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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를 모르고 무작정 바다낚시를 갔다가는, 유터건 자연식 낚시이건 고전을 면치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다낚시 출발전에 반드시 #물때표 확인 후 출조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서해 바다좌대낚시 안면도 구매항좌대에서 촬영한 위 영상은 작년 사리 때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럴 땐 먹고 자야 합니다. ㅎㅎ.

 

그럼 언제가 좋은지 하나 하나 아주 쉽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목차

1. 바다물때란?

2. 물때를 볼 수 있는 사이트는?

3. 안면도 구매항좌대 이번달 가장 느린 물때는?

4. 조과는?두번째 타이틀

 

바다물때란?

민물 강,저수지 낚시와는 다르게 바다에는 날씨 뿐만이 아닌 달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조류는 지구와 달의 관계로 약 14.5일 단위로 변하고 있으며

달이가까워지면 물이 빨라지고, 달이 조금 멀어지면 느려집니다.

물흐름이 가장느린 물때를 '조금', '무시' / 가장 강한 때를 '사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즉, 보름달이 뜨는 날 (대표적인 추석에는 사리때입니다.)

 

 

물때를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이런 물때는 아래 그림의 어플에서 정확한 시간을 제공 하고 있으니

바다낚시 출발 하시려면 아래 어플중 한두개 정도는 깔아 두심이 편리 합니다.

 

 

모두 무료 어플입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모두 구매항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 바다타임 - 전국 물때를 볼 수 있습니다. 월별, 년별 모두 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ttps://www.badatime.com/1385.html

 

* 물때와 날씨 - 금일 부터 약 2일 후까지 물때와 날씨 정보를 그래픽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windy - 외국 어플로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기상청데이터를 취합하여 보여주며 약 5일 까지 날씨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windy.com/

 

필자의 경우에는 바다타임과 윈디만 보고 있습니다.

조류는 바다타임 / 날씨는 윈디.

 

 

 

물때표보는 방법

바다임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조금,무시,1물, 2물 찾으세요

이날이 물이 가장 느린날입니다. 위 그림 보시면, 녹색 막대기가 짧지요?

네. 가장 짧은 날이 가장 조류가 느린 날이며, 막대기가 길 수록 물이 가장 빠른 (7물,8물,9물 등의) 사리때가 됩니다.

사리 때에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평소보다 만조시 수면이 가장 높아지고

여름 태풍이 불어올 때, 사리 만조 시간에 태풍이 불어오면 더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이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또한, 간조 때에는 위 표의 파란색 역삼각형 옆 숫자가 0에 수렴하거나 마이너스( - )가 되는 날은 대사리라 하여 가장 빠른 물때이고 이런날에는 모든 조업 선박도 쉽니다. 또 이런 날에는 수면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갯바위나 해변에 물 높이가 낮아지는 날로, 해루질의 최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날은 낚시는 서해 어느 곳에서나 바다낚시를 하지 못하며, 특히나 물위에 떠있는 (뜬방처럼 방갈로) 바다좌대팬션의 경우에는 수심에 밧줄로 고정이 되어 있어 그 위해서 봉돌을 내리면, 조류에 둥둥둥... 떠내려가서 바닦을 찍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위표에서, 막대기 보다 좀더 전문적으로 살펴보면,

물이 + 되는 높이, - 되는 높이가 각 300 언저리 부터 이하의 숫자로 됩니다.

 

즉 쉽게 평소 해수면 위치가 2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들물 때 + 500  날물 때 - 500이 되면, 약6시간 동안 수심 5M가 들어오거나 빠져야 합니다.

엄청나지요?

 

반대로,

들물 때 + 2600  날물 때 - 261이 되면, 약6시간 동안 수심 2.6M가 들어오거나 빠져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물양 자체가 매우 적겠지요?

그래서, 물이 느리다는 예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다낚시는 조류의 영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때표를 꼭 확인 하고 출조를 하셔야 합니다.

 

 

 

안면도 구매항좌대 이번달 가장 느린 물때는?

네. 위 표를 보시면 바로 4월 26일부터 5월 1일(노동절, 근로자의날)까지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매항좌대 무지개좌대는 이미 예약이 많이 찾습니다

 

예약 현황 보기

www.mujige.co.kr  

 

벌써 금요일은 예약이 끝났고, 토요일은 2개, 일요일은 4개 정도가 남은 것입니다.

 

수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위해서 이 #물때 만을 기다렸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랍니다.

 

 

조과는 좋냐구요?

 

글세요....

필자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물이 좀 흘러야 큰 넘들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물 흐를 땐, 그냥 쉬고,  방갈로에서 쉬었다가, 멈추어 갈 때 다시 일어나서 다시 하고, 밥먹고

한잔하고, 또 자고, 또 낚시 하고... 그 맛에 #바다좌대낚시 하는 것 아니겠습니꽈~~~ ㅋㅋㅋ

 

 

 

태안좌대낚시 안면도야간낚시 추천 자연식 바다낚시 미끼와 채비

2023.03.10 - [Fishing/좌대낚시] - 안면도좌대 우럭낚시 구매항 무지개좌대 2023년 요금 주간3만,야간 4만,5만 안면도좌대 우럭낚시 구매항 무지개좌대 2023년 요금 주간3만,야간 4만,5만 안면도좌대 자연

y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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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항좌대 요금과 위치, 주차 방법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식당, 술, 마트, 고추 등 오르지 않은 것을 찾기가 더 어려워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국에 필자가 자주 가는 #안면도해상좌대 #바다좌대펜션 #구매항좌대 #무지개좌대 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주말 요금을 인하를 하였습니다.

