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졸업식 혼자 테스트 조행기 2017년 11월 12일

 

 

이른새벽 눈을 떠보니... 아직 동이트려면 이른시각입니다.
더 잘까? 말까? 고민을 하면서 어플을 드려다봅니다.

흠... 월/화 마지막 출조인데...바람이 심해서 기온 더떨어지면
갑오징어 잡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판단에

과감하게 이불킥을 날리고 짐을 꾸려서 안면도 장곰항으로 향합니다

 

 

추수를 마친 논에는 서리가 내려있는 추운 날씨입니다.

이제는 정말 끝물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네요.

 

 

오전 8시경 도착한 항구에는 거의 만조수위에 가깝게 물이 많이 있었고
너울과 바람이 살짝 있어서 선착장으로 바닷물이 넘어오고 있었네요.

 

 

이런 날씨이지만. 이번주 다른 날에비하면 매우 좋은 날씨인지라
많은 분들이 선착장에서 각 좌대에 오르시고자 좌대 배들이 많이 왔다 갔다를 합니다.
또한 선착장에 많은 다운샷꾼들이 광어를 노리고 계시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간 배운 갑오징어 낚시, 쭈꾸미 낚시를 혼자 SELF TEST를 하기위해서
아침도 거르고 채비를 하여 담구어 봅니다.

하지만...역시나 저를 반겨주는 것은 쭈꾸미일뿐... 갑오징어는 그 귀한 얼굴을 보여주질 않네요.
1시간 당 1마리꼴로 겨우 겨우 얼굴을 보여주네요.
어떤 경우에는 약 3~4시간 가량 조과가 없었던 경우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 이것이 진정한 끝물이구나.' 하는 뼈저린 교훈을 배울 수 있는 TEST 기회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간간히 올라와주는 덩어리 갑오징어들이 잠시 우울했던 마음을 씻어주듯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물론 암컷이여서 위로가 더 잘되었습니다. ㅋㅋㅋ

 

 

(이틀간 이어진 낚시영상은 위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6시경부터는 이제는 해가 지기 때문에 좌대의 조명이 밝게 켜있는데...
이날은 가두리에있던 우럭들을 파신다고 하여, 큰배가 우럭을 옮기는 작업을 하였네요.
밝은 조명덕에 뭔가 더 있을 것 같아 담구어 봤으나...
그 흔했던 주꾸미도 보이질 않았네요 ㅡㅜ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가요...

 

해가지고 갑이를 한마리도보질 못해서...

깊은 한숨만 늘어가고 있을 때....

 

'지금까지 한번도 담구지 않은곳에 담구어 보자'라는 생각에

 

가두리 끝쪽으로 계속 흘려봅니다.

 


그리고 ... 그동안 잊고지냈던 입질...

터~덥!

 

 

아주 씨알이좋은 암컷 갑오징어가 올라와 줍니다.

채비를 흘릴 수 있다는 프리리크채비의 가치를 증명한 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조용합니다.

 

 

오후 9시가 넘어간 시간...

이제는 낚시를 시작한지.. 13시간이 넘어가고 있는시간...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오로지 낚시에 전념을 해봤는데...

 

고기가 나와주질 않으니...이렇게 힘이드네요.

 

 

 

 

저도 요즘 유행하는

 

아버지(용왕님)을 호출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덩어리급의 갑순이가 나와 주었습니다.

 

 

밤 10시가 되어서... 저녁을 먹기위해

이날의 낚시를 모두 정리합니다.

 

 

 

 

 

쭈꾸미낚시로 올라오면서 올리기 귀찮아서... 강한 챔질을 하니.

쭈꾸미 다리만 달려오네요...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나 많이 쭈꾸미가 있네요.

 

 

 

가장큰 순서대로 갑이만 배열을 해보았습니다.

11마리.. 빼빼로 데이는 어제였는데... 저에겐 12일이 빼빼로 데이였네요 ㅋㅋ

 

폭 25cm 지퍼팩 3개에 나누어 담고...

늦은 저녁을 하면서... 피곤을 달래줄 이슬이를 조금 마셨습니다.

 

오늘의 조과사진을 보면서....

 

올해 처음으로 배워서 이정도면 ... 그래도 못하는 정도는 아니다..

