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Life

와 완전 똥바람, 강풍, 안개꼈다, 바람불었다. 꿀렁거리고, 올해 봄엔 정말 바다좌대낚시 하기 힘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구매항의 풍경은, 지난 9월, 10월, 11월, 쭈꾸미 갑오징어 손님들로 가득찾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를 정도로

사람이 너무 없어 한산할 정도였답니다. 

지난 겨울 낚시를 못했던 근질 근질한 몸을 이끌고, 태안 안면도 무지개 좌대 다녀왔습니다.

물론 고기 얼굴은 보질 못했으니, 드릴 정보는 없고,

태안좌대낚시 안면도무지개좌대 2025년 이용안내 변경된 사항들 정리를 해드려 보겠습니다.

1.바다좌대이용요즘 변화

http://mujige.co.kr/

사전 홈페이지 예약은 위 무지개좌대홈페이지에서 하세요.

사장님께서

제발 홈페이지 좀 먼저 보시고, 전화 문의 달라고 하시네요. ㅋㅋ

예약상황, 이용안내 다 되어 있으니

전화 전 홈페이지 먼저 쭉 훌터 보시고 이용하세요~

올해 새로 달라진 요금은,

작년까지는 야간은 1인당 4만원 → 5만원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주말은 동일 합니다.)

주간낚시 이용시간은 위와 같으며, 야간 시간이 오후 2시부터 입장이니까

오전에 들어가서 낚시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2만원을 추가 결제 하시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작년부터 강조하고 있는 것은, 나가는 시간을 매시 정시에 운행을 하는 것으로 정했다는 점입니다.

2.안면도야간좌대 이용 변화

야간좌대는 안전상, 1인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혼자 오셔서, 밤에 무슨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혼자좌대낚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주간, 낮낚시만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야간 영유아, 초등학생 이하 요금 정책도 위와 같이 정했다고 홈페지이에 명기가 되어있네요.

핵심은 각 방갈로마다, 최소인원을 초과할 때에만 요즘할인을 적용해준 다는 것입니다.

3.좌대 방갈로 변화

이곳은 2~3인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성인 3명은 사용하기 살짝 힘들 정도로 협소하답니다. 

성인 2명이 딱 알맞는 정도라 할까요?

내부에는 방음제가 붙어 있으나, 방음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밤에는 대화소리, 음악소리도 작게 하라는 당부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방갈로 앞에 이건 뭔가, 호프집인지, 웨스턴 빠 분위기 인지,

아니면 하와이 인지 정체 모를 인테리어가 되어 있답니다.

더 정체를 모를 것은

배타는 곳에, 버려져있는 오토바이가 있다는, 사장님 취미 이신 것 같은데. 

이해를 하기 어려운 인테리어였네요. 

텐트 사이트를 하나 만드신 다고 하는데. 아직 어떤 모습인지 형채를 보진 못했습니다.

아마 4월 10일 정도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바다좌대이용요즘 변화

좌대 입장을 하면 위와 같이, 안내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물때 따로 찾을 필요 없이 휴대폰으로 발송이 되니, 

위 시간 전후 각 2시간, 총 4시간은 낚시에 전념을 하시고,

물이 너무 빠르면, 쉬시면 됩니다.

바다는 조류가 있는 것이고, 매월 달의 위치에 따라 조류의 속도가 달라집니다.

제가 갔을 땐, 와, 이렇게 느릴 수 있나 싶을 정도여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

5.결론

산술적 계산으로만 보면 태안좌대낚시 안면도무지개좌대 2025년 이용안내

오전 7시 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인당 7만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휴게실이 주어지고, 주방에 식기/냄비/버너 등이 있으니

마실꺼, 먹을꺼, 1회용품등 준비 해오셔서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좌대 문닫자고 해서, 담날 일찍 나왔습니다. ㅜ

지렁이 5마리 사용했네요. ㅋㅋ

좌대낚시터 홈페이지 레이아웃 자체를 동적구성으로하면, 내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반응형으로는 좀더 구조화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선택시, 홈페이지 빌더에 따라서, 권한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쉽게, 글쓰기, 댓글 작성 권한 등)

이를 강제코딩을 하지 않으면, 

로봇스팸에 의해서 홈페이지가 지저분 해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비회원이면서 아무런 글과 내용이 없는 글들이 우후죽순 많아지면

관리가 되지 않는 홈페이가 되고, 이 영향이 기업의 아이덴티티에도 좋지 않은 이미지를 전달 하기 때문에

직접 매일 관리를 하거나,

아니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시, 개발자에게 연락을 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이 어드민 계정에서 각 권한을 결정할 수 있는데

개발되는 홈페이지에 따라서 이코드와 관계 없이 직접 코딩을 해야 할 수 있다는점 참고 하시면서

아래와 같은 function enter_reply 코드 상에서. alert 부분을 수정을 하였습니다.

function enter_reply(bo_table, num){
	if(!g5_is_member){
		alert('댓글은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return false;
	}
	var wr_id = $('#kpul'+num).attr('data');
	var ctx = $('#kpul'+num).find('.kp_ga_tra').val();
	ctx = ctx.replace(/(?:\r\n|\r|\n)/g, '<br/>');

	$.ajax({
		url: g5_bbs_url+'/ajax.insert_reply.php?bo_table='+bo_table+'&wr_id='+wr_id+'&ctx='+ctx,
		type: 'get',
		success: function(html){
			$('#kpul'+num).find('.kp_ga_tra').val('');
			show_reply(num);
			init_kp(bo_table, num);
		}
	});
}

위 코드중 핵심은

if(!g5_is_member){
		alert('댓글은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return false;
	}

입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로세서 등 블로그 처럼 글을 쓸수 있는 기능을 가진 

외부 공유를 위해서  RSS라는 기능이 있고,

해당 블로그, SNS에서 글을 등록하면,

내가 원하는 곳에 글을 뿌릴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RRS피드 가져오기 라고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이 노출이 되는데.

각 도메닌 주소 뒤에 /rrs 라고 붙이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었던 조금은 다른 형태의 글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고객이 다녀간 소식을, 아니면 유명하신 분의 블로그의 글이 있다면,

가져오고 싶은 이러한 글들을,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가져와서 보여준다면,?

좀더 홈페이지 구성이 멋지겠지요?