 

●무지개좌대요금 - 평일은 1인당 4만원 (월, 화, 수, 목), 최소인원 1인 / 주말 (금, 토, 일, 공휴일, 공휴일 전날)은 5만원, (최소인원 2인)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은 www.mujige.co.kr  에서.

 

● 주소검색은 '구매항'으로 하시면 됩니다.

구매항 주차장은 평일에는 매우 여유로우나 주말에는 매우 번잦ㅂ합니다. 특히 9월 주꾸미 시즌에는 더욱더 전쟁터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짐을 슬루프(선창)에 내려두고, 전화를 하면 배가 5분~10분 이내 나옵니다. 배운행은 약 5분정도이며, 배에 있는 구명동의를 반드시 착용을 해야 합니다.

 

 

 

2.구매항 물때 확인 방법

 

● 바다낚시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을 하고 출조를 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주소 참고 하시면 됩니다.

구매항 물때표, 구매항 바다날씨, 구매항 바다정보 통합검색 - 바다타임 (badatime.com)

● 수심이 깊고 물흐름이 빠른 #안면도좌대 경우, 13물,조금,무시, 1물, 정도가 가장 느린 물때이며 그외 물때는 봉돌 50호, 100호도 굴러다닐정도로 빠르니, 낚시를 할 타임(만조,간조 시간 전후 1시간~2시간)과 나머지 쉴타임을 구분하고 방갈로에서 쉬면서 낚시를 하고, 식사도 하시면 됩니다.

● 위 어플은 .www.windy.com 사이트에서 바람 속도, 방향 등 날씨를 좀더 정확하고 세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다는 육지보다 추우니 보온 유지를 위한 옷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3. 바다좌대 펜션 시설

 바다 위에 떠있는 해상팬션 시설을 다 가주고 있으며, 잠시 쉴 수 있을 정도의 휴게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23년 새로 합류한 관리자분이 탕비실 인테리어를 바꾸어 둔 것으로 잠시 커피 한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구석에서 뭐하세요?? ㅋㅋㅋ

조립식팬널로 만들어진 각 휴게실은 방음이 잘 되지 않으니, 이점 유의 하셔야 합니다.

늦은 밤까지 술을 달리시는 일행이 있을 수도 있고, 코골이가 아주 심한 분이 있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알콜로 기절하고 숙면을 취합니다. ㅋㅋㅋ

 

 

 

4. 안면도해상좌대 낚시

낚시는 주로 가두리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게실 앞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통로이기 때문에 낚시자체가 많이 불편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물고기는, 바닦 생활을 하는 우럭, 놀래미가 주를 이룹니다. (아주 가끔 광어)

바닦을 찍고 낚시를 하다 보니, 위 처럼 미더덕을 올리기도 합니다.

어초를 잘 찾고, 대기를 잠시 타보고, 반복을 하다보면, 신발 크기 만한 우럭을 안면도 바다좌대 팬션에서 얼굴을 볼 수 있고, 탕비실에 회칼과 수돗물이 나오니 손질 하시어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요즘 숭어 때로 출현을 가끔 합니다. 하루 중 한두번 무리가 지나가기 때문에 숭어낚시를 위해서 찌낚을 하루종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숭어 무리가 보일 때만 숭어채비에 새우를 달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바다낚시에는 어종별로 제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에 해당 되지 않는 크기들은 방생을 하셔야 합니다.

생각 보다 벌금이 상당 합니다.

놀래미는 20cm / 우럭은 23cm입니다. 그런데...생각 보다 큽니다.

최근에 보이는 #구매항좌대낚시 조행기를 보면, 방생사이즈가 거의 대부분이기도 합니다.

 

 

 

5. 바다좌대펜션 에서 식사

바다위에 떠있는 해상, 뜬방 좌대낚시는 왠만한 도구는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평소 캠핑이나 팬션 등 놀러가실 때 정도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다만, 정수기(얼음나오는)가 있으니 물은 안들고 가셔도 됩니다. ㅎㅎ.

필자의 경우 평소 먹고 싶은 것을 사서 가지고 가서 조리를 해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구매항낚시 하러 간 것이였기 때문에  술안주는 아무거나 할 수 없기에, 요즘 갑오징어 손질 된것 을 사봤습니다. 그런데.. 맛이 그닥입니다. 역시 봄갑오징어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 알배기를 잡는 것도 비추 하는데.. 맛도 없습니다.

갑오징어는 가을이 가장 맛있습니다.

바지락 좀 사서 들어와서 바지락탕 또는 라면에 퐁당해서 드셔보세요. 정말 해장에 끝내 줍니다. ㅋㅋ.

 

 

 

6. 구매항좌대 야간낚시

대부분 초저녁부터 술파티가 열립니다. 물위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지 않게 조심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들 다 잠에 들고, 매우 조용합니다. 그 때 야간낚시를 해보세요. 고요하고 정말 좋습니다. 물론 매우 피곤합니다. ㅋㅋㅋ

필자는 야간 낚시 하지 않은지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마시고, 기절, 눈 뜨면...