라는 스스로의 대견함과, 셀프 칭찬을 하면서 말이죠... ^^

 

 

그리고..

 

발가락, 발바닥까지 아픈 몸을 이끌고...

푹~ 잤습니다.

 

12시경에 잠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군산낚시 새만금방조제 우럭낚시 주의사항

 

매년 4월에서 5월초 순까지. 지난 겨울을 보냈던 우럭들이 새만금방조제로 붙는 시즌이 있다.

이때는 특히나 야간의 조황이 더 좋다. 그래서 많은 꾼들이 밤 간조시간에 맞추어서 낚시를 많이 한다.

 

그럼에도 새만금방조제 석축은 위험요소가 많은 곳이니 매우 주의를 하셔야한다.

 

 

아래사진은 돌고래쉽터 쪽 사진이다.

 

 

사실 이곳보다는 돌고래쉼터에 차를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야미도 방향으로 약 1km 정도 떨어진 지점을 더많은 이들이 추천을 하고 있다.

실제 돌고래쉼터 바로 앞쪽은 바위 돌무더기가 조금씩 무너져내린 지형이 많아 밑걸림이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anyway..

 

군산 새만금방조제 낚시에서는 주로, 루어와 크로켓을 한다.

루어는 잘 알것이고, 크로켓은 고부력 원투찌 낚시로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루어를 도전할 엄두조차 내질 못하는 지형이다.

실제 처음이곳에 오신분들이 첫 캐스팅에 밑걸림 경험을 대부분하고는 고개를 내저은다.

물론 루어 내공이 있으신분들은 제외 일터이다.

 

 

 

그래도 그남아 찌가 있어서 둥둥~ 띄울수 있는 낚시를 찾다보니 크로켓인데.

일반적인 쏘세지 찌보다, 부력의 영점조절이 좀더 잘 되어 있고

크라운의 시인성이 좋아서 새만금 석축에는 매우 적합하다.

 

 

 

가끔 씨알이 좋은 광어의 얼굴을 볼 수도 있는 낚시 포인트 이긴하나

광어얼굴을 보는 것은

새만금방조제 낚시꾼의 수 대비 조과 수를 비교하면

거의 로또 수준에 가깝니다.

 

 

물론 군산지역 조용한? 루어 고수들은 때가되면, 조용히 잡아서, 사진한방 날려주시고는 한다. ^^

 

 

 

 

그런데. 5월 초순경에 접어들면서 수온이 조금씩 올라간다. 그에 맞추어서 위사진처럼 물가까이에 있는 바위들에 수초들이 붙기 시작한다.

이 수초를 밟으면 지옥을 경험하게 될지어니... 부디 절대로 밟지 마시기 바란다.

 

처음 오신분들이 이 녹색이끼?를 피해서 짧은 로드로 캐스팅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군산낚시 새만금방조제의 바위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물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짧은 로드로 캐스팅을 하셨다면. 군산 새만금방조제 바위들이

나 보러왔소~ 하며 절대 님의 봉돌을 놔주지 않을 것이니...

좀 떨어진 곳에서 짧은 로드로 던지는 것은 하지 마시기 바란다.

 

그리고.

 

이 수초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와 같은 아이젠, 스파이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단점이 있다.

 

오히려 이 아이젠은 평평하고 민둘민둘한 바위에 미끄러울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위 바위 사진 중에. 바로 위에 보이는 바위으 평평한 부분들을 밟으면 오히려 더 미끄러울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최대한 수초근처까지 내려가서 아이젠을 착용을 하고

수초?(이끼) 지역을 벗어나면 이이젠을 벗고 이동을 하거나 철수를 한다.

 

 

 

필자가 낚시입문자 분들께 추천하는 방법은

가능하면 유경험자 또는 고수 분과 함께 동출을 먼저 2~3회 정도 해보고 난 후

 

본인만의 낚시를 해보시길 권한다.

 

 

군산낚시 새만금방조제의 특성상, 낮 12시가 지나면 바람이 터진다.

거의 매일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많은 꾼들이 밤 간조시간을 노리는 이유이다.

가끔 지나가면서 보면 오후에 많은 이들이 줄지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글을 보시는 이들 께서는 가급적 낮낚시는 다른곳을 찾아보시길 권한다.