이러한 설정은, 각 블로그나 SNS에서 먼저 RSS 외부공개 설정을 해주고 난후

해당 홈페이지에 코딩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rss 는 연결한 블로그의 등록되 모든 글을 가져오게 됩니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 가져오기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글들을 모두 다 가져오는 것은 오히려 정확하지 않은, 관계가 없는 글들을 노출 시킴으로 인해서

신뢰성을 상실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정 카테고리만 선택적으로 가져올 수 있게 코딩을 하였습니다.

파일 수정 위치 : bbs / ajax.rssli.php

foreach($rss->channel->item as $chan){
	$category = $chan->category;
	if(strpos($category[0], 'Fishing') !== false){
		
	}else{
		continue;
	}

이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올 해 만큼이나 두족류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가 이렇게 조황이 심했던 적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매년 어느정도 줄어드는 조과에 익숙해지고 있기는 하나,

9월 이후 바다좌대낚시 갑자기 보이지 않았던 주꾸미와 갑오징어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나...하는 생각

혹자는 고온, 고수온의 영향으로 연안 쪽에 붙지 않았고,

그래서 배를 타고 나가는 수심에서는 좀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참 여러모로 좋지 않아서, 그간 포스팅도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았고.

서해 바다좌대 낚시터 야간좌대 출조, 1박2일 낚시 한번 출조시 잘해야. 주꾸미 40마리 ~ 50마리 수준이니

이건 과거에 비해서 정말 터무니 없을 정도의 조과량이었답니다.

그렇게 환경은 변했고 점차 태안좌대낚시 흐름도 변하지 않을까.. 조금 암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말. 출조에 갑오징어 신발짝 덩어리 손맛과 적당한? 쭈꾸미를 잡아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1.물때 언제?

2.쭈꾸미낚시

3.갑오징어낚시

4.비밀병기?

1.물때 언제?

네. 11월 24일 25일 이었고, 25일 오후부터 바람이 터진다 하여,

24일 야간 손님이 퇴장 할 때까지만 좌대 영업을 하였답니다.

그덕분인지 몰라도, 손님들이 조금 이른시간에 퇴장을 하여, 좌대에 몇분 계시지 않는 시각에 대부분을 잡았는데

위 달력의 물때표를 보면, 오전 11시 12분 만조 전후에 다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2.주꾸미낚시

안면도좌대에는 쭈꾸미가 눈이 내리는 12월에도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12월에도 30~40마리를 잡았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그 절반 수준이었지요.

개체수가 많으면 밑걸림 걸리기 전에 올라타기 때문에 에기 손실도 그리 심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개체수가 워낙 적으니 계속 흘리거나 끄시게 되고 그러다 결국 에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해가 지고도 주꾸미는 나왔으나

지금은 밤에는 정말 얼굴을 보기가 힘들 더군요.

대부분. 조류가 가장 느린 타임에 나왔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 중에는 스피닝 로드로 60m 이상 장타를 쳐서 끄심바리를 해서 잡아내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높은 봉돌 호수에 장타는 물이 거의 멈추어갈 때에 잡을 수 있어서 마릿수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도 특징이었습니다.

많이 잡는 분들이 한번 출조에 10마리~20마리 수준이었으니.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많이 개체수가 줄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9월 조과와 비교하면 아주 형편이 없는 수준이었다는 사실

내년에는 부디 좀 많이 나와주길 기도 합니다.

3.갑오징어낚시

주꾸미 보다 개체수가 더 많이 떨어진 것이 바로 갑오징어 였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분명 있기는 있는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분들의 생새우 외수질 낚시에도 정말 낱마리 수준이었던 올해였지요.

그렇게. 2024년은 좌대에서 갑오징어를 에기 낚시로 단 하마리도 구경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쭈꾸미만 잡아서 올렸다가

드기어. 11월 말. 초겨울 시작 바로 직전에 몇마리 하였습니다.

갑오징어는 챔질 하는 순간부터 알 수 있습니다. 쭈꾸미처럼 쉽게 따라오지도 않고 엄청 무거운 느낌과 올라오는 도중에

후진 기어를 넣어주면서 꾹꾹 거리는 그 힘을 보면 바로 갑오징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크기에 비래하여, 살림망에 담그자 마자. 주변이 완전 검정색으로 변할 정도로 먹물을 쏘는 것도

크기가 큰 녀석들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4.비밀병기-왕눈이에기

네. 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위에서 잡은 조과는 거의 대부분 왕눈이 에기. 300원짜리. 머털낚시에서는 250원 하는 바로 그것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앞머리쪽만 빨간색인 고추장 왕눈이에기 였지요.

다른 색, 다른 모양, 좀더 가격이 높은 에기에는 가끔 주꾸미만 붙었었는데

갑오징어는 모두 다 고추장에 나왔습니다.

결국 본인의 엑션에는 왕눈이가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의 낚시를 하는 구나... 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을 하였고.

창고에 먼지가 쌓인 왕눈이 몇개 더 챙겨서 다음 12월 겨울 낚시에 가져가 봐야겠습니다.

12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쭈꾸미는 나옵니다. 하지만 갑오징어는 보기가 쉽지 않았지요.

올해는 유독 수온이 높았다 하니. 다음 물때까지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한해, 좌대낚시 하시면서, 상처받으신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많을 것입니다.

자연을 이해하고 받아드리고 순응을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더 노력을 해야 그녀석들 얼굴을 볼 수 있겠지요?

파이팅!

이번 추석때 정말 더웠지요? 네. 추석 연휴 바로 직전 물때에 맞추어 안면도 좌대낚시 터에 방문하였습니다.

9월 1일 쭈꾸미 금어기가 끝나면서, 물때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좌대에 연락을 해보니, 주꾸미가 그리 나오지 않는다 하여

내심 걱정이 많았습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고기는 있다. 못잡을 뿐" 대원칙을 다시한번 실감하였고

얼마나 더웠던 9월이었는지도 체감을 했습니다. 진심, 서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르르르....

며칠 사이 활성도가 더 올라가고, 이번 출조에서 보질 못했던 갑오징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다음주 출조가 기대가 큽니다.

목차

1. 오전입장 추천이유

2. 물때 시간 중요

3. 쭈꾸미 낚시

4. 정리

1.오전입장 추천이유

네 물때시간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달/태양이 정합니다.

