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Life

집밥백선생 태국식 볶음밥

혼밥의 구세주 집밥백선생님의 태국식 밥을 이제야 따라 해봅니다.

양념만 준비가되면 미세한 간조절도 필요없고, 바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끼가 되네요.

결론 먼저 해볼까요?

그간 김치볶음밥을 많이 해드셔서 입맛에 새로움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향신료가 없다보니 원조 태국맛은 한계가 있습니다.

향신료를 파는 마트, 슈퍼가 근처에 없기에 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양념만들기는 약간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보관이 오래가지 않기에.. 혼자남에게는 소량만해서 보관했다가

1주일 이내에 해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집밥백선생님 요리를 따라 해보신분들은 파기름 정도는 기억하실 겁니다. 이와 비슷하게 파대신에

청양고추 + 빨간고추 + 마늘 한줌 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면됩니다.

태국식이라고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빨간색을 많이 내고 싶으면 빨간고추를 더 많이 넣으시면됩니다.

이게 가장 번거로운 부분이더군요. 이것만 넘기면 나머지는 걍 쉽습니다.

▲ 집밥백선생 태국식 볶음밥 간장소스입니다.

간장 1 : 액젓 1 : 굴소스 1 : 설탕 1 : 물 3의 비율로 설탕을 잘 녹여서 준비해두면 됩니다.

▲ 저의 경우 집밥백선생님 요리를 따라 해보다보니 돼지고기 다짐육인 G시장에서 구매를 해서 냉동고에 보관을 해두었는데요.

유통기한이.... ㅜ ㅠ... 다 해치워야겠습니다.

다짐육 준비해두고, 시금치정도 싰어 두면 됩니다.

나머지는 요리 순서입니다.

▲ 후라이를 기름에 튀기듯? 해줍니다. 저는 팬이 잘안되네요. 안습 ㅜㅜ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라이는 진리입니다.

▲ 달구어진 기름에 고추마늘 갈아둔것을 넣어서 기름을 내주고, 다짐육을 넣어서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때 향이... 아우 죽입니다.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향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의 양은 1인분에 2~3 T 정도 넣어도 됩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넣으셔도 될듯합니다.

▲ 시금치를 넣고, 태국식 간장양념을 5 T정도 넣고, 불을 끄고 살살 볶아줍니다.

▲ 시금치가 생각보다 숨이 잘 죽습니다.

불을 켜고 하면 시금치가 숨이죽어서 보기에 좀 그렇더군요.

불끄시고 조금은 살짝~ 대친정도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금치 매우 저렴하더군요. ^^

자 .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죠?

서두에 이야기 했듯, 양념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지 조리하는 과정은 매우 쉽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한 번따라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내일은

집밥백선생 태국식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좋을 듯한, 얼래벌래 사이비 똠냥꿍 ㅋㅋ 을 도전해보겠습니다.

귀차니즘 자취남을 위한 간편한 겨울철보양식 사골도가니탕

날씨가 춥고, 혼자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양의 불균형이 올수도 있는 계절, 겨울입니다.

영양을 고려한 식사를 하기에는 요리가 번거롭고 좀더 간편한 식사만을 차게되는 귀차니즘의 최고봉이 자취남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구요. ㅋㅋ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친구입니다. 지시장에서 검색을 했고 1SET에 약 4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였습니다.

설렁탕과 도가니탕의 구별을 할줄도 모르는 인간이기에...

차이점을 알아보기도 귀차니즘이 발동되는 인간이기에...

나이가 한살 더먹어가서 건강이 걱정되기에

처음으로 이런 조리용품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골도가니탕 주문한지 몇일이 지나지 않고 택배가 왔습니다. 부피가 매우큽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양도 만만치 않습니다. 냉동실에 쓸때없는 것들을 정리하고서 겨우 다정리할 정도입니다.

내용물은 모두 꽁꽁 얼어있습니다. 돌덩이입니다.

하나하나 옮길 때 손이 시려워서 장갑을 낄정도 입니다. 사골도가니탕 만든 저아저씨는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유효기간이 나와 있는데... 이번 겨울에 다 먹을 것이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원재료명을 봅니다. 뭐가 이래 복잡한지... 소스지는 55%나 들어있네요. 뭐 집에서 삶은 것이 아니니 이런 면은 큰기대를 하지 않으니 pass

사골도가니탕 그냥 봉지체 바로 조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시도를 해본 조리방법은

1. 언 봉지를 물에 담구어 잠깐 녹여서 끓여보기

2. 언 봉지를 가위로 잘라 내용물(얼어있는 상태)를 냄비에 넣고 불을 켜기..

