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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 아직끝내기 아쉬운 안면도낚시 2017년11월6일

 

 

날씨 참좋은 날입니다.

 

지난번출조의 경험상... 이번이 갑오징어낚시는 마지막일 것 같아서

동영상촬영보다는 낚시에 좀더 집중을 해봅니다.

 

 

 

 

 

 

 

오전 11시 정도가 간조시간이네요. 조금 천친히 도착합니다.

도착한시간은 오전 9시 경입니다.

사리물에 가까운 물때라서 그런지 물빠짐이 엄청납니다.

조류도 매우 쎄겠지요? ㅋㅋ

 

 

안면도 장곰항 선착장 물빠짐이 엄청심하네요. 배도 겨우겨우 탔답니다.

사장님께서 조금만 늦었다면 배못타서 1시 이후에나 입장이 가능할 뻔했다고 하시네요.

 

 

 

 

 

 

 

입장을 하고, 사부와 인사를 하고, 여기저기 담구오 보기 시작합니다.

봉돌 - 6호, 3/4온스, 1온스, 10호 가 주력입니다.

물흐름에 따라서 로드가 무리가 가지 않는 봉돌 무게를 사용합니다.

 

물론 가끔 12호, 16호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그리 오랜시간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물쌀이 쎄기 때문에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 조사에게 갑오징어는 촉수를 날리지 않으니까요.

 

 

 

 

 

갑오징어낚시에 사용하는 왕눈이에기는 파랑색만 사용합니다.

물론 매우가끔 다른 컬러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걍... 이것으로 1만원어치 사서 계속 이것만 사용합니다.

어느정도 자신만의 데이터가 쌓이기 전까지는 가능하면 채비를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그렇네요.

 

 

 

 

영상을 보시만 바다좌대에서 갑오징어낚시 할 때, 저의 챔질은 정말 쎄게 합니다.

그이유가... 수면근처에 와서 빠지는 갑오징어를 몇번 경험하고 나니

절대로 바이트 상태가 확실해지면, 챔질을 강하게 하고 릴을 천천히 감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가장 덩어리 갑오징어가 나왔습니다.

봉돌까자 꽉! 물고 놔주질 않네요.

 

원래 잘 나오던 자리에서 나오질 않길 래... 안나오던 자리에 던져봤는데...

이렇게 덩어리가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낮낚시를 낱마리 갑오징어로 만족을 하고 이른 저녁을 합니다.

 

 

 

사부가 가지고온 곱창, 그리고, 저의 삼겹이 합쳐져서 꾼들과의 즐거운 저녁 타임이 됩니다.

역시 평일이라 사람이 없고 우리끼리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밤 낚시에 조황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오후 8시경부터 물이 살짝 죽어서 다시 시작해봅니다.

 

하지만, 역시나 낱마리 입니다.

 

갑오징어가 생미끼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자원은 아직까지 풍부한 상태인데...

에기에 반응을 잘 하지 않는 느낌이 확실합니다.

 

에기의 엑션을 다음번 마지막 출조길에 좀더 확실하게 바꾸어 봐야겠습니다.

 

 

 

이날 나온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에서 나온 쭈꾸미는 모두 동행하신 분의 채비통에 넣어드렸네요.

역시 쭈꾸미의 사이즈도 많이 커진 안면도 좌대입니다.

 

 

 

밤 12시경에 하루 11수의 갑오징어 낚시를 마무리하고 다음날을 기약합니다.

 

 

 

다음날도 역시나 낱마리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 조황입니다.

 

 

 

그래도 가끔 큰 갑오징어가 출현을 해주어서 피곤함을 씻어주네요.

 

낮 간조타임에 사장님의 권유로 선상 짬낚시를 해봤습니다.

선상 갑오징어낚시는 처음해보는 것이라 설래임 가득했네요.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데... 금세 적응 되어서. 갑이도 몇수 하고 쭈꾸미는 많이 잡고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담주에 2017년 마지만 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를 갈 예정입니다.

갑오징어 4마리만 더 잡으면 안면도에서 잡은 갑오징어가 100마리가 되네요.

