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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갑오징어낚시를 만난날 2017년10월25일 안면도좌대

 

 

사리물쌀입니다. 고수(사부)를 따라다니면서

고수가 좋아하는 사리물에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

 

뭐. 미친척하고 가는 거죠. ㅋㅋ

 

 

 

이번 출조의 전체영상은 위 유투브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저는 물쌀이 빠를 때에는 갑오징어낚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 느즈막 안면도좌대에 입성을 합니다.

 

 

물이 조금씩 죽어들때, 여기저기 담구어봅니다.

가을이라, 한곳에 2~3마리는 꼭 있었기 때문에

갑오징어 한마리가 나오면 다시 탐색을합니다.

 

 

역시나 덩어리 갑오징어가 나타나 줍니다.

손맛을 위 영상으로 확이하시구요.

아래 영상에는 살림망에 담구었을 때 품어내는 먹물의 양으로

그 크기를 가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해보지만

대부분 올라오는 것은 대왕쭈꾸미 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쭈구미 들도 많이 커졌네요.

 

 

저녁을 먹기전에, 저녁식사 준비하면서 낮조과를 정리를 해서

냉동고에 저장을 합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밤낚시를 합니다.

 

밤에도 역시나

낮과 비슷한 조과를 올리면서 덩어리도 한수 올렸습니다.

역시나 쭈꾸미가 더 많은...

 

 

이렇게 오늘 하루의 낚시를 모두 마감을 하고 취침에 들어갑니다.

 

 

 

다음날에도 역시나 덩어리 갑오징어낚시의 조과를 보입니다.

아래는 숫놈이라고 하네요. 가로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숫놈, 갑돌이라고합니다.

 

 

 

잠시뒤 또, 숫놈이 올라왔습니다.

사이즈가 좋지요?

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하지만. 오전에 두마리 하고 나가기 바로 전까지 거의 잡질 못합니다.

사람도 많구요.

그래서 이번 출조는 일찍 정리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두번째날조과 이구요.

아래는

 

모두 모은것입니다.

 

 

두팩은 얼렸으니 . 얼린 팩 사이에

오후 조과를 넣어서 올라가면

약간 살얼음이 얼정도로 신선하게 보관이 간능하답니다

 

냉동고가 있는 좌대, 이렇게 좋네요. ^^

 

이렇게 2017년10월25일 안면도좌대 갑오징어낚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실력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은데...

조과가 받침이 안되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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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위한 안면도좌대

 

 

△ 안면도 장곰항이라고 검색을 하면 배를 탈수 있는 곳으로 바로 도착을 한다.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이제는 지나서 아쉽기만 하다.

초보자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내년 시즌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안면도좌대 3개가 쭉~ 줄지어 있다. 원하시는 곳에서 편하게 하시면 되겠다.

이곳 3곳모두 야간 좌대도 운영을 하고 있다.

 

 

 

 

그 중 한곳의 시설사진을 찍어봤다.

 

 

△ 좌대 다니면서 이런 화장실 보신적 있는가? 무려 4개나 설치가 되어있다는 것에 놀랜다.

 

 

 

 

△ 중앙 식당칸이다. 난로가 있어서 겨울엔 잠깐씩 돌린다고 한다.

 

 

 

 

△ 개인방들과 함께 냉장고가 비치가 되어 있다. 아박이에 넣어둘 필요가 없다.

 

 

 

 

△ 가장 놀랜것은. 냉동고 이다. 잡은 조과를 살려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첫날 잡은 것은 비닐팩에 잘담아서 얼리니 비린내도 없고 너무 좋다.

 

 

 

△ 식기와 까스렌지 시설이다.

 

 

△ 설거지를 위한 싱크대, 이건 셀프이고, 수돗물이나오고 온수기가 연결이되어 있다. ㅋ

 

 

△ 보이는 밥통에 밥이 있다. 원하시는 사람 누구라도 드시면 된다고 한다.

 

 

△ 좌대와 연결이된 가두리 이다. 이곳 가두리 주변으로 갑오징어낚시, 쭈꾸미 낚시를 할 수 있다.

가두리가 있는 곳은 오픈된 곳보다는 물쌀이 조금 죽어서 물이 빠를때 할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밑걸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감안하고 해야한다.

 

 

△지난 9월 20일 사진이라서 가을에 접어드는 하늘 풍경이 멋지기만 한 날이였다.

 

 

 

△이날 갑오징어낚시를 처음해봐서.... 베이트릴도 처음... 이정도 잡았다.

초보에게도 어렵지 않게 나와주어서 다행이였다.

 

 

 

 

첫날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 오고 가는길이 너~~무 오래걸린다.

특히나 올라갈때는 지옥이다. 4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것 같다.

 

 

특정 좌대를 홍보하지 않겠습니다.

 

장곰항 가시면 아래와 같이 좌대 3개 간판이 보이니

본인이 원하시는 곳으로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영상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투브 체널 안내를 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kKSA2evz1RqFkl0YPM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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