 

아래와 같은 경치가 펼쳐 집니다.

휴게실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에는 정말 고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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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좌대 자연식 우럭 낚시 

* 2023년 구매항 무지개좌대 이용요금 주간 3만 / 야간 평일4만, 주말5만 (1인당)

* 연락처 응-오육칠오-오칠공육

*예약 홈페이지 https://mujige.co.kr

 

봄기운이 가득한 날입니다.

이미 한낮의 기온은 20도에 육박을 하였으니... 손이 근질 근질 하기에 짬낚이라도 가고 싶어서 잠시 담구어 보았습니다.

◆작년(2022년) 시설과는 외부에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아직 개보수 공사중이여서 정리가 안된 모습이였으나, 그래도 달라진 모습들이 눈에 잘 띄였습니다.

이미 몇분의 조사님들께서 망중한을 즐기시면서 낚시를 하고 계셨으나, 매우 빠른 조류에 야간낚시 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복도 였는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타이어를 연결을 해두어서 배가 지나갈 때마다 파도에 의해서 꿀렁거릴 때마다, 움직임이 심하여 건너기가 쉽지 않았었고, 불편하였는데. 지난 겨울 뭍에 올려두고 위 사진처럼 타이어가 없이 건널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물론 아직 보수중이니 본격적인 시즌인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 전에는 완료가 되겠지요?

또, 아직 난간 등을 물건들이 드나들면고 자재를 옮기다 보니 연결하지 않은 일부구간이 있으나 왕래 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 기존 가두리 옆에 빠지가 하나더 붙었습니다. 이곳 역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조명을 더 추가를 하였고, 야간낚시시 더 밝은 곳에서 우럭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구매항좌대 남녀, 좌변기 화장실 따로 있으며,

남자 소변 화장실의 창고와 같이 지저분한 것 역시 모두 다 정리를 하여 깔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도 그냥 좌변기를 두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안면도좌대낚시 인구중 남성의 비율이 훨씬 더 높고, 오전에 화장실을 사용하기가 좀 힘들었었던 경험도 있었던 터라... 좌변기 화장실을 더 늘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운영, 청소 하는 입장에서는 다를 수도 있으니....

 

▲ 관리동의 조림식 팬널로만 마감이 되어 있던 부분을 마치 하늘 처럼 파란색과 흰색의 조함으로 변경을 하였더군요. 이곳도 더 공사를 하여 많이 변화를 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관리동에 있던 냉온수 얼음 정수기 고장으로 인해서 이날 음용은 불가능 했습니다.

당근 아이스커피도 마시질 못했지요. ㅋㅋ. 커피포트가 따로 있어서 이곳에 물을 끄려서 커피를 타먹거나

컵라면에 물을 부어서 야간낚시 중에 요기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곳곳의 건너는 곳의 변화, 타이어의 가지런하게 배치된 것 까지 아주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야간낚시 하거나, 이동을 할 때 불편함이 1도 없었습니다.

 

▲ 그리고 우럭낚시.

아직 6개월 정도 남은 주꾸미낚시 시즌 까지는 주종이 우럭낚시가 됩니다.

이날 사리물 때여서, 간조 전후 시간에만 잠낚을 하였으며

이날도 1인당 2~4마리 정도 애럭 사이즈가 아닌 준수한 크기의 우럭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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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항 선착장 전경

오전 9시 넘어 도착한 안면도 구매항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바람이 심했다는 증거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위 사진에 오른편에 보이는 굴뚝 연기의 방향입니다.

굴뚝은 건너면 보령화력발전소의 굴뚝으로 이 연기들이 수직으로 오르면, 바람이 없는 것이며

위 사진처럼 90도로 기울어져있을 수록 바람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온은 영하의 기온이였으며, 바람과 너울, 그리고 바닷물은 흙탕물....

더 중요한 것은 너무 추웠기에 좌대의 수돗물 상수도관이 얼어버려서 화장실이며 세면대에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그리하여 사장님이 바닷물을 끓여서 메인배관을 녹이고, 여분을 녹기를 기다렸지만... 안되었기에 배관을 새로하여 연결을 했기에 관리동에는 수돗물이 나왔고. 이어 온수도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12월 주꾸미 좌대낚시의 매력으로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들만이 출조를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고행의 낚시이기 때문에 따뜻한 안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계절입니다. 그렇다보니. 손님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아주 조용한 혼자만의 바다좌대낚시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다좌대 입장한 이후, 낮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주꾸미, 한마리 한마리 매우 뜨문 뜨문 나오지만, 나오는 것이 12월 쭈꾸미낚시의 매력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입장을 하여, 구매항 일대에 손님은 저 하나로 보이는 기온이였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는 물색도 나쁘고, 바람 너울이 있기에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가

12시가 넘어가면서 주꾸미가 나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낚시동무인 BNF가 입장을 하고, 낮 12시에서 오후 5시까지 낚시를 하였으며

드문 드문 쭈꾸미가 나왔습니다.

털장화, 파카 등을 착용한 곳은 1도 춥지 않았으나, 공기중에 노출이 되는 손이 가장 문제 였습니다.