그래서, 물이 멈추는 시간이 있다면, 그시간에 꼭 낚시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안면도좌대낚시 숙박 1박, 야간좌대 들은, 오전에도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비용을 추가를 해야 하구요

제가 출조하였던

안면도 무지개좌대는, 오전 입장 옵션을 선택하면 2만원 추가 됩니다.

물론, 야간 방갈로 예약이 미리 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www.mujige.co.kr 

예약은 이곳에서 하시고,

이미 10월까지 토요일 주말 예약은 마감이 되었으니

평일 출조를 하세요.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 출조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필자 또한 사람 많은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1인이니까요.

요즘 일출도 많이 늦어져서, 오전 7시정도면, 동트는 것을 어느정도 즐기면서 위 사진처럼

아주 멋진 태안 안면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기도 하구요

오전 9시 넘어가면, 땀이.... 

2.물때시간 중요

다른 대상어종 보다도 안면도좌대낚시 숙박 쭈꾸미낚시 2024년 첫출조 물때가 매우 중요 합니다.

위 처럼, 물이 멈추는 시간에 꼭 낚시를 해야 하는데.

오전 7시 23분이 만조였습니다.

즉, 제가 오전 7시 입장을 했던 이유를 아시겠지요?

그리고, + (플러스) 와 - (마이너스) 되는 조차의 숫자도 중요합니다.

+279 의미(뜻, 해석)은 앞 간조에서 2.79미터 물이 차 올라서 만조 수면 5.55미터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시간이 흘러 14:09가 되면 - 3.43미터가 빠져서, 간조위 2.12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 (플러스) 와 - (마이너스) 되는 조차의 숫자가 중요하고

이곳 안면도 구매항 좌대의 물때가 가장 느린날은. 2짜가 보이는 날. 300 초반이 되는 날이가장 느리고

조류가 느릴 수록 가벼운 봉돌을 이용해서 쭈꾸미낚시를 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다음날 오후에 간조 물때가 있다면...?

네. 오후 퇴장을 선택 해서, 손맛과 조과를 채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전+ 오후 둘다 하면. 4만원 추가. 평일 야간 1인 4만원이니, 총 8만원

즉, 오전7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낚시 하는데. 8만원.

네. 종일배 값으로 1박2일 알차게 보내실 수 있네요? ㅎㅎ.

물론, 선상낚시 조과만큼 나오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 즐길것을 이틀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점....

3.낚시를 해보니

정신 없이 출조를 하다 보니, 주로 사용하던 왕눈이 에기를 두고와서....

작년에 소개를 받아 사용했었던 쪼꼬미 에기크기의 구매항낚시점 달빛에기를 구입하였습니다. (10만원 어치)

아마 최근 5년 중 가장 큰돈을 드려서 에기를 구입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의 주력은 왕눈이 이고, 나머진 누가 주면 그냥 받아서 사용했다가. 1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를 하니

에기 하나 하나 털릴 때마다 눈에 안개가 끼더군요 ㅋㅋ

동영상은 아래

https://www.youtube.com/watch?v=2sgTZAMTGvg

동영상 편집이 늦었습니다.

추석이라는 명절도 보내야 했고, 그 전, 그 후 계속 업무가 많아서 딜레이가 되었기에 이제야 대충?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이젠 광고도 붙지 않는 체널이 되다보니, 영상을 올리고자 하는 맘도 점차 없어지게 되네요.

미국식 기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는, 잘하는 사람을 더 잘되게 하고, 못하는 사람은 사장을 시키는 컨셉이

유투브 광고에도 그데로 적용되어서 매년 변하다 보니, 결국, 광도도 붙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체널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보셔도 됩니다. ㅋㅋ

(웃을 일인가? 그렇다고 울 필요는 없지 않은가?)

4.정리

일단, 작년에 비해서, 개체수가 좀 줄었다... 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더웠던 것, (개인적으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피곤 함)까지 더해져서, 봉돌을 높은 것을 사용하지도 않았기에

낚시시간이 짧았고, 조과도 그만큼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합사를 2호를 사용했는데. 조류가 있으면, 라인이 조류 영향을 먼저 받아서 낚시가 그리 쉽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1호를 사용하면, 에기 손실이 너무 크고.

그래서, 다음 출조에는 물이 흐르지 않을 땐 2호 / 물이 흐를 땐 1호 이렇게 2대를 준비를 해서 출조를 할 예정입니다.

또, 우럭 어초라인은 어데 있는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한번 걸린 자리에 계속 흘러가면 결국 걸리게 되어 있는데

어초가 많은 곳이라, 잘 피해서 해야 합니다. 이 또한 능력이겠지요.

하지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기 10개 이상 수장을 시켰습니다.

아.... 내 돈~~~

몇년 전부터, 생새우를 이용한 갑오징어낚시가 유행을 하면서
(플라스틱) 에기에 대한 반응도가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머리가 좋은 갑오징어 에기에 반응하지 않는 개체만 살아남았으니, 그 것도 이해는 가긴합니다.

 원래 외수질 낚시는
실제 농어나, 민어, 광어 등 묵직한 어류를 대상으로 하여 손맛이 일품이었으나

갑오징어외수질은, 새우를 감싸고 먹고 있는 녀석이 눈치를 체지 못하게 천천히 수면까지 감아야 하는...

수고?가 필요한데... 엑션과 릴링에 익숙한 분들은 이걸 하기가 정말 쉽지 않기도 합니다.

(필자도, 몇번해보고 도저히 성향에 맞지 않아 한마리 잡고 바로 접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중에 다양한 채비들도 출시가 되었지요.
생새우를 감싸는 플라스틱이나, 아니면 새우 똥꼬부터 바늘로 찔러서 사용하는 바늘 등.. ( 일명 갑킬도 이중 하나.)

그런데. 그 이전 부터 원래 이런 낚시 방법이 있었습니다.

목차

1. 생미끼 에기바늘

2. 구입처 조사

3. 사용방법

4. 결과

1.생미끼에기 바늘

네. 이미 오래전부터 출시가 되어서 시중에서 구입을 할 수 있었던 바늘입니다.