설마 4마리를 못잡겠습니까? ㅋㅋㅋ....  설마...설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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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서해바다좌대 쭈꾸미가 더많아 ㅜㅠ 2017년10월31일

 

 

갑자기 낚시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번 출조까지 하면 6번째 서해바다좌대 갑오징어낚시 출조입니다.

사부에게 배우면서 함께 낚시하면서 했던 시간이 6번인데...

문제는 계절의 변화가 너무 빨라, 이제는 갑오징어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올해,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를 제대로 배워서 초보딱지는 떼고 싶으니

잠을 참고 달기고 달려서, 서해바다 안면도 장곰항에 도착을 합니다.

 

 

 

 

너무 일찍왔나요... 해가 뜨기전 어둠이 ...

매우 오래전 민물낚시 할 때... 경험상. 이맘때 체검 추위가 상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틀무렵의 추위가 가장 추운법이더라구요.

 

이번출조 영상은 낚시에 좀더 집중하고자 1일차는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옷을 상당히 여러겹으로 입고 왔다 생각했는데...

손시렵고, 추워서 혼났네요.

 

 

좌대에 연락을 하고 입장을 하니 사장님께서 소각로에 불을 피우고 계셔서

거기에 언손과 몸을 녹여가면서 새벽이른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를 하고, 짐을 풀고 첫 캐스팅을 육지방향으로 날립니다.

착수후 1,2,3. 초 지나니. 끈적거림에 챔질을 했는데...

 

 

첫수에 쭈꾸미가 바로 나오네요.

 

오늘 갑오징어 낚시도 쉽지 않겠구나 예상을 하면서

여기저기 계속 던져봐도... 나오는 것은 쭈꾸미....

 

 

'난 갑오징어 낚시 하러왔지, 쭈꾸미 낚시 하러온게 아닌데...'

 

라고 혼자 생각을 해도.

 

어쩔수 없죠...

 

활성도 좋은 녀석들이 먼저 올라타는 것을....

 

 

 

 

해가 뜨고 가두리쪽 여기저기를 담구어 봅니다.

 

 

 

어렵게... 어렵게 갑순이 한마리를 올려봅니다.

그래도 사이즈가 있어서

통에 넣어보니.. 제법 크기가 됩니다.

 

 

하지만... 낮 갑오징어 낚시에서는 이정도로...

점심 먹고...

저녁도 먹고...

 

 

 

밤 낚시에 돌입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두마리씩은 나와 주어서 다행입니다.

활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낚시를 못해서 그런지...

쉽지 않네요.

 

 

 

 

 

12시가 다되어가니 쭈꾸미 입질도 없어지기에 일찍 잠에 들기고 하고

오늘 조과를 정리를 했습니다.

쭈꾸미는 한팩에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네요.

갑오징어도 그렇구요.

 

그남아 위안인 것은 갑오징어 크기가 좀 되어서 팩이 꽉차네요.

 

 

 

좌대에 오신 다른 일행분들과 간단하게 식사/알콜 타임 하고

취침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오전7시경입니다.

어제보다는 좀더 나은 오늘이기를 기대를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엑션, 흐름 등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담구어 보고 없으면 다른곳으로 빠르게 이동을 하고

조류가 있는 곳은 조류에 태워서 슬슬 흘리면서 엑션을 주고 스테이도 해보고....

등등 다해봤습니다

 

 

 

제가 하는 갑오징어 낚시 채비가, 위처럼 300원짜리 왕눈이 에기에 프리리그 채비입니다.

조류에 흘리면서 덥석 물어서 움직이지 않는 그, 끈적함을 느끼는 맛이란

참으로 매력이 있습니다.

 

올라타는 쭈꾸미는 좌대에서 만나신 분의 조과통으로 바로 넣어드리고

저는 온리 갑오징어만 찾아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점심 후에는 조류가 반대방향으로 흘러서,

뒷줄을 어디까지 주어야 하나 생각하고... 나올때까지 풀러봤습니다.