이 사진처럼 면장갑을 착용하였어도 손이 얼어서 낚시를 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콧물은 왜그렇게 많이 나는지... ㅋㅋㅋ

그렇게 첫날 낚시를 하다가 stop을 하고 오후 6시경 석식을 하였습니다.

늦게 합류한 일행이 준비해온 과메기와 국물떡볶이를 이슬이와 함께 흡입을 하며 즐거운 밤을 보내었고

다음 날...

 

구매항 일출

바람이 조금불었던 12월 겨울 아침, 쭈꾸미낚시를 위해서 에기 내려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과 연초 한대 이후에, 수세식 화장실 볼일도 보고, 온수에 머리도 감은 후 아침을 준비 하였습니다.

아침은 매우 간단하게 컵라면과 햇반하나를 돌려서 먹었지요. ㅎㅎ

그렇게 담구어 봤지만. 정말 낱마리... 한두마리 한 후에. 다시 점심시간.

점심은 오뚜기 된장찌게 팩을 꺼내어 끓인 후 햇반에 간단하게 한끼 해결~~~

 

 

 

오후 2시경 부터 계속 나오길 시작하였습니다.

안면도 구매항 야간 좌대 일행 중, 이렇게 추운 12월달에 쌍쭈를 올리기도 하였다는.. ㅋㅋ

(아마도 한마리 붙어서 약한 챔질을 하여 걸렸었는데... 한마리가 더 탔었나 봅니다. ㅋㅋ)

 

 

그렇게 잡고 잡아서 모아, 오후 시간이 다된 시점에 위와 같이 12월 쭈꾸미 낚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꾸미 마릿수는 33마리.. ㅋㅋ

아침날씨만 좋았더라면 좀더 잘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2022년 12월 주꾸미 낚시 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동영상 참고해주세요.

 

구매항좌대낚시 주꾸미낚시 12월

전체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s://youtu.be/BOhLwGvj4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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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계절, 그에 따라 두족류 낚시 시즌도 이제 점점 끝물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끝물은, 꾼에게 가장 많은 추억과 보장된? 조과를 주기도 합니다.

10월말까지 #안면도좌대낚시 즐기고자 북적 북적하였던 #구매항 선착장 역시 한가해 지기 시작을 합니다.

주차장이 아주 널널하다는 것이 그 증거였지요.

9월~10월에는 상상도 하기 어려웠던 시절, 시즌이 이제는 지나고 있는 것이며

11월말 부터는 이젠 각자의 #안면도 #좌대낚시 실력을 검증을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 한해 선상에 주력을 하셨는지요? 아니면 생새우(외수질)에 집중을 하셨는지요?

고정단차를 사용하셨는지. 아니면 프리리그를 사용하셨는지요?

사용하였던 에기와 채비(합사, 봉돌, 핀도래)등은 어떤 것을 사용하셨는지요?

혹시 그냥 기성채비 사용하신 것은 아닌지요?

각자 이런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올해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 마무리 하고

내년을 기약을 해야할 시기인듯 합니다.

 

1주 이상, 1개월 이상의 날씨는 우리가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해져있는 것이기에 그것은 바다 조류의 물때표이며

바타타임이라는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11월의 물때표를 보고 쭈꾸미 갑오징어 야간낚시를 즐기심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물도 정당히 흐렸던 위 그림의 빨간색 박스의 날이 매우 좋았으며

날씨마져 좋았습니다. 

 

안면도 좌대낚시, 오전7시 입장, 그리고 일출

해가 짧아짐을 계절의 변화, 기온의 변화로도 알 수 있지만, 동이 트는 일출의 시간도 점점 느려졌습니다.

오전 7시가 넘어야 위와 같이 태안 안면도좌대 건너편에 있는 보령발전소 방향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바람과 너울이 없는날 짐을 풀고, 평소 잘 먹지 않는 믹스커피를 한잔 타고, 담배한대 피우면서 #좌대낚시 시작 하였습니다.

 

 

쭈꾸미 보다 값이 더 높은 낚지 출현

오전 9시 30분경에 안면도 좌대낚씨 가두리 쪽에서 잡은 낚지 였습니다.

원래 야행성인 낚지들이 동이트고 2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나온다는 것은 애들이 그사이 정말 많이 굶었는가 봅니다.

또한 적당한 뻘과 함께 바닥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좌대라면, 이렇게 낚지를 언제든 만나실 수 있답니다.

 

https://youtube.com/shorts/KBS5vv1zS14?feature=share

 

여기 저기 낚지가 자주 출몰 하였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었는가 봅니다.

낚지는 작은 구멍만 있어도 도망을 갈 수 있는 두족류이기 때문에 촘촘한 살림망을 이용하셔야 하며

이마저도 없을 경우에는 양파망을 한두개 꼭 챙겨서 묶은 후 살림망에 넣어서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안면도 갑오징어낚시

함께 동출을 하였던 덩어리 갑오징어낚시를 시작으로 드문 드문 나와주었습니다.

역시 신神급인 초고수 BNF님이 잡아내면 갑오징어가 있다는 것이니...(물로 개체수는 매우 적습니다.)

저도 열심히 여기저기 던져보고, 이동하고, 흔들어봤습니다. 사실 이것이 안면도 좌대 갑오징어낚시 방법이 다 입니다. ㅎㅎ

안면도좌대낚시 갑오징어

그렇게 저 또한 사이즈가 좋은 녀석으로 한수 하였습니다.