긴 길이 (9cm, 12cm) 두가지가 있었고, 생새우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길이를 선택하면 되었으며

위처럼, 한 set 에 두개 바늘이 있었던 제품이 있었지요.

2.구입처조사

매년 물가는 오르고 해서, 금액이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더 문제는 매번 사용하는 채비가 아니고, 9월 10월 11월 이 시즌만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그리 많이 구입하지도 않게 되고

구입하고 1년이 지나면. 그때 얼마주었더라? 하고. 까먹게 되는 갑오징어낚시 채비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글작성 최근일 기준으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낚시채비★
생미끼에깅5set - 일명 갑킬 아니고, 생새우 똥꼬 바늘

https://link.coupang.com/a/bQqjzC
쿠팡에서는 5,500원 (10바늘, 5set)

https://link.gmarket.co.kr/fHKJ4FXASc
G마켓 5,120원 (10바늘, 5set)

쿠폰적용 전 가격이니. 좀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실 것이고
그럼 1개 바늘당 500원이니다.
생새우 1마리당 보통 500원이니...
1개 1천원짜리 에기가 되는 것이지요. ㅎㅎ

저는 G마켓 할인 쿠폰이 있어서, 어제, 5set 주문 했습니다.

올해 1년은 사용하겠지요? ㅎㅎ.

장점은

1. 플라스틱 에기처럼 적당한 챔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릴링 속도도 빠르지요. (답답함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2. 적당한 캐스팅도 가능합니다. 좌대에서 조류가 흐르지 않을 땐 살짝 던져야 하는데 가능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던지면, 새우가 짜부라집니다. 주의 하세요. ㅎㅎ.

3.사용 방법

위처럼, 새우의 똥꼬 부터 바늘을 찔러서, 중앙부위를 타고 머리 뿔 바로 아래로 끝이 나오게 하면 됩니다.

새우 바늘에 찔리면, 살짝 아프긴 합니다만, 면장갑 끼고, 잘 잡고 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위 그림의 화살표의 작은 구멍에 핀도레를 끼워서 에기(플라스틱) 대신 사용하시면 되고

주의하실 점은

1. 플라스틱 에기 정도로 챔질을 하시면, 새우가 찌부러집니다. 그러니 살짝 로드를 들어올리는 느낌 정도로만 하세요.

2. 드물게 다리 하나 겨우 살짝 걸려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무리하게 들어뽕 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옆에 뜰채로 뜨세요

3. 이 바늘이 매우 날카로운데... 갑오징어가 커지는 10월 중순이후 11월이 되면, 갑오징어 무게가 워낙 크기 때문에 물의 저항도 커지게 됩니다. 그럼, 살리 찟어져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절대로 신발짝 갑오징어는 들어뽕 하지 마세요.

4. 주꾸미도 붙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5. 우럭, 광어 등 먹성이 좋은 녀석들도 입질을 하고, 가급 바늘에 후킹이 잘되면 얼굴을 볼 수 있으나, 새우만 씹X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갑오징어 한두마리 잡으면, 새우가 짜부라져서 교체 해야 합니다. (사실 이게 좀 거시기 해서 저도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채비 방법은

위와 같이 똥꼬를 관통을 하고

위 사진처럼, 봉돌과의 단차를 조절 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 차이는 무엇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낚시터 마다의 밑걸림의 높이가 다르기도 하고

그날 그날 갑오징어가 바닥에서 어느 정도 높이에서 잘 무는지에 따라 조절 하시면 되고

보통, 바늘 끝이 봉돌에 닿을 정도의 (화살표)길이면 됩니다.

생새우에깅 바늘길이가, 9cm /  12cm이니. 그정도만 하셔도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한발짝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 보았습니다.

생새우 에기바늘의 단점은 무거운 쇠 + 무거운 새우 이다 보니. 

조류가 없는 곳(그 물때)에서는 수평에기 처렴 서지 못하고 아래로 축처지게 도니다.

(물론, 조류가 어느정도 있으면 살짝 일어 섭니다.)

밑으로 처져있으니 후기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그래서, 위와 같이, 글루를 이용해서, 바늘 뒤에 발포찌(연주찌)를 붙여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위사진의 크기는 5호(연주찌크기) 였으나, 이보다 작아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중요한점은 뒷꽁무니(바늘쪽)을 살짝 들어올려준다가 핵심이니까요.

생새우만 가능?

아닙니다. 냉동새우도 가능합니다. 익힌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갑오징어보다는 주꾸미가 더 올라탑니다.

그 이유가 냉동은 머리부위가 쉽게 짜부라집니다. 그래서 갑오징어가 붙지 않습니다.

(갑오징어 매우 똑똑한 녀석들이니까요)

멍청한 주꾸미는 그냥 뭐든 보이면 달라 붙습니다. ㅋㅋ.

새우 몸통만 바늘에 끼워서, 주꾸미 10연타 한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밑걸림으로 바로 작별을 했지만....)

4.결과

처음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이게 되나? 하시다가도 결국 다 잡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알려드렸거든요... ㅎㅎ

저도 해보았지요. 위 사진은 갑오징어가 다리로 감싸고 있어서 찌가 보이지 않는데. 찌를 살짝 달아서 했을 때였습니다. ㅎㅎ.

자. 외수질 천천히 릴을 감아야 하는 스타일의 낚시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런 바늘 한두개 준비하시고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캐스팅과 엑션이 없으면, 두족류 낚시를 하는 것 같지 않아서...

생미끼는 저도 잘 사용하지 않긴 합니다. ㅋㅋ

(새우 갈기도 귀찮다는....)

가을은 가을인 것 같습니다. 

이제 9월도 얼마남지 않아서 주꾸미 시즌만 목이 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미 선상 주꾸미 낚시 배도 모두 예약이 다 찾을 것이고,

안면도 야간좌대 이용을 위해서  필자가 자주가는 무지개 좌대 역시 9월 10월 주말예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월에 빈방 한개? 두개?인가 남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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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필자는 평일에 출조를 하니 주말이용할 일이 없을 것이고

9월 첫번째 조금무시 때 특정일은 이미 주간예약까지 모두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들 이날만 기다리신 것 같습니다. 다들 대단하십니다.