 

릴회전 40바퀴, 50바퀴, 60바퀴... 마다,

쭈꾸미와 갑오징어들이 올라 타주니 그맛이 참 좋더군요.

 

약간 루어스타일 보다는 찌 낚시 스타일과 비슷해서 저에게도 딱 좋은 타임이였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점심 후까지 갑오징어 입니다.

저통에 있던 쭈꾸미들은 모두 바다로 보냈습니다. ^^.

이미 쭈꾸미는 먹기 충분할 정도로 한팩이 있으니까요.

 

 

 

 

 

오늘 잡은 조과를 정리를 하니. 갑이만 모아지게 되었네요.

너무 작은 사이즈들은 먹기도 애매하기에 오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그래도 적당히 먹기에 좋은 녀석들이 올라와 주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점심후 막히는 도로를 피하기 위해서

일찌감치 철수길에 오릅니다.

 

 

 

어제, 오늘 잡은 조과입니다.

갑오징어가 두팩인데.. 마릿수가 참으로 아쉬운 계절입니다.

10월 초만 되었더라도... 좀더 많은 마릿수를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하면서

올라갈길이 구만리이니 서둘러서 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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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갑오징어낚시를 만난날 2017년10월25일 안면도좌대

 

 

사리물쌀입니다. 고수(사부)를 따라다니면서

고수가 좋아하는 사리물에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

 

뭐. 미친척하고 가는 거죠. ㅋㅋ

 

 

 

이번 출조의 전체영상은 위 유투브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저는 물쌀이 빠를 때에는 갑오징어낚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 느즈막 안면도좌대에 입성을 합니다.

 

 

물이 조금씩 죽어들때, 여기저기 담구어봅니다.

가을이라, 한곳에 2~3마리는 꼭 있었기 때문에

갑오징어 한마리가 나오면 다시 탐색을합니다.

 

 

역시나 덩어리 갑오징어가 나타나 줍니다.

손맛을 위 영상으로 확이하시구요.

아래 영상에는 살림망에 담구었을 때 품어내는 먹물의 양으로

그 크기를 가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해보지만

대부분 올라오는 것은 대왕쭈꾸미 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쭈구미 들도 많이 커졌네요.

 

 

저녁을 먹기전에, 저녁식사 준비하면서 낮조과를 정리를 해서

냉동고에 저장을 합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밤낚시를 합니다.

 

밤에도 역시나

낮과 비슷한 조과를 올리면서 덩어리도 한수 올렸습니다.

역시나 쭈꾸미가 더 많은...

 

 

이렇게 오늘 하루의 낚시를 모두 마감을 하고 취침에 들어갑니다.

 

 

 

다음날에도 역시나 덩어리 갑오징어낚시의 조과를 보입니다.

아래는 숫놈이라고 하네요. 가로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숫놈, 갑돌이라고합니다.

 

 

 

잠시뒤 또, 숫놈이 올라왔습니다.

사이즈가 좋지요?

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하지만. 오전에 두마리 하고 나가기 바로 전까지 거의 잡질 못합니다.

사람도 많구요.

그래서 이번 출조는 일찍 정리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두번째날조과 이구요.

아래는

 

모두 모은것입니다.

 

 

두팩은 얼렸으니 . 얼린 팩 사이에

오후 조과를 넣어서 올라가면

약간 살얼음이 얼정도로 신선하게 보관이 간능하답니다

 

냉동고가 있는 좌대, 이렇게 좋네요. ^^

 

이렇게 2017년10월25일 안면도좌대 갑오징어낚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실력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은데...

조과가 받침이 안되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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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낚시 채비 준비물

 

 

1. 로드

2. 릴

3. 합사

4. 봉돌

5. 에기

 

이렇게만 준비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1. 먼저 로드이야기 합니다.

 

지금까지 1만원대, 2만 대,....3만원 대... .. 10만원이하의 다양한 베이트로드를 사보았습니다.

하지만.

물쌀이 어느정도 있는 곳, 봉돌을 무겁게 써야하는 곳에서는

장시간 낚시는 불가능합니다.