 겨울을 보내기위해서 깊은 바다로 나가기 전 연안에서 마지막으로 덩치와 에너지를 충전을 하던 녀석들이였지요.

글래서, 로드 라인텐션을 잘 잡지 않은 상태면, 녀석의 입질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녀석에게 에기로 꼬시는 것이 문제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던 갑오징어가 에기를 잡은 후 바로 놓지 않으니

너무 민감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쭈꾸미처럼 가볍게 올라타는 녀석 부터, 쭉~당기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안면도 바다좌대 낚시 - 쭈꾸미

두족류 중 가장 개체수가 많은 주꾸미는... 항상 바닥에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많이 이동을 해서 찾아야 할 정도 였구요.

조류가 전혀 흐르지 않을 땐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던 특징이 있었습니다.

물론, 조류가 느리면, 에기를 흘릴 수 없어서 그만큼 낚시 꾼의 체력이 더 많이 소진이됩니다.

왜냐구요? 멀리 캐스팅을 해서 계속 끌어오면서 잡아 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즉, 안면도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좌대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캐스팅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가져야 합니다. (10미터~20미터 정도)

또, 조류의 흐름에 따라 봉돌과 에기를 흘리를 줄 아는 이 두가지 능력이 필수입니다.

한팩에 주꾸미 25마리씩 하나 하나 카운트 하면서 분리 하였습니다.

무게가 꽤나왔네요.

 

주꾸미살림망에 두족류를 장시간 넣어두게 되면,

힘이 없거나 이미 죽은 녀석은

나머지 녀석들의 식사 꺼리가 되면서 다리가 없고, 머리만 남은 녀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방지 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넓이가 매우 큰 주꾸미 살림망을 이용하거나

2. 아니면 하루 조과는 그날 그날 바로 정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다음날 오전 피딩타임에 더 많은 갑오징어가 나왔습니다.

챔질할 때의 그 힘, 그리고 끌어 올릴 때, 중간 중간 꾹꾹 하는 힘...

역시 이맘때 갑오징어낚시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렇게 아박이 가득 채워서 귀가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kKSA2evz1RqFkl0YPMMCA

 

영님YG

영님YG의 생활 낚시(Fishing) & 초보 요리(Cooking) & 짧은 캠핑(Camping)에 관한 채널입니다. 노지보다는 좀더 편한 바다좌대낚시를 즐겨 합니다. 가을에는 안면도좌대에서 갑오징어낚시 와 주꾸미낚시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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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두 일기 예보를 보더라도, 막상 1주일이 지난 후에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날씨라 한다면

바다의 조류는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바람에 의해서 파노와 너울의 높이는 달라지겠지만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조류의 속다라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보통 서해 #안면도바다좌대낚시 출조는

가급적 사리때 물쌀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 친구인 BNF가 계속 가자고 꼬시기에 출조를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짧게 1박2일. 담날 12시 이전에 나왔으니, 좌대에 있던 시간은 24시간 정도 되었을까요?

 

그래도 이날 다행이였던 것은 간조시간이 오전 10시정도 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아직 #바다좌대낚시 하시면서 간조/만조/ 시간을 모르고 출조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던데요.

 

간조는 물이 완전히 빠진 선, 물의 높이를 이야기 하고

만조는 물이 완전히 차오른, 물의 높이와 그 시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즉, 달의 영향에 의해서 조수간만의 차가 있고, 특히 수심이 완만한 서해안은

그 차이가 약 6m ~7m 정도로 동해나 남해에서는 보기 힘든 높이의 차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조류의 속도는

물때에 따라서 속도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조금/무시 라 불리는 이때가 속도가 가장 낮으며,

7물, 8물,9물 이라고 하는 사리때가 가장 빠르게 물이 움직이며, 가장 낮은 간조를 보이고 가장 높은 만조를 보입니다.

 

그래서, 사리에 해당하는 7~9물 사이에는 절대로 낚시를 하지 않는 것이 , 아니 가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 아래 안면도바다좌대낚시 가두리 움짤 영상은 사리때 들물의 물의 움직임이였습니다.

이정도 물쌀에는 100호 봉돌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아주 강력한 조류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해산물들, 생선들 역시...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은신처에 짱박혀서 자기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초가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여기에 은신하여 조류를 피할 수 있으니 온갖 물고기들이 이곳에 모이니까요.

 

조류가 강한 날에... 바람이 불지 않고 너울이 없는 날이면, 그남아 다행인 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물이 빠른 날에는 간조 시간이 되면, 앞뒤로 약 1시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오며

이때에 하루종일 굶고 있었던 생선(우럭, 놀래미, 붕장어 등..) , 주꾸미, 갑오징어 등이 먹이 활동을 합니다.

그 주어진 딱 1시간만 적당한 봉돌을 내려서 바닦층을 공량하여, #좌대낚시를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그렇게 두번의 간조시간에만 주꾸미낚시를 할 수 있었고, 첫날에는 갑오징어 구경도 하지 못했다가

다음날에 갑오징어를 한수 하였습니다.

 

 

https://youtu.be/rlWhYXDkX18

간조시간에만 나왔으며, 만조시간 전후에는 몇마리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간조시간을 놓치면, 이번 #안면도좌대낚시 출조는 꽝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시간에 술드시면 안되고, 식사를 하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낚시를 하셔야 합니다. ㅎㅎ.