모두 편하신데로 하시면 됩니다.

라면 끓인다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네요.

사골도가니탕의 도가니는 4봉지만 들어 있습니다. 얼마나 쫄?깃? 할까 하는 생각에

사골 1봉 + 도가니 1봉 해서 끓여보았습니다. 혼자 먹는데. 3끼 먹었습니다.

너무 진해 보여서 물을 조금 추가했더니... 3번 먹을 수 있는양이 되네요/

파, 후추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면 되구요.

슈퍼에서 떡대 사다가 이번 설에 만두 떡국을 해봤는데... 좋네요.^^

설렁탕, 도가니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특히나 귀차니즘이 저와 동급이신분들은 말이죠. ㅋㅋ

연말연시 미세먼지 상황 - 최악

해돋이즐 모고자 하신다면 서해보다는 동해쪽을 가시는 것이 깨끗한 공기가 ...

결론부터 미리 이야기 하자면 30일, 31일, 1일 모두 최악입니다.

외출을 삼가하시고 가족과 함께 집에서 따뜻하게 보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 일듯합니다.

12월 30일 오후6시 미세먼지 상황입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빨간색입니다. 동해 쪽이 상쾌하네요.

12월 31일 낮12시 미세먼지 상황입니다.

역시나 좋아질 상황이 아닙니다. 중국은 엄청나네요...

2018년 1월 1일 낮12시 미세먼지 상황입니다.

조금도 좋아지지 않을 듯합니다.

그래도 충남이하 지역의 미세먼지는 좋아질듯합니다.

서해, 서울 수도권을 피해서 해돋이는 동해쪽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연말 연시 건강하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도시어부 마닷의 금뱃지를 무시하기 힘든 이유

낚시... 참으로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담그면 나오는 것 아냐?' 라고 이야기 하실 수도 있는 것이 낚시.

물론. 이미 도시어부 출연자 중 경규옹께서 배에 올라타시면 항상 입에 달고 사시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이 우승한 무게나 어종... 어찌보면 무시하는 이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낚시가 늘 원하는데로 ... 잡히는 것이라면

바다에 물고기가 물반 고기반이거나, 아니면 너무 많이 잡아서 이미 씨가 말랐어야합니다. ㅋㅋ

물론 매년 고기 개체수가 적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무분별한 남획 중 치어까지 잡는 것이 가장 큰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낚시를 정말 좋아하는 꾼들은 .. 대부분 잘지키고 있습니다.

생활낚시를 하는 분들이거나 아무런 생각없이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이런 행위를 계속 하시는 것이 문제이죠.

다시. 마닷 이야기로...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멤버중 유일한 해외파입니다.

우리나라 바다와는 차이가 있다보니 방송 초기에는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였었죠.

지깅 낚시에는 익숙한 모습이였지만, 찌낚시, 원투, 외수질 등에는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바다낚시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돔도 타이바라로 잡는것이 더 편했겠지만... 결국 지난 방송에서 찌로 참돔을 올리기도 하였듯.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듯합니다.

낚시가 참으로 어려운것이...

그날 그날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아무도 모릅니다.

고수, 프로라고 불리우는 사람도 매번 대상어를 잡는 것이 아니고

실력이 늘어가면서 잡고기로 취급하는 어종이 늘어가고, 대상어종의 크기도 커지는 것도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생활낚시만 하시는 분들께서는 왜. 고등어, 학꽁치, 전쟁이 등을 잡어 취급하는지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자주 하시다보면... 꾼의 길로 접어들게 되시면 ... 왜그런지 이해도 되실 겁니다. ^^.

필자도 개인적으로 생활낚시를 추구합니다.

전문적으로 낚시를 하기에는 경제적, 체력적, 시간적으로 모두 부족 하거든요.

가까운 2~3시간 이내 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크기의 맛난 고기 몇마리 잡는 것으로 만족을 하는 생활낚시 꾼입니다.

anyway.

낚시는 알면알 수록 어려운 것이 낚시입니다.

알면알 수록... 로드와 채비만 늘어만 가는 것이 낚시 인듯합니다.

잡어건 뭐건 잡혀주는 고기에게 감사할 따름이고...

맛있는 안주거리가 되어주는 고기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빨리. 날이 따뜻해지길... 기다리는 꾼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

집밥백선생 낙지숙회무침 레시피

흠. 냉동고에남아있는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매일 숙회로 먹는 것도 질려서 ...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터에

역시 집밥백선생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방송이 있었네요.