길어야 3시간정도가 가능하고,

캐스팅해서 끌어와야하는 공략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가품에서 뭔가를 찾기 포기하고, 사부의 로드 제조사를 찾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내외합니다.

 

 

지금까지 선상, 좌대에서 모두 사용해봤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주변분들께서... 다들 로드 모델좀 보자고들 하시네요.


http://www.elimsp.com/products/pro04.html (←세부사항은 이곳에서 참고하세요)


다만. 위 이름에도 있듯 선상용이기 때문에. 노지에서는 비거리가 아쉽습니다.

로드길이가 170cm라 어쩔수 없습니다.

노지(겟바위, 석축)용으로는 다른 것을 추천합니다.

좌대, 선상용 갑오징어로드로는 정말 강추합니다.

 

 

2. 릴.

크게 무리없습니다. 아무거나 사시는데. 될수 있으면 가벼은 것으로 촛점을 맟추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3. 합사.

0.8호면 충분합니다. 너무 싼제품은 사지마시구요.

ㄱㅌ 까페 8합사도 좋고, 파워프로도 좋고. 써픽스도 좋습니다.

 

4. 봉돌

 

 

선상을 선호하시면 30호까지 두루 준비하셔야합니다.

좌대만 선호하시면 5호~12호 사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주로 5호, 6호, 8호, 10호 사용합니다.)

노지만 선호하시면 5호 전후면 됩니다.

 

그 이유가.

선상은 조류가 쎈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구요,

좌대는 12호 이상이 굴러다닐정도면 쉬셔야합니다. 체력낭비입니다.

노지에서는 장거리 캐스팅을 하셔야하기 때문에 10호이하로

그리고, 5호전후 무게가 굴러간다면 다른곳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5. 핀도래 10호

 

이거 별거아닌데 정말 중요합니다.

단차를 핀도래를 몇개를 연결하느냐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데

벌크핀도래를 일반 낚시점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하실 때 항상 여유롭게 주문해두세요.

이 핀도래는 두고두고 어덴가에 사용할 곳이 많으니까요.

 

6. 에기. 300원짜리 왕눈이 에기입니다

 

 

우선 저는 이색을 고집합니다.

물론 쭈꾸미낚시할 때, 다른 색상도 사용해봤습니다.

그래도 이 색이 가장 범용성이 좋았던 경험이 있구요.

이 싸구려에기가... 물에 들어가면 살짝 뜹니다.

그래서... 갑오징어낚시할 때, 뜻하지 않는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등침있고 없고 차이 크게 없습니다. 있는거 쓰셔도 됩니다.

만약 제가 돈이 좀 여유가 있으면 등침을 사겠습니다. 금액별차이 없습니다. ㅋㅋㅋ

 

1회 출조에 약 3~4개정도 바다에 수장을 하고 있는데요...

돈생각하면 소품은 가장 저럼한 쪽으로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는 . 사실상 로드에서 거의 결정되어진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회 출조시 낚시시간이 얼마가 되지 않더라도

가벼운 무게, 팔과 손목, 손아구 힘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휨세와 벨런스가 좋은 로드를 찾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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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갑오징어낚시 해삼잡은날 20171016

 

 

지난번 나름의 대박조황을 이어서 이번에도 다시금 평일 출조를 감행합니다.

 

 

 

바람도 살짝있는날이고, 너울도 있는 날입니다.

지난번과 다른 것은 입장과 동시에 간조 시간이라는 점이 매우 다르네요.

 

 

이른 새벽에 잠을 참아가면서 안면도 장곰항까지 달려왔습니다.

 

 

▲사부와 블릭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배를 기다립니다.

바람이 꽤 많이 부는 아침이네요.

 

 

 

▲ 섬이 보이는 것이 물이 확실히 많이 빠졌습니다.

 

 

 

이번 출조 전체영상

 

갑오징어(쭈꾸미)낚시 4번째 출조결과 Full Story 동영상 보기

 

 

▲ 안면도의 물쌀은 역시나 매우 거칠고 빠릅니다.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지역 확실합니다.