 

역시나 빠른 물쌀에 좌대아래 어초 근처에 숨어 있던 녀석였구요. 옆에서 흔들어 대니 하나 물어주었습니다.

물론 감을 땐 좀 무거운 쭈꾸미겠지 했는데. 다 올라와서 보니. 갑오징어 더군요. ㅋㅋ

 

하루, 두번의 간조 짧은 시간에 낚은 것들을 지퍼백 하나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그래도. 11월 안면도좌대 낚시 하면서 주꾸미는 드문 드문 나오니까 다행이였구요.

앞으로는 다시는... 사리 때 낚시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제 갑오징어낚시 하면서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에기로는 하루에 한마리도 보기가 힘들어 질 수 있기도 하구요.

그것이 11월 낚시이고, 올해는 유독 더 빠르게 짧아졌으니...

내년에는 풍족한 조과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지만....

올해 마무리를 이제 해야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모조록,

어복충만

아박가득

하시길.

 

영님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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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안면도 구매항 무지개좌대 주꾸미 갑오징어 에기낚시


https://youtu.be/U6moXdnqEyo

 

★출조일 - 2022.09.20일~22일

★장소 - 안면도 구매항 무지개좌대

★물때

바다타임 물때표


★무지개좌대 홈페이지 예약 결재

http://mujige.co.kr
전화 : 010-2335-1644
- 좌대비용 얼마냐고 저에게 물어보시지 마시고, 위 연락처로 해주세요. ^^.

- 주말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채비
- 에기 (왕눈이) - 생새우 사용하지 않습니다. (왕눈이 고추장,국방색, 파랑색. 이 3가지는 꼭 챙기세요)

- 합사 1호 (스파이더 화이트)

- 봉돌 1물 - 6호, 8호, / 2물 8호, 10호 / 3물 10호, 12호, 14호

- 로드 - 타이지깅Tiejigging(fuji)

 


★느낀점 

- 두족류 에기낚시 첫출조 였습니다. 부푼 기대감... 

- 안면도 여러 좌대 중에서도 시설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지만 구매항좌대 무지개에도 있을 것은 다 있는 편...

다만 그날 샤워실 온수가 나오질 않아서... 꼬질 꼬질 했네요.

- 구매항좌대낚시 작년 동일 시즌 대비 사이즈가 큰 것들이 나왔습니다.


- 체력이... 예년 같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겼습니다. 
복귀후 온몸이 쑤시네요. 이젠 워킹은 무리인 듯한 나이가 된 것 같아 서렵더군요. ㅜ ㅠ

 

- 20일 화요일 첫날엔 좌대 테이블 앞에 의자 두고 앉아서 그자리에서만 했습니다.

한자리에 앉아서 여기저기 던져보고 흘려가면서, 저녁식사 하기 전까지 잡았습니다. 주꾸미 딱 100마리 채우고 식사 했지요. 갑오징어는 10마리 였습니다.

- 21일 수요일 -  이것 저것 많이 잡았는데...

영상촬영을 뒤늦게 시작을 하였고, 이른 점심을 먹으면서 또 한잔 하는 바람에... 촬영하지 않았고,

그냥 쉬면서 놀았습니다. 

이날 잡았던 것은 모두 다 분양을 해드렸어요. 

(2박 동안 얻어 먹음 그 수 많은 식사, 안주 들에 대한 보답이였죠.)

 

- 22일. 전날 너무 마셔서. ㅋㅋ. 오전부터 가두리 쪽에서 주꾸미 계속 나와주어서 주위분 다 드렸어요.

다들 첫 출조라 풍족하게 드시라고. ㅎㅎ.

 

- 물때 좋은날 꾸준히만 하면, 쭈200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데..

이젠 나이도 있다보니. 체력이 안됩니다. ㅋㅋㅋ.

올해 5학년이 되었거든요. ㅜ ㅠ

 

 

★주의사항 
- 구명동의 착용하신분 거의 없는데. 안전을 위해 착용 하세요.
- 개인살림망(새우망,조과망)과 먹거리, 술 등은 꼭 구매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 물이 흐르는 바다좌대에서는 각 개인간 실력차가 큽니다. 

- 타 좌대보다 크기가 작은 관계로, 이동이 편하지 않고, / 주변 낚시배들 이동에 따라 발생되는 파도(너울)에 흔들림이 심한 편입니다. 혹시라도 멀미가 심한 분들은 멀미약 미리 드시고 입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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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겨울을 지내 보내고, 정말 오래간만에 짠내음을 코와 허파에 가득 넣어보았습니다.

그간 바다를 보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였지만, 이 시즌에는 사실 안면도 구매항 바다좌대에서 조과를 올리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지 못했었지요.

 

그래도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았기에... 시간도 늦었지만 출발을 해보았습니다.

 

 

 

  • 장소 : 안면도 구매항 (충남 고남리)
  • 물때 : 3물, 4물
  • 요금 : 1박 일정 5만원
  • 좌대명 : 무지개좌대
  • 대상어종 : 주꾸미, 우럭

 

 

입장을 오전 11시가 좀 넘어서 했습니다.

새벽 3시 정도는 도착을 하였던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 시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입장시간이죠. ㅋㅋ.

