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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안면도 오형제좌대, 오뚜기좌대 출조기 20180919


밀린 숙제를 합니다. 연휴전 업무가 믾이 밀리고.. 

그리고 긴연휴를 쉬고와서 갑오징어낚시 동영상 편집을 끝냈네요.

메모리를 8G에서 16G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래도 중간에 팅겨지는 현상은 여전하네요... ㅜㅠ

아무래도 컴퓨터 전체를 새로 사야될 것 같습니다. ㅋㅋ



영상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해주세요~ ㅋ



#갑오징어낚시 첫배 오전 6시배를 타기 위해서 동이트기전에 #안면도 #장곰항에 도착을 합니다.

연락처를 많이들 물어보셔서 도로옆에 서있는 입간판 사진을 올려드리니 #오형제좌대, #오뚜기좌대 연락처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되겟습니다.



장곰항에서 바라보면 형제좌대가 가장 가까이 있으며, 오형제좌대는 저~ 멀리 있습니다.

역시. 깊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수심이 더 깊을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깊을까요? 깊은 곳에는 큰녀석들이 많이 있을까요?

두근 두근 합니다.



첨 도착했습니다. 오형제좌대와 오뚜기 좌대가 나란히 붙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오래전 그린좌대에서 바라볼때엔 오형제 좓대만 있었고. 앞쪽 가두리는 없었거든요.



두 좌대 사이의 발판이 편한 가두리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줄돔 양식이 중이여서 가두리 내부 쪽으로는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이게 없을 때. 갑오징어낚시 하기 좀더 더 많은 조과가 기다려 집니다. ^^.



오형제좌대 앞 좌대시설은 조금 오래되어서, 오뚜기좌대쪽보다 노후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기가 나오는 것은 시설과는 관계가 없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탐색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투낚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지고 즐거운 저녘식사를 하였습니다.

라면만 들고 갔었는데... 이런 화려한 식사가될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준비해주신 겟나커플님 두분과 bnf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신이 없어서 밀린 숙제를 ... 하다보니.. 너무 영상이... ㅋㅋ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갑오징어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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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2018년 첫도전기 작지만 80마리


안면도 장곰항으로 갑오징어낚시 출조 하였습니다.



▲갑오징어 낚시 결과입니다. 올해 산란이 늦어져서 사이즈가 작다고 합니다.

좀더 큰 사이즈를 원하신 다면 추석지나고 10월 달에 출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갑오징어 낚시 유투브동영상을 보기를 원하신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넘어갑니다.

아니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hvAzD9qBgk&index=3&list=PLlnnOpGulgstKP4VnfFMzBuCKSif8r98H


아직 구독자수가 그리 많은 편이아니라 

'구독' '엄지척' 구걸좀 해야할 것 같으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출조한 사부의 갑오징어 모습입니다.



▲제가 잡은 갑오징어입니다. 동일한 에기 사용했습니다.

왕눈이 280원짜리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가끔 등침도 사용해봅니다.

저의 경우 오로지 저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가끔 주황색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출조에서 다시금 느낀 것은 애기색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갑오징어를 얼마나 꼬시느냐 입니다.

물 흐름에 맞추어 엑션을 쉬지않고 계속 해줄 수 있는가가 관건인듯합니다.

민감하게 붙은 갑이를 챔질하는 모습을 여럿이 꽝치고 있을 때 . 연속으로 올리는 모습을 보니..

엑션으로 주변에 있는 갑이들 다 꼬시는 것 같았습니다.


담에 가면 열쉬미 흔들어 볼량입니다 (흔들어주세요~~ 쉑낏, 쒝낏, 베이베~)


▲갑오징어 낚시 사부의 조과입니다. 많죠. 4시간 조과입니다.


▲저와 같은 시간에 해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입니다. 정확하게 1/2배 차이가 나네요.

물론, 기존 단차 주꾸미 채비를 하신 분들은 10마리 내외입니다.



갑오징어 낚시 다음번에는 저도 3자리를 할 수 있게 좀더 집줄을 해보겠습니다.

영상 많이 봐주시고~ 구독~~/ 엄지척~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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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창리바다좌대낚시 - 주꾸미 아직은 때가 이른 듯합니다


시간을 내어본다 한 것이...어중간한 시간을 내었네요.

시간도 여유롭지 못하고, 오늘 점심이후 바람도 꽤있다고 어플에 나오기에

그래서 안면도, 구매항이나 영목항 쪽가지 가서 주꾸미를 잡지으려 가지 못하고.

홍성IC근처의 서산창리바다 좌대에 입장을 합니다.

원래 이쪽은 자연식보다는 입어식을 쥐주로 영업을 하는 좌대들이 많은데...

어짜피 시간도 짧고 바람도 불어서 낚시 조황에 기대가 없기에, 첨 가서 구경한다 생각하고 입장을 해봤습니다.