물론, 저도, 평일 9월, 10월, 2박3일 예약을 이미 지난달 부터 해두었지요. ㅎㅎ

(태풍만 오지 않으면 됩니다. ㅎㅎ, 물론, 태풍이와서 좌대 문을 닫으면 예약금액 100%이니 돈문제는 안심~ )

목차

1. 고등어낚시 시즌시작

2. 고등어낚시 방법

3. 낚시 타임 출몰 시기?

4.요리방법

1.고등어낚시시즌시작

네. 가을이 되어서 고등어들이 나타났네요.

구이, 찜, 튀김 등 뭐든 해먹어도 맛나고, 몸에도 좋다 하는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 고등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서해 지역보다는 조금 느린 것 같은데... 삼길포쪽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오히려 위도가 낮은 안면도가 조금 느렸던 것 같습니다.

특히 서해 태안 안면도 구매항 야간좌대 낚시터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강한 써치를 켜두기 때문에, 그 빛에 작은 치어나 유생, 플랑크톤들이 모이고

그걸 먹기위해서 전어, 고등어, 삼치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2.고등어낚시방법

너무 쉬워서 뭐라 설명하는 것 조차도 입이 아플 정도인데.

고등어 낚시 채비 낚시방에서 2천원 정도, 인터넷에서는 천원 이고

하나에 바늘이 8개 정도 있는데. 이걸 다 사용하시면, 고등어 8마리 한번에 다 빼셔야 합니다. ㅋㅋ

중간 잘라서 4개 사용하시고, 맨아래 봉돌 하나 달아서 바늘이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만 하시면 됩니다.

윗분은 1개를 둘로 나누어서 일행과 사용하신 상태였습니다.

바늘에는 미끼 하나도 걸지 않으신 상태였다는...ㅎㅎ.

네. 반짝거리는 거 있으면 그냥 달려와서 물어버립니다.

물론, 고등어떼가 출몰을 해야 하니까요.

3.낚시타임? 출몰시기

왜 안오냐고, 사장이나 관계자에게 따질 필요도 없는...

아무도 없지만

그룹으로 돌아다니는 녀석들이라 언제 들어올지 언제 좌대 근처로 회유를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각 안면도 좌대낚시터들마다. 적당 양을 밑밥을 계속 뿌리는 곳도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밑밥을 쳐주면 그 곳에서 계속 회유할 가능성이 있으나

가장 확실 한 것은, 좌대의 물골이 강한 곳인지, 약한 곳인지에 따라서 차이도 큽니다.

필자가 자주가는 곳이나, 아니면 외목마을 좌대의 경우에는 , 물길이 강처럼 흐르는 곳에 바로 있어서

집어를 한다 하더라도 집어제가 줄줄줄 흘러가서 효과가 전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좌대들은 조류가 아주 느린날이 아니고선 뿌리지 않는답니다.

여튼, 그들이 회유를 해야 할 타임을 기다려야 하는데

필자의 경험에의하면, 

해가 진후 만조가 되고 날물이 시작되었을 때,

위 사진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오면 잡고, 안오면 그냥 아쉬운 그런 회유성 어종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삼치와 전어, 고등어 무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는 합니다만,

필자는 사실 상류 어종에 대한 낚시 관심도가 매우 낮은 1인인지라...

올해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갈치(풀치) 랍니다.

작년엔 왔었는데... 아직까지 오질 않았으니....

며칠내로는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또한 어찌 될지...

아주작은 게유충이 한두마리 보이긴 했는데...

글세요...

4.요리방법

좌대에서 바로 먹는 방법으로는 위처럼 회나 숯불소금구이 정도가 최선일 것 같고

집에서 드신다면, 튀기거나, 김치찜처럼 끓여도 맛날 것 같습니다.

비리냐구요? 죽은 고등어만 계속 보셔서 그렇습니다.

살아있는 것, 위처럼 바로 손질 한 것들은 전혀 1도 비리지 않습니다.

다만, 회를 즐겨하시는 분들 중, 조금 담백 쪽을 원하시면 지금 드셔야 하고

좀더 기름진것을 원하실경우라면, 10월 고등어를 드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갈수록 녀석들이 먹이활동을 많이 하고 몸집과 기름을 충천을 많이 할 시기가 바로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쌈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쌈장을, 초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초장을 하나씩 준비해보세요.

그래서, 서해 태안 안면도 좌대낚시 시즌의 꽃이 바로 가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가을 시즌 주말은 예약이 끝났습니다.

평일을 노려 보세요.

자. 1년을 기다렸던 이제 주꾸미 갑오징어이겠네요.

기대가 큽니다.

게으른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화장실청소 구연산,과탄산소다,위싱소다

유투브를 통해서 고려대화학과 교수님의 책발간소식을 접했고, 구입했습니다.

구입하여 사용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중(넷상) 그냥 저냥 떠도는 이야기가 많고, 무엇이 안전한지. 무엇이 올바른 사용인지를

좀더 공부하면서 깨끗한 청소를 위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쿠팡이 좀더 저렴한 것 같아서, 거기서 구입하였구요.

화학식 기호만 봐도, 머리에 쥐가나는 사람인지라 읽기가 사실 그리 쉽지 않았지만,

일단은 내가 관심 있는 곳 부터 정독을 시작 하였습니다.

1. 절대 하지 말라는 행동

아무리 좋은 것도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퐁퐁도 비누도 세제도 모두 화학제품이니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해야 좀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인가 촛점 보다

삭는다, 피부에 좋지 않다, 호흡기에 좋지 않다 등 다양한 떠도는 이야기에 대해서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 해보았습니다.

이해한 만큼 절대해서는 안되는 행동  몇가지 정리를 하면

1. 섞지(혼합)하지 말라 - 단독 사용 후 순차적 사용 해라

2. 될 수 있으면 맨손으로 직접 만지지 마라 (특히 고농도 상태일 때) 고무장갑 착용

3. 뭐든 분무기에 넣어서 뿌리지 마라. 분무기 금지 (가습기살균제 사건 떠올리셔라)

4. 화학반응엔 시간이 걸린다. 제발 그냥 좀 두어라 (그래서 게을러야 한다는 말씀)

5. 더뻐르고 즉각적인 반응을 위해서 열반응(온수 사용)을 시킬 땐 조심 해야 한다. 아뜨 아뜨하면 피부,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다. 그래서, 환기+마스크착용+고무장갑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각 제품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때 주의를 하면 되는 것이라

오늘 부터 시간이 되면, 실제로 응용하여 실행한 결과들을 포스팅 해볼 예정입니다.