그만큼 아무런 욕심도, 생각도 없이 출조를 했다는 의미가 아닐지요.

 

바다는 장판, 너무도 좋았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만이였던지...

이날, 손님은 저를 포함해서 단 2명, 외롭지 않아 다행이었지요. ㅎㅎ.

 

입장과 함께, 주꾸미가 다른 배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채비를 하고 내려보았습니다.

워낙 먹이활동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원투처럼 스테이 시간을 많이 주어야 했기 때문에 한 10여분 담가 보고 없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캐스팅...

그러기를 몇 차례 반복을 하였으나...

아무것도 없었다는...

 

배를 타고 가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나가 봤습니다.

결과는... 저는 꽝.

아무런 기대도 없었지만.. 꽝.

 

그냥. 일찍 술이나 먹자 해서 점심 겸 차렸던 식사가 알코올로 이어졌습니다. 사실상 낚시는 끝난 것이죠 ㅋㅋ

배에서 잡았던 4마리를 삼겹살 위에 함께 구워보았습니다. (저만 못 잡았습니다. ㅋ)

봄 주꾸미 맛있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알코올로... 계속... 계속... 하다 잠에 들었습니다. @.@

 

휴게실에서 전기장판 Full로 돌리고 잠을 청하였는데.

새벽 일찍 출조하는 배들(멀리서 지나가는 배)로 인해서 출렁이는 좌대... 눈을 떠보니.

이곳은 바다 위였고, 좌대였다는 사실을 실감을 하고

라면을 끓여 해장을 하고, 

 

할 일도 없고 해서, 오징어를 달아 내려두고, 방울을 달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울소리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본인인지라... 다른 사람도 없기도 해서

달아두고. 쉬고 있는데. 울리는 방울 소리.

 

 

오. 웬일?

열심히 감아 봅니다.

 

이런. 초딩 애럭.

야, 니 형 데리고 와라 하고, 방생.

 

오징어를 달아 내려두고... 5분 정도 지나니..

다시 울리는 방울 소리.

 

오. 왠열?

열심히 감아보는데. 이번엔 좀 더 묵직합니다.

 

 

하... 하지만, 고딩 수준...

 

야. 니 삼촌 데리고 와, (엄마 아빠 데리고 오라면 안옵니다. 그러니 삼촌). 하고 방생.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짧고 굵게 울린 방울 소리.

 

감아봅니다.

 

감기지 않습니다. 응? 밑걸림인가?

쭉 뽑아보면서 감아봅니다.

 

정말, 방생하였던 녀석이. 삼촌을 보내주었습니다. ㅋㅋ.

이거 구워 먹으면 맛나겠다 하여. 바로 킵해두고,

본격적인 우럭낚시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는 어쩌다 올리는 것은 모두 애럭 정도이길 반복하는데..

함께 있었던 손님(어젯밤의 술친구)은 쌍 걸이를 하시네요.

 

40호 봉돌이었나...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는데... 여기저기 옮겨 다니시면서

어초를 찾으셨는지 이 자리에서만 6마리를 올리셨어요.

와우. 대단.

 

 

좌대 주변에도 어초가 있었기에, 좀 더 저만의 채비로 흘려보면서 좌대 이곳저곳을 탐사해보았어요.

그 사이 조류가 강해지는 타임이 되어서, 그냥 좌대 아래로 흘려보자 생각하고

8호 봉돌에 쫙~ 흘려 좌대 아래를 공략해보았어요.

 

 

뚜뚜 두두 툭 하는 애럭 입질. 애럭 손맛 좋네요. ㅎㅎ. 잡고 방생.

다시 또 흘려 보았어요. 한 5분 대기해보고 없으면 줄을 더 풀어서 흘리고, 스테이를 반복하였어요.

뚜뚜 두두 툭 입질.

 

또. 애럭. 

야. 너도 삼촌 데리고 와라. 하고

다시 오징어를 정비해서 내려보았습니다.

 

 

이번엔 운이 좋게 어초에 바로 닿았는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느낌이 드는 순간.

 

텁!. 아주 짧고 굵은 입질...

 

 

주꾸미대로 우럭낚시 중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들어뽕, 릴링을 해봅니다.

릴도 쭈에 맞추어 두어서 잘 감기지 않고 ㅋㅋㅋ.

여하튼 조금씩 딸려 옵니다.

지난밤 술친구 사장님을 부르면서 큰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쭈꾸미 대를 열심히 감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얼굴을 들어내 준 그, 삼촌.

 

 

크기 좋았네요. 이 정도면 먹을만하지요~

 

그렇게 재미난 시간을 가진 후, 약 12시경이 되어서 철수를 하였어요.

제가 잡은 것은 술친구 모두 다 드렸고.

 

두 사람이 우럭낚시 오전에 잡아본 것을 모아보니. 이 정도가 되었더군요.

이 정도면, 알코올 때리고, 쉬고, 잡고, 손질해서 가져가고 괜찮았던 출조이지 않았을까요?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비가 좀 많이 내려서 슬슬 정리하고, 조과 정리하고,

차 막히기 전에. 12시 조금 넘어서 바로 나왔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주꾸미 시즌에만 안면도 구매항 좌대 낚시를 했었는데요

요즘 우럭 값도 비싸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욱더....

이렇게 손맛을 보고 나니. 그 전엔 우럭을 좀 잡아봐야겠습니다.