그래도 물이 죽는 곳, 죽는 타임에 라도 열쉬미 잡아야 하겠지요. 능력것.... ㅋㅋ

 

 

 

▲가두리에서 뒷줄 많이 풀어주고 흘려서 잡은 덩어리 갑오징어 입니다.

숫놈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갑돌이 이겠지요? ㅋㅋ

 

 

 

 

 

 

▲ 간조타임에 올린 오늘의 최대사이즈 갑순이입니다.

어찌나 무거웠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상합니다.

갑오징어가 가을이 깊어가면서 살이 이렇게 많이 찌는 가봅니다.

말만 살찌는 계절이 아니네요. ㅋㅋ

 

 

 

 

▲ 밤이되고, 지난번 출조 때 야간에서 대박조황이 있었기에 이번 야간도 기대가 가능합니다.

 

 

 

 

▲ 하지만 갑오징어낚시 하면서 덩어리는 안오고

매우 묵직한 녀석을 올렸습니다. 바로 해삼!!! 해삼!!! 입니다. ㅋㅋㅋ

역시나 에기가 바닥청소부이다보니 별게 다 올라오네요. ㅋㅋ

 

 

 

밤이 깊어가면서 덩어리 몇수를 더했습니다.

 

 

 

▲장갑크기와 갑오징어 비교를 하신다면 사이즈가 감안이 되실 겁니다.

 

 

 

 

▲ 하지만... 밤의 조과가 그리 좋지 않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일찍 갑오징어낚시를 마치고 조과를 정리합니다.

잡은 덩어리들만 따로 한 팩에 모아봤습니다.

 

 

 

 

 

▲ 블랙님과 사부와 함께 빈속을 채울 고기와 밥을 먹고, 맥주 한목음을 하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싸부의 아침에 해가 뜰때, 갑오징어낚시 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저는 아침을찍일어나서 몇수 하고...

그리고... 12시정도가 다되었을 때.

 

 

▲ 정말 큰 덩어리 갑오징어를 올렸습니다.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잡은 해삼과 오늘 잡은 갑이들 모습입니다.

이중 큰거 2마리만 어제 덩어리 팩에 더 넣어 주고,

나머지 쭈꾸미와 갑오징어는 이날 합류를 하신 일행분들께 나눔해드리고

 

일찍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는길에 사고가 있었는지

고속도로가 정~~말 많이 밀렸습니다.

 

오후3시에 출발해서 7시 30분에 도착을 했네요. ㅜㅠ

 

안면도 다~ 좋은데... 너무 멀어요...ㅜㅠ

 

 

누가 좀 안면도를 인천쪽으로 옮겨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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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3번째도전기 - 야간대박조황 20171010

 

싸부에게 낚시를 못한다고 무지 혼나고.

저렴이 로드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싸부가 사용하는 로드를 검색했습니다.

 

다행이도 집근처에서 얼마 멀지 않는 거리라

바로 주분을 해서 집에 고이 모셔두고

 

이를 갈며... 다음 출조를 준비 했습니다.

 

 

 

 

 

11물, 12물이라 조류가 느린 날은 아닙니다.

역시나 입장한 시간에 만조에서 날물 타임이구요.

 

그래도. 조류 생각하지 않고 열쉬미 해보려 다짐합니다.

술도 안먹겠다 다짐도 하구요. ㅋㅋ

 

 

 

 

▲ 역시나 안면도 장곰항 좌대 3곳이 나란히 줄지어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좋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제법 큰사이즈들의 갑오징어가 나와서 다행인듯합니다.

덩어리들 손맛이... 너~무~ 좋네요.

 

 

 

 

 

하지만 사이즈가 커지면서 갑오징어낚시가 녹녹하지는 않습니다.

예민해진 입질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확실 할 때 챔질을 해서 겨우겨우

아래와 같이 갑오징어를 올렸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3번째도전기에는

싸부와 또다는 고수 블랙님도 함께 있어서

초짜는 더욱 승부욕이 발동하면서...한편으로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꺼리가 생겼습니다. ㅋㅋ

 

▲ 블랙님과 싸부BNF님 두분이 열쉬미 낚시하는 모습을 도촬해봤습니다.