2. 구입 하기

저또한 처음에는 화장실청소 구연산,과탄산소다,위싱소다 세트로된 소량의 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모두 다 사용했기에...(그만큼 화장실과 주방은 깨끗해졌으며) 주로사용할 것들은

이제 베이킹 소다를 제외한 위 3가지를 주로 사용하기로 맘의 결정을 했습니다.

왜 이러한 결정을 하였는지는 차후 글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모두 소핑몰에서 각 제품당 3kg 정도를 검색해보면, 1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쿠팡. 지마켓, 네이버 등 편한 곳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투플러스 워싱소다 대용량 3kg 버킷 (1%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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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 구연산 용기 3kg (1%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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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쓰기위해서 이런 용기도 구입했습니다. (교수님 말 잘 듣는 학생! 이라 자부 합니다. ㅋ)

교수님 tip 중에, 깨끗한 화장실, 싱크대를 위해서, 

과탄산이나 구연산을, 계란 후라이 할 때 소금치듯 아주 소량만 뿌려두면

달라진 느낌을 얻을 수있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며칠 손가락 두개로 큰 통에서 집어서 뿌리다 보니, 그 차이를 실감 하였고

이젠 손가락으로 매번 잡는 것 보다는 위와 같은 양념 용기 (이것도 아주 저렴합니다. 10개에 1.1 만원?, 병길이는 20cm)

쿠팡을 추천 합니다! (1% 적립금)
소스통 간장병 (500ml) 10P 시럽통 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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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화살표 토출구 쪽 구멍 크기를 가위로 잘라서 과탄산 가루가 얼아마 뿌려지는 가를 보면서 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취침전 마지막 사용 후 (샤워나 볼일을 보고) 양념통을 살살 흔들어주기만 하면 아주 소량씩 여기저기 뿌려지니 너무 편했습니다.

교수님 알려주신 대로, 좌변기 대 청소 한 후, 이제 매일 사용할 땐, 아주 소량 주변에 뿌려두고

좌변기 닫아두고 그데로 취침을 합니다.

또는 외출전에 살살 뿌려두고, 뚜껑 닫고, 복귀해서 물로 한번 내리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3. 대략 결과

수돗물에는 다양한 미네랄들이 들어 있기에 이것을 청소 후 물끼를 닦아내지 않으면 물자국이 생깁니다.

물론 그런 물자국도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지나,

필자의 경우에는 샤워 또는 청소 후 물기를 화잘실 두루마리 2칸 정도 아주 조금만 잘라서

닦아주고 있습니다.

샤워기 수전, 세면대 수전, 샤워기 해드 등, 반짝 반짝 거리는 제품으로 다시 한번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마치 새거 처럼 깨끗한 모습에 누군가의 지식, 그리고 저의 작은 노력에 다라서 이런 결과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좀더 많은 양을 구입하고 지금 하루에도 아주 조금씩 활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주사용하는 수전의 경우, 물끼가 늘 닦아주지 않으면 문제였는데

이부분은 이광렬 교수님께서는 증류수를 사서 행굼 하면 된다 하셨는데...

매일 쓰기는 부담이 되니, 이정도는 Pass 하고, 

청소후 마른 수건, 특히 극세사 손걸레 얼마 하지 않으니 이걸로 잘 닦아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월드크린 고급 바둑 극세사 손걸레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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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수건은 물기를 한번에 잘 빨아드리지 못하고, 자국이 남아 오히려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세척 후 물기만 닦아주는 용도로 위 극세사를 구입했습니다.

10개에 1만원 조금 안되었습니다. (9,700 원), 한장에 천원 꼴인 것이죠.

뭐 한달에 하나 쓴다 하면. 대략 1년 사용할 양이니, 넉넉 합니다. ^^.

4. 핵심 두 제품

청소에 가장 컸던 두 제품은 과탄산소디와 구연산이었습니다.

청소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머리감고 린스대신 구연산을 소량 사용하고 있을 정도라 역시 구연산도 3kg으로 큰것을 구입하였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것은 아직 조금 남아서 .... ㅎㅎ.

이둘을 Mix하여 함께하면 아주 결렬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이럴 땐 주의를 해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 어떤 용도, 어떤 청소에 Mix 했는지등 주의 사항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허허 이런 이런

안면도좌대낚시 자연식 야간낚시 나무튜브님 쏘리~

이런 이런,, 갈매기가 응가를 하필이면,

이쁜 나무튜브님 얼굴에 응가를 해버렸네요.

물론, 김프로가 물총을 쏴서 청소를 하긴 했습니다. ㅋㅋ.

나무님 이 사진 보시면 속상하실 듯. ㅋㅋㅋ

나무튜브님 안면도좌대낚시 무지개좌대 방문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세요~

https://youtu.be/brVceMg4rVA?si=sRMBoexQXBnGXq29

월말과 월초는 대부분 회사들이 바쁘시듯

저 또한 정신이 없어서

지난 6월말에 다녀온 조금 늦은 조행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배간판이쁘네

2. 개보수 진행 상황

3. 청거북이가?

4. 여름생선 백조기탐사 결과는?

1.이쁜배간판?

구매항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관리선 간판이 이쁘게 만들어졌네요.

김프로 옷도 좀 깔끔해진 것 같기도 하고

여자가 생겼나??? ㅋㅋ.

참고로 무지개좌대 홈페이지 예약 주소는 

🌈 안면도 무지개좌대 이용안내
⚠️ 홈페이지 사전 예약 필수
✔️ https://mujige.co.kr/
⚠️홈페이지 예약 및 입금 후 관라자로 부터 '예약 확정' 안내 문자 받아야 "확정"입니다.

【오시는길】
충남 태안군 고남면 구매길93 
네비게이션 '구매항' 검색

【기타사항】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 FAQ참고
https://mujige.co.kr/bbs/faq.php

www.mujige.co.kr 

간단한 인사 후에 좌대로 향합니다.

이제 여기 갈매기들도 사람이 바로 앞에 와도 날라가지 않을 정도로 닭둘기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똥이나 좀 아무 곳에 지르지 않기를

방갈로 위에서 꽥~ 꺄~~악~~ 소리지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주 시끄러워요. 아주.