 

 

 

이제 올해 영등철이 시작이되면 우럭들이 먼바다로 가고

그런다음 내년 4월 경에 다시 돌아오니 미리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고 안전한 낚시를 하시길 바란다.

 

아. 구명조끼는 무조건 필수이니.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반응형
반응형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 아직끝내기 아쉬운 안면도낚시 2017년11월6일

 

 

날씨 참좋은 날입니다.

 

지난번출조의 경험상... 이번이 갑오징어낚시는 마지막일 것 같아서

동영상촬영보다는 낚시에 좀더 집중을 해봅니다.

 

 

 

 

 

 

 

오전 11시 정도가 간조시간이네요. 조금 천친히 도착합니다.

도착한시간은 오전 9시 경입니다.

사리물에 가까운 물때라서 그런지 물빠짐이 엄청납니다.

조류도 매우 쎄겠지요? ㅋㅋ

 

 

안면도 장곰항 선착장 물빠짐이 엄청심하네요. 배도 겨우겨우 탔답니다.

사장님께서 조금만 늦었다면 배못타서 1시 이후에나 입장이 가능할 뻔했다고 하시네요.

 

 

 

 

 

 

 

입장을 하고, 사부와 인사를 하고, 여기저기 담구오 보기 시작합니다.

봉돌 - 6호, 3/4온스, 1온스, 10호 가 주력입니다.

물흐름에 따라서 로드가 무리가 가지 않는 봉돌 무게를 사용합니다.

 

물론 가끔 12호, 16호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그리 오랜시간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물쌀이 쎄기 때문에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 조사에게 갑오징어는 촉수를 날리지 않으니까요.

 

 

 

 

 

갑오징어낚시에 사용하는 왕눈이에기는 파랑색만 사용합니다.

물론 매우가끔 다른 컬러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걍... 이것으로 1만원어치 사서 계속 이것만 사용합니다.

어느정도 자신만의 데이터가 쌓이기 전까지는 가능하면 채비를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그렇네요.

 

 

 

 

영상을 보시만 바다좌대에서 갑오징어낚시 할 때, 저의 챔질은 정말 쎄게 합니다.

그이유가... 수면근처에 와서 빠지는 갑오징어를 몇번 경험하고 나니

절대로 바이트 상태가 확실해지면, 챔질을 강하게 하고 릴을 천천히 감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가장 덩어리 갑오징어가 나왔습니다.

봉돌까자 꽉! 물고 놔주질 않네요.

 

원래 잘 나오던 자리에서 나오질 않길 래... 안나오던 자리에 던져봤는데...

이렇게 덩어리가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낮낚시를 낱마리 갑오징어로 만족을 하고 이른 저녁을 합니다.

 

 

 

사부가 가지고온 곱창, 그리고, 저의 삼겹이 합쳐져서 꾼들과의 즐거운 저녁 타임이 됩니다.

역시 평일이라 사람이 없고 우리끼리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밤 낚시에 조황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오후 8시경부터 물이 살짝 죽어서 다시 시작해봅니다.

 

하지만, 역시나 낱마리 입니다.

 

갑오징어가 생미끼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자원은 아직까지 풍부한 상태인데...

에기에 반응을 잘 하지 않는 느낌이 확실합니다.

 

에기의 엑션을 다음번 마지막 출조길에 좀더 확실하게 바꾸어 봐야겠습니다.

 

 

 

이날 나온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에서 나온 쭈꾸미는 모두 동행하신 분의 채비통에 넣어드렸네요.

역시 쭈꾸미의 사이즈도 많이 커진 안면도 좌대입니다.

 

 

 

밤 12시경에 하루 11수의 갑오징어 낚시를 마무리하고 다음날을 기약합니다.

 

 

 

다음날도 역시나 낱마리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 조황입니다.

 

 

 

그래도 가끔 큰 갑오징어가 출현을 해주어서 피곤함을 씻어주네요.

 

낮 간조타임에 사장님의 권유로 선상 짬낚시를 해봤습니다.

선상 갑오징어낚시는 처음해보는 것이라 설래임 가득했네요.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데... 금세 적응 되어서. 갑이도 몇수 하고 쭈꾸미는 많이 잡고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담주에 2017년 마지만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를 갈 예정입니다.