매주 보긴하지만 역시나 기억력의 한계.. ㅋㅋ

그래서 다시한번 레시피라도 먼저 정리를 해둡니다.

레시피의 TEXT보다는 화면 이미지만으로도 정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방법이니

쭈꾸미나 갑오징어 숙회무침에 새로운 방법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먹어보고 후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지요. ^^

▲ 사실 이방송의 핵심은 냉동낙지 였습니다. 죽어있는 생물을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가 핵심이였는데.

위처럼 빡빡! 괴롭혀주는 것이 핵심!! 소금 팍팍!! 치대면서 물로 행구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냉동실에 있는 갑이나 쭈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 빡빡 치댄 두족류를. 얼마나 물에 담구어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각 집마다의 차이가 있을 텐데요.

역시나 집밥백선생께서 정리를 해주네요. 끓는 물에 10초~12초 정도입니다. 그리고 탱글한 식감을 위해서는 바로 차거운물 (얼음물)에 담구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역시 담에 갑/쭈도 이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생물(갑이는 두툼해서 살아있을 땐 약 1분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집밥백선생 낙지숙회무침 레시피 준비물 리스트 입니다.

좌는 양념 / 우는 내용물이네요. 그냥 집에 있는것들 대충 준비해도 될 정도의 준비물이구요. 될 수 있으면 미나리는 꼭 준비하라고 하셨네요/

▲ 낙지숙회무침 양념장 입니다. 간장 3, 식초 2, 설탕 1, 액젓 1, 간마마늘 1  간단하쥬? ^^

이렇게만 준비가 되었다면 모두 넣어서 섞어 주면 끝. 이미지만 봐도 될 정도네요. ^^

그럼 담에 갑이로 한번 만들어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는형님 윤세아 완벽한 남자 메칭 질의응답

이상형인 윤세아씨의 방송중 나왔던 질문에 답을 해봅니다.

물론 마지막 선택(서장훈씨)은 반대 합니다. ㅋㅋ

매칭질문- 밤 12시에 아내가 남사친의 전화를 받고 나가야한다고 말한다면?

매칭답변 -

우선, 이미 결혼한 여사친에게 밤 12시에 전화를 한 남자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둘의 관계도 의심스럽구요.

받는 사람도 문제이겠지요.

그리고 전화를 받고나서 '나 나가도되?'라고 이야기 하는 정신머리 없는 사람도 문제라 생각됩니다.

정도를 벗어났지요.

매칭질문- 여자친구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부킹남과 문자를 주고받는 걸 목격햇을 때의 반응은?

매칭답변 -

이또한 정신나간 행동이죠. 직장상사도 아니고, 비지니스 관계도 아니고,  클럽에서 만난 사람과 문자를? 재정신인건가요?

전화번호를 준 여자나, 그리고 연락한 남자나.. 말이 안되죠.

매칭질문- 여친이 연애중 어떤 스킨십도 허용하지 않는다면?

매칭답변 -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사람을 여친이라고 부를 상황까지 같다면 그(스킨십 거부)와 비슷한  다른 것들도 있을 거라 유추가 되고

그런 상대를 여친이라고 부를 관계까지 발전을 했다는 것은 이해를 했다고 생각이 되구요.

매칭질문- 여자친구가 전 남친이랑 쿨한 관계라고 연락을 주고 받는다면?

매칭답변 -

인정 할 수 없고, 하기도 힘들 듯합니다. 남녀사이에 쿨(Cool)이란 무엇을까요?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경험상 지금까지 Cool 한 관계를 주변에서 보거나 아니면 스스로도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윤세아씨 외로우셔서 아는형님 작가진들이 이런 질문을 만들었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ㅋ

이제 짝을 만나셔야 할텐데...

어느 팝송 가사처럼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줄 사람을 꼭 만나시길...

아는형님 윤세아 촛불 장풍 움짤 컷

저의 이상형 윤세아씨가 간만에 드라마 출연차 홍보를 아는형님에 나오셨네요.

이상형이다보니. 서장훈씨와의 핑크색 기류는 싫었네요. ㅋㅋ

가끔 TVn 음식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기에 다른 작품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랬었는데.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드라마를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난번 정글의 법칙 출연 때보다도 더 건강해 보이시고, 즐거워 보이시더군요.

아마도, 댄스도 열쉬미 하시고, 랩도 열쉬미 하시는 것을 보니. 본인 스트레스를 푸실 수 있는 방향을 잘 찾으신 듯합니다.

그래도 이날 아는형님에서 보여준 댄스와 랩실력도 좋았습니다. ^^.

