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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약속 지킨 봅슬레이 남자4인승 원윤종 선수 -  은메달 축하드립니다

 

오늘(2월25일)  봅슬레이 남자4인승 4차가 마무리되면서 은메달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난 무한도전 평창 특집에서 봅슬레이를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지요.

그리고, 방송말미에서 원윤종선수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무한도전 평창특집 - 원윤종선수 인터뷰

"저희 올림픽 1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피땀 흘려 열심히 훈력해가지고,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는 결과 만들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네. 본방 사수하면서 많은 응원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값진 세계 공동 2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신 원윤종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스타트는 앞 시기와 동일하였고

 

▲ 안정된 레이스를 펼쳤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앞팀 독일과 놀라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봅슬레이에서는 100분의 1초까지만 카운트를 하고, 동률메달을 증정을 하는데요.

앞선 독일 파일럿 니코 발터 팀과 100분의 1초까지 같은 동률 2위를 기록을 하면서 4차시기를 마쳤습니다.

 

 

▲ 마지막 주자 현 1위였던 독일팀이 역시나 1위를 하면서 대한민국은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아시아최초의 메달국가가 되었습니다.

1위 독일팀은 1차, 3차를 너무 잘 달린 것 같습니다.

 

 

 

 

▲ 1위와 2위 그룹간의 격차는 단 1초 차이도 나지 않는 봅슬레이 남자4인승입니다.

이는, 스타트에서 선수의 발짓하나, 탑승시 작은 실수 하나, 주행시 벽에 스크레치... 이모든 실수들의 합이 1초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장큰차이가 스타트 이다 보니 이전 무한도전방송에서도 그렇게 스타트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봅슬레이 남자4인승 은메달 확정 후 강광배 해설위원의 흐느낌이 방송을 타고 TV로 전달이 되어... 그 회한과 감동이 전파를 타고 온 국민에게 전달이 된듯합니다. 일본에서 라인빌려가면서 함께 훈련하던 시기가 얻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흘러

이제는 그당시 무한도전 방송을보고 선수생활을 시작한 국가대표도 있다하니... 참으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MBC방송,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약속 지킨 봅슬레이 남자4인승 원윤종 선수 -  은메달 축하드립니다

 

몇일 푹쉬시면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다시 한번, 봅슬레이 남자4인승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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