인천이나 서해쪽 배타실 때마다 갈매기 새우깡 많이들 주시지요?

제발 부디. 좌대에서는 그러지 마세요.

애들 모여서 시끄럽고, 똥싸고 아주... 징글 징글 합니다.

심한 경우엔

지붕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숯불위 고기도 갈매기가 다 먹어버리더군요.

제발. 갈매기 먹이 주지마세요.

그피해는 여러분들이 고스란히 다 받게 됩니다.

2.개보수 진행상황

지난번에 페인트 칠하면서, 방번호까지 모두 다 색칠을 해서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새로 더 크게 번호를 제작 했더군요.

이제 모기가 있고, 에어컨 돌리기 때문에 문을 닫아두고 있는 시즌이라

이렇게 문 앞에 걸어두었습니다.

시각적 효과가 아주 좋네요.

역시, 쓸돈을 쓸줄 아는 김프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붕위 에어컨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밤에는 시원해서 오히려 전기장판 살짝 키고 잘 정도인데

낮엔 더워서 선풍기 바람으로 보내긴 어려웠거든요

이번에 부품 2~3가지 도착을 했다 하여, 수리가 되었고 가스 충전 새로 하고 나니

아주 시원 했습니다.

3.청거북이가?

아니 바다 거북이도 아니고, 안면도좌대낚시 그렇게 많이 다녀 봤습니다만,

바다에서 거북이를 만날 줄이야.

처음에는 붉은귀거북 유해생물인줄 알았는데. 까페에 물어보고

다른 손님들에게도 물어보니, 청거북이라고 하네요. 애완용을도 많이들 키우신다고

민물에서사는 청거북이가 왜? 바다위를 돌아다녔는지는 가두리를 나가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거북이는 다른 손님이 애완용으로 키우시겠다고 하고 가져가셨습니다. ^^.

낚시를 하기 위해서 가두리 쪽으로 나가보니, 약간 비릿한 민물 냄새가 살짝 풍기면서

자세히 보니까. 바다에 있어서는 안될 붕어가 보였습니다.

한마리가 아니고 여기저기 몇마리 보였습니다.

아! 수문 열었구나!!

이날 출조일 이후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었기에

천수만에서 수문을 열었고

그 때, 거북이와 붕어가 밀려 나왔던 것이었습니다.

우럭이나 생선들은 민물이 유입되면 활성도가 약간은 떨어지지만,

두족류 낚시에는 쥐약입니다.

민물이 닿기만해도 피하는 녀석들이라,

염도가 낮아지면 먹이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터라

매년 여름 장마, 태풍 전 부터 천수만에서 수문을 열어 민물을 방류를 하는데

이 피해가 가두리 양식장에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낚시 꾼에게도 전해지는 것이지요.

4.백조기탐사결과

여름이 짙어지면, 낚시 자체가 많이 어려운데.

이맘 때, 손맛과 마릿수를 안겨주는 어종이 있으니 바로, 백조기 입니다.

안면도좌대낚시 자연식 낚시 하면서, 드물게 나오기도 하지만,

마릿수를 위해서는 시간배를 타야 합니다.

이날, 탐사차 가보자 하여, 나가 봤는데

위 한마리까 끝.

네.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잡은 백조기 사진 보여드리면

두사람이 잡은 조과이며, 1시간 조금 넘께 하였습니다.

안면도 좌대낚시 터에서 물때에 맞추어 시간배를 출항을 할 것이고

2시간에 1인 3만원에 운항을 합니다.

낚시 방법도 매우 쉽고, 처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잡을 수 있을 정도라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끼는 무조건 지렁이, (지렁이 한통 큰걸로 사시면 됩니다.)

다만 날이 더우니, 지렁이늘 배위에 그냥 던져두시면 뜨거워서 지렁이가 다 죽습니다.

테클 박스나 아이스 박스에 시원하게 지렁이 보관하시면

싱싱한 지렁이를 보고 덤비는 녀석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름 백조기 낚시 준비물

1. 1인당 2시간 선비 3만원
2. 지렁이(큰통) 생각보다 미끼 교체 많이 해야 합니다.
3. 가능하면 낚시방에서 백조기 채비 사세요
4. 봉돌은 무조건 30호
5. 낚시대는 2M 이하 짧은 로드, 짧아야 배낚시할 때 편합니다. (낚시방 대여 로드 딱 좋습니다.)
6. 가장 중요한 것, 면장갑 (지렁이 만져야 하고, 백조기 잡고 빼야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썬크림, 버프 착용, 그리고 시원한 음료 꼭 지참. (아박이 1개 가져가시면 일행과 함께 사용하시면 좋겠죠?)

그렇게 장마와 여름이 되었습니다.

이 폭우와 강한 바람에 육지에서 떠밀려온 쓰레기가 바다 가두리에 많을 것이니

너무 뭐라 하진 마세요. 치워도 치워도 뒤돌아 서면 쓰레기가 가두리에 쌓이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출항 금지 조치가 내려지지 않는한

비만 내려도 안면도 좌대낚시터는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것 같으면

무지개좌대 김프로가 미리 다 환불 해드리니 안심 하시궁~

무더운 여름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5월이 지나고, 장마를 얼마 남기지 않은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5월 안면도 좌대낚시 숙박 야간 1박 밤에 자주 출몰하였던 낚지도 이제 금어기에 접어드니

잡으시는 분들은 주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이젠 대부분의 두족류(갑어징어)를 제외한 것들은 금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안면도 좌대낚시 숙박 야간 1박 밤낚시를 위해서는, 

서해 쪽에는 안면도가 거의 유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군산좌대 낚시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군산, 서천 분들도 안면도로 오시면 되고

태안 해저터널 개통으로인해서, 고속도로 대천IC를 지나 터널을 진입하시면 구매항 까지. 약 35분 정도면 도착을 합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군산 월명체육공원, 써미트아파트 쪽에서 구매항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정도 시가은,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가까운 거리이니

자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좌대낚시터 마다의 조류의세기, 물때 따른 편차, 낚시 방법 등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낚시 실력을 과신하진 마시고, 새로운 곳 탐사하러 간다~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주의하셔야할 낚시 방법은

좌대에서는 원투낚시가 금지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만큼 원투대가 좌대에서 사용이 불편하고, 또, 한두사람이 원투를 하면, 나머지 사람들 낚시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낚시터어세 금지를 하고 있다는 점 감안하시고

또하나, 가시는 곳 #안면도좌대 마다, 위치에 따라서 수심과 조류가 다른데.