내용


채비해서 담근 시간이 오전 8시30분 이였으니, 간조 끝나고 들물 2시간이 지났네요.



창리포구에 주차를 하고 좌대있는 쪽을 바라본 전경입니다.

바닦이 보이시죠~ 간조에서 들물 중입니다.



창리좌대낚시는 이렇게 많은 곳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1~2분이면 도착합니다.



만든지 얼마 안된 곳입니다. 시설 정말 깔끔하고 좋네요.

탕비실에는 민물이 나옵니다. 다른 시설들은 일반 좌대에서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조과인데....

주꾸미 작은것 1마리 얼굴 보고 왔습니다.


와... 바람...




5단, 6단이 이정도 이고 가끔 몸이 휘청할 때가 있었는데...그게 8단정도 되었네요.

이정도 바람과 파도가 치면.. 주꾸미가 움직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다 합니다.

다음 낚시 가실 때 참고 하세요.


주꾸미나 갑오징어나 먼바다 쪽에서 치어들이 올라오면서 커지는 형태라서 그런지.

창리포구는 바다에서 내수면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직은 활성도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담주에 바람 없는날 잡아서. 작년에 연습하고 배웠던 그곳을 한 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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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 좌대낚시 폭염속 출조 + 덤으로받은게 더많은 하루


정말 더운 하루 하루가 연속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날씨에 야외에서 햇빛을 받아가며

낚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고 무모할 수도 있을 겁니다.

출조를 하기 바로 전달 우럭이 쏫아져 나왔다는 소식을 접해들고

서둘어 일을 정리하고 일찍 나서봅니다.



미끼와 얼음물, 음료수를 사기위해서 CU편의점에 들립니다. 오늘 미끼는 꼴뚜기를 준비합니다.



CU편의점 바로앞에 보이는 우럭동상입니다. 이곳 삼길포가 우럭낚시의 본고장인가요? ㅋㅋ

우럭도 많지만 양식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할 것입니다.

5분 주차장에서 준비하는데 벌써 땀이 주르르르 흐릅니다. 정말 덥네요.



서해 바다 좌대낚시 만석좌대에 입장을 하기위해 줄을 잠시 서고 먼바다를 봅니다.

해무가 살짝~ 껴있어서 해가 없어서 좋을 것 같죠? 아닙니다.

후덥지근한게 동남아 날씨와 흡사합니다. 아니 아마존 같습니다. 습도가 장난아닙니다. ㅜㅠ



알록달록한 좌대들 모습이 보입니다. 좌측이 만석좌대, 우측이 김선장좌대 입니다.

두 좌대 사이거리는 대략 30~40m? 정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배가 지나가는 길에 던지면 미끼를 다시 회수해야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그리고 맘먹으면 반다편 좌대 지붕으로 던질 수 있습니다. ㅋㅋㅋ.

자 낚시를 해야죠~



구독추가하시면 어복이리필됩니다 ㅋㅋ

아이스크림, 하드, 얼음바, 폴라포 든 뭐든. 정~~~~말 ~~~ 맛있습니다. ㅋㅋㅋ




결과 사진입니다. 많죠? 네~ 함께 하신분께서 어제 많이 잡았다고 나눔 해주셨습니다.

이번 출조는 잡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은 하루였습니다.



등갈이 한 우럭은 이렇게 두 마리씩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고에 넣어 둡니다.

우럭찜? 우럭조림?을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왠? 멸치냐구요? 네. 6~7천원하는 멸치입니다. 우럭 미끼로 팔고 있구요.

이게 입질은 정말 잘 받습니다. 그런데 멸치가 보기와는 달리 너무 물러서 염장이 필요합니다.

소금을 치기전 상태입니다. ㅋ. 소금을 쳐서 지금은 냉동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 출조는 8월 15일 광복절날 예정입니다. 이날 염장한 멸치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한 번 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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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 만석좌대 변화된 모습 전후 (포인트 변경)


드뎌 공개가 되었네요. 어촌계와 재계약문제로 인해서 잠시 휴장을 했었던 삼길포 만석좌대가 오늘 재 오픈을 했습니다. 오늘 주말이여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던 것이. 지금 대조기라 물쌀이 빨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떻게 삼길포 만석좌대가 변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대호좌대에서 바라본 최근 모습입니다. 

발전기와 화장실이 방파제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발전기는 좌대에서 완전하게 분리가 되었구요. 

좋은점은 발전기 소음으로 부터 해방

나쁜점은 발전기 앞, 옆으로 있던 중층 포인트가 모두 사라진 것. ㅜㅠ



내부(안쪽) 자연식 찌낚시터 모습도 많이 변했습니다.

우선 위 사진은 이전의 사진입니다. 안쪽에 가두리 3칸 짜리가 바로 앞에 있었는데요.

자연식 좌대 시설이 줄어들면서 아래와 같이 이동을 했습니다.