가두리 여기저기 통하나 들고 다니시면서 열쉬미 갑오징어를 잡으시네요.

 

그리고. 밤이 찾아왔습니다.

 

 

낮에 몇 수하지 못해서 사실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입니다.

한 참 낚시를 하고 있던 중. 싸부가 전화통화로 자리를 비운 순간 부터

거의 던지면 덩어리들이 나오는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3번째만에 대박 조황입니다.

 

 

 

 

▲ 정말 사이즈가 크고 올릴 때 묵직한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저기 던지면 1타1피로 올라오던 갑오징어들이...

새벽12시 정도 지나니 입질이 없어집니다.

 

 

물론. 입질이 없어진것이 아니라.. 제가 못한 것이겠죠...

너무 늦게 까지 하면 담날도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정리하고 일찍 자기로 합니다.

 

 

 

▲ 제 조과입니다. 덩어리 5마리면 한 팩이나오네요. 역시 덩어리는 갑! 입니다. ㅋㅋ

이날 지금까지 안면도좌대 갑오징어낚시 중 가장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베이트릴도 처음 잡아본 제가 3번째 출조에 이정도 잡아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싸부는...

 

 

▲ 싸부 조과 입니다.

 

 

좀 많죠? ㅋㅋ

 

 

초보의 4번째 도전기도 조만간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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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 조행기를 작성해봅니다.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20170925

 

 

고수인 싸부에게 물때는 적당하게 좋다고 하는데...

초보인 저에게는 좋지 않네요.

ㅋㅋ

 

▲ 아침 안면도 좌대 도착시간이 만조에서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럼 안면도 조류의 빠르기가 예상이 되실겁니다.

초보에게는 지옥 타임이죠. ㅋㅋ 

 

 

▲ 주차장까지 물이 거의 찼다가 빠지고 있는 중이지요.

 

 

저와 같은 초보에게는 차라리 만조 정조타임이 그남아 갑오징어낚시가 편했을 터인데요.

뭐~ 들어가서 쉬어야죠. ㅋㅋ 

 

 

 

 

 

 

싸부와 인사를 나누고...

영상은 몇마리 올리고 나서 찍으려고 합니다.

 

 

▲ 그래도 운좋게 갑오징어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봉돌은 16호이고 프리리그 채비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때 활성도가 그립기만 합니다. ㅡ ㅡ;;;;

 

 

 

▲ 쭈꾸미도 올라와 주었네요. 참 작죠~

 

 

전체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r9h2OGYayBI

 

 

 

오전 11시 30분이 지나고... 간조에 가까워지면서

가두리 쪽도 도전을 해봅니다.

 

▲ 싸부는 열쉬미 여기 저기 갑오징어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네요.

저두 근처에서 열쉬미 담구어 봅니다.

그리고 간간히 나와주는 갑오징어...

 

하지만....

나오라는 다수의 갑오징어는 안나오고..

에기를 물고 우럭이 나옵니다.

 

 

 

 

에기를 물고 나오는 우럭이 올라오는 순간 영상은

 

https://youtu.be/kZ3D2uzOAZg

 

 

 

 

이렇게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두번째 도전해 본 초보는

 

저렴한 로드를 탓도 해보고...

(위 영상에 나오는 3만원대 로드가 무거워서 그런지 손목, 손아귀, 팔뚝이 모두 저리네요. ㅋ)

 

빠른 물쌀도 탓을 해보고...

 

 

점심을 먹습니다.

 

 

 

하지만...

 

해가지고도..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남아 쭈꾸미는 간간히 올리고 있으나...

안면도좌대에서 초보에게 갑이는 쉽지 않습니다.

 

▲ 해가지면서 밤낚시에 뭔가 큰기대를 더해봅니다.

 

 

▲ 역시나...이날도 조과는 그닥이고..

좌대에 오르신 일행들과 알콜타임만 길어지다보니...

술에 취버렸네요. ㅋㅋ

 

그리고... 죽은 멧돼지 사체가 떠내려와서 좌대에 걸쳐져 있습니다.