갑오징어 4마리만 더 잡으면 안면도에서 잡은 갑오징어가 100마리가 되네요.

설마 4마리를 못잡겠습니까? ㅋㅋㅋ....  설마...설마.... ㅋㅋ

 

 

 

반응형
반응형

갑오징어낚시 서해바다좌대 쭈꾸미가 더많아 ㅜㅠ 2017년10월31일

 

 

갑자기 낚시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번 출조까지 하면 6번째 서해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 출조입니다.

사부에게 배우면서 함께 낚시하면서 했던 시간이 6번인데...

문제는 계절의 변화가 너무 빨라, 이제는 갑오징어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올해,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를 제대로 배워서 초보딱지는 떼고 싶으니

잠을 참고 달기고 달려서, 서해바다 안면도 장곰항에 도착을 합니다.

 

 

 

 

너무 일찍왔나요... 해가 뜨기전 어둠이 ...

매우 오래전 민물낚시 할 때... 경험상. 이맘때 체검 추위가 상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틀무렵의 추위가 가장 추운법이더라구요.

 

이번출조 영상은 낚시에 좀더 집중하고자 1일차는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옷을 상당히 여러겹으로 입고 왔다 생각했는데...

손시렵고, 추워서 혼났네요.

 

 

좌대에 연락을 하고 입장을 하니 사장님께서 소각로에 불을 피우고 계셔서

거기에 언손과 몸을 녹여가면서 새벽이른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를 하고, 짐을 풀고 첫 캐스팅을 육지방향으로 날립니다.

착수후 1,2,3. 초 지나니. 끈적거림에 챔질을 했는데...

 

 

첫수에 쭈꾸미가 바로 나오네요.

 

오늘 갑오징어 낚시도 쉽지 않겠구나 예상을 하면서

여기저기 계속 던져봐도... 나오는 것은 쭈꾸미....

 

 

'난 갑오징어 낚시 하러왔지, 쭈꾸미 낚시 하러온게 아닌데...'

 

라고 혼자 생각을 해도.

 

어쩔수 없죠...

 

활성도 좋은 녀석들이 먼저 올라타는 것을....

 

 

 

 

해가 뜨고 가두리쪽 여기저기를 담구어 봅니다.

 

 

 

어렵게... 어렵게 갑순이 한마리를 올려봅니다.

그래도 사이즈가 있어서

통에 넣어보니.. 제법 크기가 됩니다.

 

 

하지만... 낮 갑오징어 낚시에서는 이정도로...

점심 먹고...

저녁도 먹고...

 

 

 

밤 낚시에 돌입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두마리씩은 나와 주어서 다행입니다.

활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낚시를 못해서 그런지...

쉽지 않네요.

 

 

 

 

 

12시가 다되어가니 쭈꾸미 입질도 없어지기에 일찍 잠에 들기고 하고

오늘 조과를 정리를 했습니다.

쭈꾸미는 한팩에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네요.

갑오징어도 그렇구요.

 

그남아 위안인 것은 갑오징어 크기가 좀 되어서 팩이 꽉차네요.

 

 

 

좌대에 오신 다른 일행분들과 간단하게 식사/알콜 타임 하고

취침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오전7시경입니다.

어제보다는 좀더 나은 오늘이기를 기대를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엑션, 흐름 등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담구어 보고 없으면 다른곳으로 빠르게 이동을 하고

조류가 있는 곳은 조류에 태워서 슬슬 흘리면서 엑션을 주고 스테이도 해보고....

등등 다해봤습니다

 

 

 

제가 하는 갑오징어 낚시 채비가, 위처럼 300원짜리 왕눈이 에기에 프리리그 채비입니다.

조류에 흘리면서 덥석 물어서 움직이지 않는 그, 끈적함을 느끼는 맛이란

참으로 매력이 있습니다.

 

올라타는 쭈꾸미는 좌대에서 만나신 분의 조과통으로 바로 넣어드리고

저는 온리 갑오징어만 찾아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점심 후에는 조류가 반대방향으로 흘러서,

뒷줄을 어디까지 주어야 하나 생각하고... 나올때까지 풀러봤습니다.

 

릴회전 40바퀴, 50바퀴, 60바퀴... 마다,

쭈꾸미와 갑오징어들이 올라 타주니 그맛이 참 좋더군요.