2pm멤버. 흠... pass~~

드디어 윤세아양의 차례. 과연 결과는? ㅋㅋ

윤세아 촛불 깔끔 샷! ㅋㅋ

윤세아 깜놀샷.

담에 기회가 되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셔서 국진이 형과 한판 붙어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ㅋㅋ

뭐든 열쉬미 하시려고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000 해질 것 같아서 더욱 그러실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외부의 메시아를 찾지 마시고, 스스로(내면)의 메시아를 찾으실 수 있으시길 바라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to 세미

어제 더유닛 방송 끝에 순위가 공개가 되었네요.

지난주꺼와 비교를 해보니 상위권과 기타 순위에서 변동이 있었더군요.

의진양이 1위로 올라섰고, 예빈양, 앤씨아 양이 모두 1순위씩 올랐어요.

특히나 윤조양이 상위권에 올라왔다는 놀라운 사건. ^^ 이번방송 노래하는 모습보니 ...뭔가.... 흠...

양지원양 투표수가 많이 빠졌나 봅니다. 역시나 방송에서의 노출 횟수도 많이 줄어든 모습도 보이구요.

아마도 다른 출연자들 빈도를 늘리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

기타 순위변동자 중에서 엄청난 순위를 상승한 친구가 있더군요.

무려 13위가 상승한 세미 양입니다.

더유닛에 순위를 안내할 때마도 위사진에서 보이는 프로필 사진이 방송에서 나오는 사진과 매우 달라서 순위표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네요. ㅋㅋ

세미양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양한것 같아요.

위처럼 인터뷰할 때는 그냥 여동생같은 모습인데

무대에 있으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런게 세미양의 매력? ^^.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부터 보면 뭔가 무거운? 잔상이 남아 있었는데..

더유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세미양의 프로필에서 그 힌트를 알 수 있는듯합니다.

세미양 본명이 오희선?. 그리고.. '피곤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정의를 내렸네요.

바로 이점이 뭔가 느낄 수 있었던 무거운? 잔상였던 것 같아요.

잘 참고... 인내하면서 꾹참아야하는데 힘이 많이 들죠...

지난 포지션베틀 때 무반주로 부르던 노래를 봐도 알 수 있는듯해요.

그게 노래하는데에도 나타나는듯해요.

높은키로 시작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온몸의 긴장과 경직이 느껴지더군요.

세미양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힘을 빼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해요. 그럼 노래할 때 목소리도 좀더 편안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삶도..

더유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세미양의 프로필에 문구를 바꾸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밝음? 희망? 행복? 등등등. 지금 행복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행복할 세미양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프로필 사진도좀 바꾸어 주세요. 전혀 다른 사람같아요. ^^.

2017년 12월 17일.

1022가 같은 삼촌이. ^^.

집밥백선생 냉동삼겹살두부조림 - 이건 술안주...

심심하고.. 냉장고에 있는 것중 조합을 해보니..

두부와 냉동대패삼겹살 정도.. 이것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

그리고 검색. '백선생 두부 삼겹살' 하니. 이 레시피가 나온다.

다 때려 넣고 불만 켜면 되니. 바로 시도를 해본다.

맛? 소주 보장합니다. ! ㅋㅋ

* 먼저 준비해야될 것

- 두부 1모 / 대패삼겹살 - 한주먹 (8천원짜리 1/3 양, 한팬에 채울정도)

- 야채(아무거나해도될듯): 대파, 청양고추, 버섯

- 양념 : 간마늘, 고춧가루, 설탕, 깨소금, 진간장, 들기름, 액젓

* 조리시작.

- 시작전 참고사항, 양념이 잘 안석일 수 있어요. 물에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서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원래 방송에서는 버섯을 넣지 않았는데. 넣어보니 식감이 너무좋네요. 1/2팩을 넣었는데. 담에 하게되면 한팩 다 넣어야겠더 라구요.

- 마트에서 냉동삼겹살 8천원정도에 한봉지 하더군요. 이거면. 술안주 심심할 때, 두부만 사와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아무런 버섯도 한봉지 사야겠구요. ^^

1. 팬에 대패삼겹살을 담아둡니다. 그리고 먹기 편하게 1/2이나, 1/3로 가위로 잘라주세요. (불켜지마세요)

2. 두부를 먹기 편한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3. 두부를 올립니다. 쉽조잉~ ^^

4. 대파 1주먹, 간마늘 1 T, 청양고추 2개, 올려줍니다.

4. 이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듯... 참깨만 있어서 숟가락으로 짓니겨보았습니다.

5. 깨소금 2 T, 고추가루 2T, 설탕 1T  넣어줍니다.