썩은 냄세가 역하네요.   윽...

 

 

물쌀이 빨라.. 한 10분 후 다시 보니... 어데론가 사라졌습니다.

 

 

 

▲ 다음날... 까페 일행 한분이 합류하셔서 갑오징어낚시를 배워보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초보인 저나 / 첫경험 하시는 분들은 조과가 그닥 입니다.

 

좌대에서 갑오징어를 맘것 잡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ㅠㅜ

 

 

 

 

역시나 마무리 하면서

다른분의 조과를 살펴봅니다.

 

지금은 인사를 하고 지내는 블랙님의 조과이네요.

 

 

 

▲블랙님은 이날 3일째 하고 계셨었고.. 이미 냉동고에는 엄청난 조과가 있었던 터였죠..

참으로 부럽기만한 조과 였습니다.

해삼도 있구... ㅜㅠ

 

 

 

그리고 두번째 갑오징어 낚시인 저는

 

 

 

▲ 요정도로 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

 

 

싸부가..

조과가 안타갑다며

 

 

한 팩을 기부 해줍니다.

 

 

 

▲ 이렇게 초라하기만한 초보의 갑오징어낚시를 마무리를 하고....

 

 

 

싸부의 조과 정리를 도와 주었습니다.

 

 

 

 

 

 

 

 

▲ 많죠? 저와 일행들 준것 빼고...니까...

 

이렇게 갑오징어낚시를 배우기가 어여울 줄이야...

그땐 참으로 힘들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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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위한 안면도좌대

 

 

△ 안면도 장곰항이라고 검색을 하면 배를 탈수 있는 곳으로 바로 도착을 한다.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이제는 지나서 아쉽기만 하다.

초보자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내년 시즌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안면도좌대 3개가 쭉~ 줄지어 있다. 원하시는 곳에서 편하게 하시면 되겠다.

이곳 3곳모두 야간 좌대도 운영을 하고 있다.

 

 

 

 

그 중 한곳의 시설사진을 찍어봤다.

 

 

△ 좌대 다니면서 이런 화장실 보신적 있는가? 무려 4개나 설치가 되어있다는 것에 놀랜다.

 

 

 

 

△ 중앙 식당칸이다. 난로가 있어서 겨울엔 잠깐씩 돌린다고 한다.

 

 

 

 

△ 개인방들과 함께 냉장고가 비치가 되어 있다. 아박이에 넣어둘 필요가 없다.

 

 

 

 

△ 가장 놀랜것은. 냉동고 이다. 잡은 조과를 살려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첫날 잡은 것은 비닐팩에 잘담아서 얼리니 비린내도 없고 너무 좋다.

 

 

 

△ 식기와 까스렌지 시설이다.

 

 

△ 설거지를 위한 싱크대, 이건 셀프이고, 수돗물이나오고 온수기가 연결이되어 있다. ㅋ

 

 

△ 보이는 밥통에 밥이 있다. 원하시는 사람 누구라도 드시면 된다고 한다.

 

 

△ 좌대와 연결이된 가두리 이다. 이곳 가두리 주변으로 갑오징어낚시, 쭈꾸미 낚시를 할 수 있다.

가두리가 있는 곳은 오픈된 곳보다는 물쌀이 조금 죽어서 물이 빠를때 할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밑걸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감안하고 해야한다.

 

 

△지난 9월 20일 사진이라서 가을에 접어드는 하늘 풍경이 멋지기만 한 날이였다.

 

 

 

△이날 갑오징어낚시를 처음해봐서.... 베이트릴도 처음... 이정도 잡았다.

초보에게도 어렵지 않게 나와주어서 다행이였다.

 

 

 

 

첫날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 오고 가는길이 너~~무 오래걸린다.

특히나 올라갈때는 지옥이다. 4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것 같다.

 

 

특정 좌대를 홍보하지 않겠습니다.

 

장곰항 가시면 아래와 같이 좌대 3개 간판이 보이니

본인이 원하시는 곳으로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영상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투브 체널 안내를 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kKSA2evz1RqFkl0YPM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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