 

약간 루어스타일 보다는 찌 낚시 스타일과 비슷해서 저에게도 딱 좋은 타임이였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점심 후까지 갑오징어 입니다.

저통에 있던 쭈꾸미들은 모두 바다로 보냈습니다. ^^.

이미 쭈꾸미는 먹기 충분할 정도로 한팩이 있으니까요.

 

 

 

 

 

오늘 잡은 조과를 정리를 하니. 갑이만 모아지게 되었네요.

너무 작은 사이즈들은 먹기도 애매하기에 오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그래도 적당히 먹기에 좋은 녀석들이 올라와 주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점심후 막히는 도로를 피하기 위해서

일찌감치 철수길에 오릅니다.

 

 

 

어제, 오늘 잡은 조과입니다.

갑오징어가 두팩인데.. 마릿수가 참으로 아쉬운 계절입니다.

10월 초만 되었더라도... 좀더 많은 마릿수를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하면서

올라갈길이 구만리이니 서둘러서 철수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티스토리 구글검색에 등록해보자 2017년11월최신버전

 

티스토리나 자신의 웹사이트를 만들고 네이버나 구글의 검색엔진에 노출 시키는 것은

방문자 유입증가를 위해서는 필수사항이다.

 

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에서 쉽고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구글은 이와 유사한데, 한단계 더 해주어야 한다.

 

 

구글검색등록 방법 시작합니다.

 

 

먼저. 구글 웹마스터에 접속을 합니다.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

아마 작년과 링크주소가 바뀌어서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오늘 날짜(2017년 11월 9일)로 최종 접속 확인한 경로이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1. 로그인 후 자신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 속성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2.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권장방법 tab은 무시하고 대체방법 tab을 클릭합니다.

 

 

 

 

3. 대체방법 tab에서 > html 태그를 선택하고, 안내가 되어 있는 meta name를 복사를 해서 티스토리에 붙여넣기 하면됩니다.

 

 

4. 복사를 한상태에서, 티스토리로 관리자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HTML/CSS 에서 붙여넣기 > 저장을 해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아래 테그에는 네이버 코드도 함께 있는 모습이 있네요. ^^

 

 

 

티스토리 저장 하셨어요?

 

그럼. 구글 창에서 확인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기본적으로 웹사이트 소유가 확인이 완료가 된 단계입니다.

 

자 이제는

구글에서 웹검색 수집을 위한 규칙이 몇가지가 있는데....

우린 그런것 까지 다 알필요는 없구요.

 

구글 로봇이 검색수집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도구 = Site map 이라는 정도로 기억하시고

아래 5번 사이트맵 파일 제출을 클릭합니다.

(사이트맵 없어도 되니 걱정마시고... 클릭하셔요. ㅋㅋ)

 

 

 

 

사이트맵 제출 클릭 > Sitemap 추가/테스트 클릭 하세요.

 

 

 

그럼 바로아래 조그만한 창이 뜹니다. 거기에 아래와 같이 'rss'만 입력하시고, 제출! 하시면 끝!

 

 

 

 

 

티스토리 구글검색에 등록방법 다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구글 검색 조건 중,

웹문서의 품질을 보는데요. 이 품질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어려운 의미가 아닙니다.

내가 창작한 문서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반복적인 글을 도베를 하거나...

다른 사이트의 문서를 자동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반복적으로 게시를 하거나...

이런 것만 아니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의 창작문서 이기만 하면 되니~

그럼 ~ 잘 들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덩어리 갑오징어낚시를 만난날 2017년10월25일 안면도좌대

 

 

사리물쌀입니다. 고수(사부)를 따라다니면서

고수가 좋아하는 사리물에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

 

뭐. 미친척하고 가는 거죠. ㅋㅋ

 

 

 

이번 출조의 전체영상은 위 유투브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저는 물쌀이 빠를 때에는 갑오징어낚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 느즈막 안면도좌대에 입성을 합니다.

 

 

물이 조금씩 죽어들때, 여기저기 담구어봅니다.

가을이라, 한곳에 2~3마리는 꼭 있었기 때문에

갑오징어 한마리가 나오면 다시 탐색을합니다.