 

그럼. 2022년 물생활 모두들 즐겁고, 안전하게, 어복 충만하시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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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야간좌대 낚시 무지개좌대 요금 연락처 및 주요사항들

 

우선 위 연락처 010-2335-1644 로 전화를 하시면 위와 같은 안내문자를 받습니다.

주간 3만 / 야간 4만 이며, 주야를 다하면 5만원 입니다.

야간시에는 방갈로 1개를 배당받을 수 있으며, 전기장판과 담뇨 등이 비치되어 있으나 시설은...  (여긴 호텔이 아닙니다.)

위 방갈로 배정 금액은 평일 기준이며, 주말에는 방갈로 1개당 최소금액을 정해두었습니다.

1인이던 2인이던 최소 12만원을 받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갑오징어낚시를 위해서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은 시즌이므로 사전예약 확인은 필수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좌대 시설안내는 무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지개좌대 주소 선착장까지 가는길이 매우 험란합니다.

오프로드 이용이 가능한 차량이면 어느길이건 아무길이나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세단은 다른 길로 이용을 하시구요,

세단보다 좀더 하부가 낮은 차량은 어렵습니다. 어느길이든 이용하시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길이 매우 험하고, 차1대 지나갈 길이며, 방지턱 높이가 농로용이라서그런지 매우 높습니다.

 

1번최악, 2번이 중급, 3번이 그남아 괜찮은 경로 입니다.

위 지도에서 감남호좌대낚시 도로에 있는 간판이 보일 때까지 가셨다가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좌대가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시구요.

가두리 아래와 가두리 주변으로 콩크리트 어초가 군데군데 있어서 밑걸림이 있습니다.

처음 가서, 20개정도 날린 것 같습니다.

 

될수있으면 개인 살림망은 준비를 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있어도 주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잘 주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으로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을 보니.... 뭐...

요거 튼튼하고 좋더라구요. 와이어 있고 길고 만원 좀넘으니 요런거 하나 준비 하셔서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유투브 영상보시면 주변 시설 상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SDY_qIY7Fs

 

그리고, 좌대 이용객들을 위해서, 1시간 1만원의 타임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갈시간은 그날그날 물때 봐서 출조를 하고 안내를 하니 좌대에서 즐기고 계시다가 안내가 나오면

승선명부 작성을 후다닥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승선요금은 현금 또는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무지개좌대 타임배 갑오징어낚시 영상 확인 하시구요.
https://youtu.be/1CauNxzN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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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로 광어를??? 황당한 경험

 

에기로 잡을 수 있는 것들...

 

유트브동영상으로 그간 올렸던 것들이

우럭, 해삼, 불가사리 정도였습니다.

아. 소라집으로 도망간 쭈꾸미까지... ^^

 

그런데... 살다 살다 이런 경험도 하게되네요. ㅋㅋ

 

 

 

아마. 낚시를 많이 하시분들은 위 사진만 보아도 이것의 정체를 아시게 될겁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을 하시구요.

 

 

 

 

 

상황설명을 조금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우선. 갑오징어는 끝물이라~ 정말 낱마리 상황이였고...

그 흔했던 쭈꾸미도 잡기가 어려웠던 상황이였습니다.

좌대 전체적으로 올리시는 분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 였었구요.

 

그간. 파랑색 에기만 사용을 해오다가... 이젠 도저히 나오질 않고 마지막 낚시이기 때문에

일행이 쓰다가 버리신? 빨강색 에기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 다녔습니다.

 

 

호핑과 통통통, 팅겨주는 엑션을 멋번을 하고 끈적임이나 입질이 없으면

자리를 이동하려고 채비를 빠르게 회수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

 

한 10바퀴정도 감았을까요?

 

뭔가 물속에 있는 밧줄이 원줄(합사)를 걸린 것처럼....

쓰~~~윽. 하고 쓸리는 느낌이 계속있습니다.

 

그래서. 밧줄에 걸리면 안되니까. 빨리 올려야겠다 생각만으로

릴을 감고 있는데...

 

 

저...물속에서...입을 쫙~~~ 벌리고 오는 그녀석이 보이는 겁니다.

 

그 짧은 순간 놀램과 동시에... 에기에 미늘이 없어서 빠질것이라는 직감이 들어서

절대 텐션을 유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릴링에만 신경을 쓰다가

 

순식간에 들어뽕을 해서 가두리 위로 올렸습니다.

 

하지만...문제는 거기서 부터입니다.

미늘이 없던 터라... 바로 에기는 빠져버리고

 

그녀석의 엄청난 바둥거림으로 인해... 다잡은 고기를 놓칠 수 있는 허탈함이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을 해와서

 

우선 발로 제압을 합니다.

 

그리고...

 

놀랜 마음을 달래면서...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던 플라이어를 꺼내어서

그녀석의 주둥이를 잡았습니다.

 

그런데...그녀석의 힘은 아직도 좋아서... 플라이어를 물리고 있음에도...

몸부림이 심해서..자기 주중이의 뼈가 으시러 지고 있더군요.

 

 

빨리... 이동해서 광어 살림망에 담구어 두고...

한숨을 돌렸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별의별 경험을 다하게되는데...

광어를 이런식으로 잡다니... 정말

흔치않은 경험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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