6. 물 1컵, 진간장 1/3 컵, 액젓 1T, 들기름 2T 넣어줍니다.

7. 불을 켜줍니다.

8. 적당이 물이 졸아들면 먹으면됩니다.

원래 방송영상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tv.kakao.com/v/303619879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팀미션 순위 결과 - 아재 리뷰

아재이기 때문에 남성그룹은 pass. 합니다. 아재는 그래요.... ^^.

원래는 지난주에 이미 팀 순위가 결정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확실한 발표를 하지 않고, 

남자 그룹과함께 발표하려는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지난주 영상까지 다시한번 리뷰를 다 했네요...

아재의 기억력이 그리 좋지 못해요...ㅜㅠ

모든 참가들 수고 많았습니다.

각 팀별로 관심이 가는 구성원들 위주로 짧은 소감을 남겨봅니다.

우선. 7위 . 꼴찌 그룹.

심쿵해를 부른 크룹이네요. 전 헬로비너스 윤조가 리더로된 그룹이였는데..

무난했던 것이... 결과의 원인이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윤조양 힘 냅시다!

6위 . 빨간색, 빨간 맛 그룹.

역시 귀요미 컨셉의 노래였는데... 결과가 이렇네요.

이번 경연에서는 섹시/도발/가창력이 아니면 힘든가봅니다.

프로그램 중 중도 하차를 했다고 하는 구성원 아이가 있던 팀이기도 하네요.

아이양도 잘하던데... 잘 어울리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예빈양 힘냅시다~ 응원할께요.

5위 . 검정 그룹. 시간을달려서 팀

시작부터 선생님의 뚜껑을 열어주었던 팀(잠시 쉰다는 것이...그만...) 그리고 가창력 좋은 앤씨아가 함께하는 그룹이였는데..

6,7위 그룹처럼 귀요미 컨셉이였지만 그래도 돋보이는 가창력이 있어서 순위가 좀더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앤씨아양 목소리와 소리의 힘 좋더군요. 파이팅 하세요~

4위 . 빨강 그룹. Gee 팀

앤과 한비라는 두 어린 참가자들이 있던 팀. 두 어린 친구들이 참으로 대견하더군요. 힘들고 지칠만도 한데

안무 교습과 동선을 두 사람이 맞아서 모두 하는 것을 보니 참 대견했어요... 

한비양 파이팅 합시다~

3위 . white 그룹. give it to me 팀

보컬이 좋은 친구들이 다수가 있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특히나 세미양과 여은양 보컬이 귀에 팍팍! 들어오더군요.

앞 그룹들의 노래처럼 귀요미가 아닌 약간 색시미가 있던 퍼포먼스여서 그런지 좋은 득표수가 있었던 것 같고

가창력이 좋아서 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세미양 좀더 파이팅 하세요~ 지켜 볼게용~ 평소모습과 무대모습이 너무 달라서. '끼'가 있다는 것을 더 느낄 수 있었네요

2위 . 파랑 그룹. 미쳐 팀

와우~ 1등할 줄알았는데... 나름 인기투표의 성격이 있어서 그런지 타그룹에 비해 개인투표 상위 그룹에 있는 구성원 수가 적어서 2위를 했던 것 같아요. 퍼포먼스 무대결과로만 보면 아재가 뽑은 1위 그룹입니다. ^^

특히나 효선양은 무대체질인듯해요. 무대의끼가... 깜놀했답니다.

효선양 미쳐 눈에서 레이져 발사하는 장면 따로 움짤로 만들어 봤어요~

아재가 생각하는 여성참가자 중 1위!  ^^

1위 . 초록 그룹. 넌 is 뭔들 팀

이번 더 유닛의 최고 핫 참가자 양지원 양이 속한 그룹이죠. 역시나 그 인기 만큼 결과가 다행이 좋았네요.

물론 구성원들의 퍼포먼스나 가창력 모두 좋았어요.

해나양의 고음... 쩔었구요.

그리고.. JOO님 좀더 힘내셔요~ 좀 힘이 없어보여요~~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팀미션 이번 방송 말미에...1위 그룹과 비씨와의 무대..정말 기대이하였어요.

당연하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무대이기 보단 비씨에게 비중이 더 가는 듯한 느낌.... 컴백무대에 들러리 느낌.

이 방송의 주인공은 아이들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기성 가수, 이미 스타가되어 있는 분과의 합동? 공연은 그닥...

이미 방송상 다른 미션들을 열쉬미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신문 기사에서도 언급이 되지 않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이지만 각자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