 

 

역시나 덩어리 갑오징어가 나타나 줍니다.

손맛을 위 영상으로 확이하시구요.

아래 영상에는 살림망에 담구었을 때 품어내는 먹물의 양으로

그 크기를 가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해보지만

대부분 올라오는 것은 대왕쭈꾸미 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쭈구미 들도 많이 커졌네요.

 

 

저녁을 먹기전에, 저녁식사 준비하면서 낮조과를 정리를 해서

냉동고에 저장을 합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밤낚시를 합니다.

 

밤에도 역시나

낮과 비슷한 조과를 올리면서 덩어리도 한수 올렸습니다.

역시나 쭈꾸미가 더 많은...

 

 

이렇게 오늘 하루의 낚시를 모두 마감을 하고 취침에 들어갑니다.

 

 

 

다음날에도 역시나 덩어리 갑오징어낚시의 조과를 보입니다.

아래는 숫놈이라고 하네요. 가로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숫놈, 갑돌이라고합니다.

 

 

 

잠시뒤 또, 숫놈이 올라왔습니다.

사이즈가 좋지요?

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하지만. 오전에 두마리 하고 나가기 바로 전까지 거의 잡질 못합니다.

사람도 많구요.

그래서 이번 출조는 일찍 정리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두번째날조과 이구요.

아래는

 

모두 모은것입니다.

 

 

두팩은 얼렸으니 . 얼린 팩 사이에

오후 조과를 넣어서 올라가면

약간 살얼음이 얼정도로 신선하게 보관이 간능하답니다

 

냉동고가 있는 좌대, 이렇게 좋네요. ^^

 

이렇게 2017년10월25일 안면도좌대 갑오징어낚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실력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은데...

조과가 받침이 안되네요...ㅜㅠ

 

 

 

반응형
반응형
갑오징어 낚시 채비 준비물

 

 

1. 로드

2. 릴

3. 합사

4. 봉돌

5. 에기

 

이렇게만 준비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1. 먼저 로드이야기 합니다.

 

지금까지 1만원대, 2만 대,....3만원 대... .. 10만원이하의 다양한 베이트로드를 사보았습니다.

하지만.

물쌀이 어느정도 있는 곳, 봉돌을 무겁게 써야하는 곳에서는

장시간 낚시는 불가능합니다.

길어야 3시간정도가 가능하고,

캐스팅해서 끌어와야하는 공략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가품에서 뭔가를 찾기 포기하고, 사부의 로드 제조사를 찾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내외합니다.

 

 

지금까지 선상, 좌대에서 모두 사용해봤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주변분들께서... 다들 로드 모델좀 보자고들 하시네요.


http://www.elimsp.com/products/pro04.html (←세부사항은 이곳에서 참고하세요)


다만. 위 이름에도 있듯 선상용이기 때문에. 노지에서는 비거리가 아쉽습니다.

로드길이가 170cm라 어쩔수 없습니다.

노지(겟바위, 석축)용으로는 다른 것을 추천합니다.

좌대, 선상용 갑오징어로드로는 정말 강추합니다.

 

 

2. 릴.

크게 무리없습니다. 아무거나 사시는데. 될수 있으면 가벼은 것으로 촛점을 맟추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3. 합사.

0.8호면 충분합니다. 너무 싼제품은 사지마시구요.

ㄱㅌ 까페 8합사도 좋고, 파워프로도 좋고. 써픽스도 좋습니다.

 

4. 봉돌

 

 

선상을 선호하시면 30호까지 두루 준비하셔야합니다.

좌대만 선호하시면 5호~12호 사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주로 5호, 6호, 8호, 10호 사용합니다.)

노지만 선호하시면 5호 전후면 됩니다.

 

그 이유가.

선상은 조류가 쎈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구요,

좌대는 12호 이상이 굴러다닐정도면 쉬셔야합니다. 체력낭비입니다.

노지에서는 장거리 캐스팅을 하셔야하기 때문에 10호이하로

그리고, 5호전후 무게가 굴러간다면 다른곳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5. 핀도래 10호

 

이거 별거아닌데 정말 중요합니다.

단차를 핀도래를 몇개를 연결하느냐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데

벌크핀도래를 일반 낚시점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하실 때 항상 여유롭게 주문해두세요.