찌낚시를 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필자가 소개를 하는 안면도 좌대낚시터는 원투 및 찌낚시가 어려운 곳이니

괜히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꾼의 의지와 호기심은 충분히 이해를 하나

하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니

이점 당부드립니다.

필자 역시, 지금까지 수 많은 낚시 장르를 하면서

출조전 준비과정 속에서 환상, 꿈을 꾸었으나

결국은 인정하고 받아드렸습니다. ^^

목차

1. 뜰채의계절

2. 야간좌대

3. 광어 5짜

4. 붕장어 아나고

1.뜰채의계절

수온이 올라가면서 어족자원이 풍부해지면

상층 어종도 그만큼 다양해집니다.

그래서, 튼튼하고, 망의 그물도 너무 촘촘하지 않은 적당한? 뜰채가 필요하게 됩니다.

아직 꼴뚜기가 보이지 않지만, 조만간 등장을 할 것이니 이제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어제 밤에는 광어 5짜도 올라왔다 하니, 

잡아서 그냥 들어올리다가 터지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뜰채로 올리시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필자가 구입한 뜰채의 특징이라면

1. 망이 코의 크기가 1cm 정도 인것 (구멍이 작을 수록 물의 저항이 큽니다.)

2. 프래임이 원프레임일 것, 접이식은 몇번 사용하며 부러집니다. (수 없이 많은 뜰채를 사용해본 경험담 입니다.)

3. 길이는 4~5미터 정도가 적당합니다. (더이상 길필요도 없고, 3미터 이하로 짧으면 살짝 먼곳에 있는 것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건들로,

위와 같은 구성을, 모두 다 따로 따로 구입한 결과가 위 사진이었습니다.

2.야간좌대

해가지고 노을이 지는 시간은 대략 오후 7시정도입니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야간낚시가 시작이 됩니다.

밤 이라서 더 잘나오는 것은 아니고

바다낚시는 그날 "물때"에 맞으면 나오는 것입니다.

하루 약 6시간 주기로, 만조,간조,만조,간조 반복되는데

안면도 좌대낚시 낮에 하는 주간낚시는 물때를 한 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숙박 야간 1박 하게 되면, 물때를 3번정도를 경험할 수 있으니 조과가 더 좋은 것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방갈로 앞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방갈로들은 사전에 예약을 통해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갈로가 비어 있으면 예약이 없도 입장이 가능합니다만,

필자가 가는 곳은 대부분 예약이 다 차있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시고,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www.mujige.co.kr 

예약 변경 취소 환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미리 예약 하시면 됩니다.

지난 5월에만 거의 800명정도가 이용을 하셨답니다.

지금까지 단 한분도, 환불이 되지 않았다면, 요즘과 같은 인터넷 세상속에서 소문이 파다 하겠지요? ^^

3.광어

광어가 산란을 위해서, 연안으로 올라오는 철입니다.

이 시즌에 선상낚시 일명 광따, 광어 다운샷 출조를 많이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안면도 권, 수심이 어느정도 되는 곳에서 가끔 광어가 이렇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촬영날짜는 2024년 6월 2일이나, 6월1일 토요일날 야간낚시 입장하신 분이 밤에 올리신 조과입니다.

밤 12시가 지나면서 만조에서 날물 타임이었고, 날물 조류가 어느 정도 있는 순간 잡으신 것이지요.

이렇게 바다에는 물때가 있고, 물때를 놓치고 술만드시고 잠만자면. 꽝! 입니다. ㅎㅎ

광어낚시를 위해서는 조류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이 곳은 수심이 20m 정도 되는 낚시터 이기 때문에

흘림낚시에 대해서 너느정도 노하우가 있으셔야 

광어를 잡으실 수 있고,

가장 잘나오는 시기는 가을입니다.

9월 부터

갑오징어를 잡기 위해서, 생새우 외수질 낚시를 하는데

이 새우를 보고, 초들물, 초날물에 광어가 여기저기서 출몰을 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당부드릴 사항은

광어금지 체장은 35cm이니, 

작은 개체는 방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벌금이 아주 강해졌습니다. 주의, 절대 주의!!)

4.붕장어 아나고

5월 들어서, 해가질무렵 부터, 야행성이 장어가 자주 출몰을 하였으나

대부분 방생사이즈 입니다.

작은 넘일 수록, 걸어올리면 바늘 채비를 엉망으로 만들어 두어서 아조 골칫거리 인데

지난 5월 말일 입장하셨던 야간 좌대 손님이 아주 준수한 크기의 장어를 올리셨습니다.

박카스 급 아나고(바다장어, 붕장어)였으며 지금까지 봤었던 크기중에 올해 가장 큰 크기 였던 것 같습니다.

장담컨데.

다른 지역 바닷장어(붕장어, 아나고) 보다, 훨씬 맛이 있습니다.

붕장어를 잡아 보관하기 위해서는 

양파망과 같은 것을 1개정도 가지고 다니셔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살림망을 아주 촘촘한 것으로 하나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좌대에서 살림망을 작년까지는 준비를 해두었으나

분실, 파손이 너무 많아서, 이제 다 개인이 준비를 해오시는 것으로 변경을 한 곳이 많으니

바다낚시 가실 땐, 살림망 한개정도는 챙시기길 바랍니다.

밤에 낚시도 자주 출몰을 하였습니다. 야간 평균 4~5마리 정도,

하지만, 6월 부터는 금어기가 되었으니.

이제 낚지는 잡으시면 안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봄이 지나면서

여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6월 말부터는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하던데.

장마 전에 좋은 좋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고,

밤에는 잠만자지 마시고, 술은 조금만 적당히 드시면서 밤낚시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장마 + 태풍이 자주오는 6월 말에서 8월 사이에는

좌대 휴장일 도 많으니, 출조전 미리 기상 상황도 체크를 하시길 바라며

기상 변화로 휴장이 될 경우에는 100% 환불을 해드리니

그런 점 또한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