이슬이 있거나, 비에 젖었다면 매우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기 한 분 뭔가를 열쉬미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 새로 산 로드와 릴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여러번의 캐스팅 후에 한마리 얼굴을 확인했습니다.

늦가을이라 역시나 갑오징어의 사이즈가 많이 커져가네요.

 

올해 처음 잡아본 베이트릴이라 빽러쉬를 수차례... 로드도 베스로드 이다보니 적응이 쉽지 않네요.

연습한다 생각하고 계속 던지고... 던지고....

 

 

 

▲ 하지만.

이게 끝이라는 것....

물시작된지 2시간정도가 되니.. 조류가 너무 빨라 채비가 안착이 어렵네요.

안착이되더라도 잠시만 스테이하면 밑걸림이 심해서...

역시 군산 야미도권에서는 간조 타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정답일듯합니다.

뒤로 물러나면서 좀더 장타를 해보고자 봉돌도 높여보고 해봤지만...

힘찬 조류에는 당할 수가 없네요.

에기 몇개 더 수장을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ㅜㅠ

 

 

 

 

 

▲ 지난 추석 기간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그 때도 갑오징어낚시를 3시간정도를 했었는데...

역시 물때 시간을 맞추질 못하니 낚시자체가 어렵네요.

 

 

▲ 지난 추석 10월 5일날 올라온 갑오징어 입니다.

아마 간조가 오전8시였고, 오전 11시까지 낚시를 했었던 기억입니다.

 

 

▲ 이때에는 간조타임을 잘 맞추어서 물이 흐르지 않는 정조타임에 좀더 올렸었는데...

이날에는 쭈꾸미가 올라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줘도 될 정도여서 쭈꾸미도 심심치않게 나와주었는데...

이번 출조는 매우 아쉽기만합니다.

 

조류영향이 없는 격포항 내항 쪽에서 도전을 이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투브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AffyPUEDvI&list=PLlnnOpGulgstKP4VnfFMzBuCKSif8r98H&index=4

 

 

반응형
반응형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위한 안면도좌대

 

 

△ 안면도 장곰항이라고 검색을 하면 배를 탈수 있는 곳으로 바로 도착을 한다.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이제는 지나서 아쉽기만 하다.

초보자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내년 시즌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안면도좌대 3개가 쭉~ 줄지어 있다. 원하시는 곳에서 편하게 하시면 되겠다.

이곳 3곳모두 야간 좌대도 운영을 하고 있다.

 

 

 

 

그 중 한곳의 시설사진을 찍어봤다.

 

 

△ 좌대 다니면서 이런 화장실 보신적 있는가? 무려 4개나 설치가 되어있다는 것에 놀랜다.

 

 

 

 

△ 중앙 식당칸이다. 난로가 있어서 겨울엔 잠깐씩 돌린다고 한다.

 

 

 

 

△ 개인방들과 함께 냉장고가 비치가 되어 있다. 아박이에 넣어둘 필요가 없다.

 

 

 

 

△ 가장 놀랜것은. 냉동고 이다. 잡은 조과를 살려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첫날 잡은 것은 비닐팩에 잘담아서 얼리니 비린내도 없고 너무 좋다.

 

 

 

△ 식기와 까스렌지 시설이다.

 

 

△ 설거지를 위한 싱크대, 이건 셀프이고, 수돗물이나오고 온수기가 연결이되어 있다. ㅋ

 

 

△ 보이는 밥통에 밥이 있다. 원하시는 사람 누구라도 드시면 된다고 한다.

 

 

△ 좌대와 연결이된 가두리 이다. 이곳 가두리 주변으로 갑오징어낚시, 쭈꾸미 낚시를 할 수 있다.

가두리가 있는 곳은 오픈된 곳보다는 물쌀이 조금 죽어서 물이 빠를때 할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밑걸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감안하고 해야한다.

 

 

△지난 9월 20일 사진이라서 가을에 접어드는 하늘 풍경이 멋지기만 한 날이였다.

 

 

 

△이날 갑오징어낚시를 처음해봐서.... 베이트릴도 처음... 이정도 잡았다.

초보에게도 어렵지 않게 나와주어서 다행이였다.

 

 

 

 

첫날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 오고 가는길이 너~~무 오래걸린다.

특히나 올라갈때는 지옥이다. 4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것 같다.

 

 

특정 좌대를 홍보하지 않겠습니다.

 

장곰항 가시면 아래와 같이 좌대 3개 간판이 보이니

본인이 원하시는 곳으로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영상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투브 체널 안내를 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kKSA2evz1RqFkl0YPMMCA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