이 핀도래는 두고두고 어덴가에 사용할 곳이 많으니까요.

 

6. 에기. 300원짜리 왕눈이 에기입니다

 

 

우선 저는 이색을 고집합니다.

물론 쭈꾸미낚시할 때, 다른 색상도 사용해봤습니다.

그래도 이 색이 가장 범용성이 좋았던 경험이 있구요.

이 싸구려에기가... 물에 들어가면 살짝 뜹니다.

그래서... 갑오징어낚시할 때, 뜻하지 않는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등침있고 없고 차이 크게 없습니다. 있는거 쓰셔도 됩니다.

만약 제가 돈이 좀 여유가 있으면 등침을 사겠습니다. 금액별차이 없습니다. ㅋㅋㅋ

 

1회 출조에 약 3~4개정도 바다에 수장을 하고 있는데요...

돈생각하면 소품은 가장 저럼한 쪽으로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는 . 사실상 로드에서 거의 결정되어진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회 출조시 낚시시간이 얼마가 되지 않더라도

가벼운 무게, 팔과 손목, 손아구 힘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휨세와 벨런스가 좋은 로드를 찾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갑오징어통찜 누구나쉽게 20분이면 OK

 

갑오징어낚시를 다니면서,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숙회를 해먹어봤으나

막상 통찜에는 한번도 도전을 하지 못했다는....

 

그래도. 겨울마다 오징어통찜은 한두번씩 먹었던터라

갑오징어통찜의 내장풍미가 그리워서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20분만 찌시면 됩니다.

영상까지 구지 안보셔도 될듯합니다. ^^

 

 

 

우선 갑오징어낚시를 통해서 살아있는 녀석들이죠.

 

 

 

아이스박스에 충분한 얼음과 함께 잘 가지고 옵니다.

 

 

 

어떤분들은 냉동시킨지 오래둔것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리 많이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당일 잡은것만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지고온 갑오징어를 수돗물에 한번 행궈주시구요.

(이물질만 제거한다 생각하시고...)

 

 

20분간 찜통에 쪄주시면됩니다.

 

 

끝.

 

 

 

간단하죠? ㅋㅋ

 

 

 

 

 

 

찜기에서 꺼내어서 먹물이 사방에 터지지 않게 조심 조심 잘 잘라줍니다.

 

 

 

 

등갑은 위처럼 찌고나면 스스로 벗겨지니 미리 제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찜을 할 때 등갑이 위로 보이게 하시는 것이

내장이 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먹물과 함께 내장을 모두 먹는 것이 갑오징어통찜인데요.

아래와 같이 먹물로인해 입주변이 지저분해질 수도 있으니

티슈는 항상 근처에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두마리를 해봤는데요. 한마리 먹을 때쯤... 접시가 차가워서 그런지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식으면서 내장풍미가... 감칠맛보다는 약간 비릿함으로 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입이 저처럼 짧으신 분들은 2~3점정도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맨날 갑오징어숙회에 질리셨다면 갑오징어통찜에 한번 도전해보심은 어떠실지요?

 

 

내장풍미일지, 내장비릿 일지는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우럭으로 할 수 있는 요리들

 

필자가 자주가는 삼길포 좌대에서 잡은 우럭들을

회로/탕으로만 먹다가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우럭요리의 핵심은

초간단!

이것을 벗어나면 안된다.

 

몇가지 간단하면서 / 배부르고 / 맛난 방법을 소개한다.

 

 

 

 

보통 우럭을 잡으면 좌대에서 무료로 아래와 같이 회용 포를 떠준다.

물론 원하면 회로 썰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포로 떠서 얼음/아이스박스에 잘 보관해와서

집에 도착해서 대충 썰어먹는 것이 더 맛이 있다.

 

 

 

 

 

이렇게 가져온 회를 , 대충 썰어서

 

 

편의점에서 아무김밥을 하나 사서 들어온다.

 

 

 

청양꼬추, 마늘, 쌈장(된장, 초고추장) 아무거나 있는 야채를 준비 하면된다.

 

 

가장 기본인 우럭회김밥 세트는 아래와 같다.

 

 

우럭초김밥? 이 되는가.. 여튼 정말 간단한 방법이다.

 

 

김밥 1 + 회 1+ 초고추장 + 마늘 +고추 + 와사비 조금 해서

위처럼 회초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 배부른 한끼 식사가 된다.

물론 무채, 무순 등 본인 기호에 따라 뭔가를 좀더 올려도 된다.

 

 

 

 

 

김밥1개와 함께 깻잎에 싸먹어도 된다.

원하시는데로, 최대한 간편하게 먹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맛이 뒤떨어지지 않으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이렇게 간단 한끼와 안주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우럭등따기를 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역시나 좌대에서 무료로 손질을 해준 우럭이다.

이것을 집에 가지고 와서 소금과 후추를 밑간을 충분히 해서

 

아래와 같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보관하고

먹고싶을 때 꺼내어서 먹고 있다.

 

 

살짝, 튀김가루 올려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우럭등따기를 올려서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쉽게, 간고등어 팬에 살짝 튀겨먹는 방법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우럭회가 질린다 싶으면, 다른 방법도 있다.

 

 

물론 초간단방법이 우선이다.

 

 

 

 

 

 

슈퍼에서 파는 초장 + 집에있는 기타등등등 야채를 잘라서

설탕 뿌려주고....

아래와같이 우럭회무침을 해서 먹어도 맛이 있다.

 

 

 

 

야채를 다듬는 시간이 좀 오래걸릴 뿐, 비린내 없고, 초장맛으로 맛나게 먹을 수가 있다.

그래서 회를 좀 비려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럭초무침이다.

 

기성품 초장의 세콤함이 부족하다면 식초를 기호에 맞게 더 넣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온가족이 함께 쏘주? 아니면 혼자라도 쏘주 한잔 하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다음에 다른 초간단 요리를 하게되면

이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삼길포좌대우럭낚시 구멍치기 크로켓용 쏘제지용 18호 세이코 묶음바늘 세트

 

 

우럭낚시 아니면 광어낚시를 할 때,

세이코바늘을 많이 찾는다.

 

문제는 현장에서 즉결매듭이 익숙해지면 바늘만 벌크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면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묶어있는 기성채비를 찾게 된다.

 

 

그래서. 찾아본결과.

 

백경18호 bk-409 모델이다.

 

 

18호에 목줄이 5호 길이는 60cm이다.

 

 

역시 바늘이 18호정도는 되어야 장소불문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바늘이 조금 약한 느낌이다.

 

바늘자체도좀 약하고

묶음도 약하다.

 

3자우럭에 터진 경험이 많다.

(목줄이 약한건가....)

 

바늘끝이 몇번 밑걸림 하고나면 뭉툭?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목줄이 5 호라. 밑걸림 발생시 목줄을 끊기가 힘겹다.

 

 

그래서 세이코바늘18호에 목줄 3호 묶음 바늘세트를 찾아보았다.

 

 

 

금호조침 18호에 목줄 3호 바늘이 있다.

 

 

바늘 수랑이 백경보다는 1~2개 적다는 것이 좀 아쉬운점.

 

그리고.

 

 

목줄의 길이가 40cm 조금 넘는 길이다.

 

 

목줄을 50cm 이상 써야할 때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나..

이렇게 목줄을 길게 써야할 곳에서는 즉결루 묶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40cm 정도면

우럭 구멍치기 크로켓용 쏘세지 낚시용 바늘로 부족함이 없다.

 

 

 

 

뒤에 호츠케츠로 한번 찝어져 있는데

바늘을 뺄 때, 잡아당길 경우

라인이 꼬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빼야 할 것 같다.

 

 

좌대낚시를 할 때,

 

구멍치리고 대물을 노릴 때에는 백경제품을 사용하고

소세지나 크로겟으로 찌낚을 할 때에는 채비회수가 편리한 3호라인 금호제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노지에서 목줄을 많이 줄 때에는

3호 모노라인에 바늘만 벌크로 가지고 다니고 있다.

 

우럭낚시에 항상 사용하는 바늘은 아래와 같다.

 

 

 

 

 

G시장에서 사면 쿠폰적용하고 해서..약 3~4천원 정도이다.

한번 살 때, 좀 여유롭게 사서 두고 두고 사용한다.

 

 

삼길포좌대낚시 구멍치기 동영상보기

 

삼길포좌대 크로켓낚시 동영상보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