주로 안쪽에서 쏘세지 낚시를 하던 포인트로 3칸 가두리가 이동을 했습니다.

이제 저 가두리 아래 바닥 어초를 공략하기란 정말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 자리에서 사이즈 좋은 우럭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물때좋고, 바람 좋고 한날 운이 좋게 가두리 아래로 내러서 안착을 시키면 큰 사이즈 우럭을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하지만. 그럴 수 있는 날이 1년에 몇 번이나 될까요... ㅜㅠ



이전사진을 다시 살펴봅니다. 삼길포 만석좌대 방파제 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좌대 1칸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발전기도 빠졌지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창고 포인트도 이제는 안녕~

역사속으로 사라진듯합니다.



삼길포 만석좌대 이전 사진의 화장실 포인트 입니다. 화장실 앞뒤옆으로 중층포인트가 널렸었는데요

이제은 안녕~ 이네요. 

이 자리에서 4짜 우럭을 잡았던 영상도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ㅜㅠ



그리고 뒤에 있던 가두리가 이제 안쪽으로 위치를 바꾸었네요.

가끔 저 가두리에 채비 넣어서 우럭 빼가시는 양심불량 분들이 계셨었는데...

아마더 그분들은 나름의 재미였겠지만... 이 또한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삼길포 만석좌대 이전사진에서 보면 좌대 천정 1칸이 줄어들었네요.

생각보다 협소해진 것이죠. 아래 사진 찍는 위치가 없어진 것입니다. 





즉 탕비실 옆 빨간 처전정 다음에 한칸이 더 있었는데. 이것이 빠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자연식이 작아졌고, 안쪽 찌터가 사라진 것 이외에 나머지 입어식은 그데로 입니다.

사람이 많을 땐 이전에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였는데...

이제 사람이 많아져서 오히려 오시는 손님이 줄어들것만 같은 역반응이 있을 것 같아...아쉽습니다.


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남에게 방해를 받으면서 눈치를 보면서 낚시를 하는 것을 싫어하고

그리고 내가 꽝을 치고 있을 때, 다른 사람 잡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매우 불쾌하거든요.

도시어부 이경규옹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ㅋㅋㅋ


조류가 이번주는 좀 쎄고 (보름달 떠서요~ ^^) / 좀 약해지면 한번 가봐서 여기저기 다 둘러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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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항 바다좌대낚시 6월 마지막 출조 살아나는 조황



그간 고기 개체수가 얼마되지 않고 포인트마다 우럭 사이즈가 작아서 참으로 힘들었던 날들을 보냈습니다.

수온이 올랐는지 이젠 조금 큰 사이즈의 먹기좋은 우럭들이 나와주네요. 다행입니다.



역시 낚시는 현장에 맞게 늘 변해야 하는 것을 이번에 다시금 느겼습니다.

기존에 하던 매듭으로 봉돌과 바늘을 여러번 털리고 나니... 멘탈도 털렸습니다.

그래서 좀더 튼튼한 매듭으로 변경을 하였죠.



구독해주세요


삼길포 만석좌대에서 내림낚시, 구멍치기낚시는 이렇게 하시면 된다.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기가 그 자리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좌대가 움직여서 그자리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니...

늘 항상 같은 조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바다 낚시입니다.



영상 보시면 밑걸림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그곳에만 녀석들이 있으니 그 주변으로 조류에 따라 잘 흘려서 건저내시기 바랍니다. 

바닥어초의 경우 어쩔 때는 묶음 추가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질 않으니.... pass)


이 꽈베기 매듭은 반듯이 나이론(카폰 포함) 4호이상만 하셔야 합니다.

나이론 3호 이하의 얇은 줄과 합사는 다시 매듭 안쪽으로 돌려서 매듭을 해주어야 풀리지 않습니다.

그간 고기가 그리 큰것이 없어서 3호를 주로 사용했었는데요. 4호로 올렸습니다.

(아무 줄이나 관계 없습니다. 젤 싼거 4호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제 위와 같이 삼길포항 바다좌대낚시에서 우럭을 올리고 나서 주둥이를 열오보면

목근처에 앞서 털렸던 바늘과 목줄, 그리고 미끼를 수없이 많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였구요...



조금 익숙해지면 간 혹 밑걸림 없이 정확한 후킹으로 올리기도합니다.


성인 신발과 비교를 해서 비슷한 크기의 고기만 저는 먹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즐을 못하기에 무료로 손질을 해주는 곳만 찾아갑니다.



삼길포항 바다좌대낚시로 9마리를 잡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날 말고. 그 다음날

정말 우럭이 폭팔을 했습니다. 10kg 이상 잡으신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주가는 곳은 주말에 사람이 폭팔적으로 밀려들어 왓다합니다.


 녀석들의 무냥이 양식임은 확실한데 갑자기 이런 개체수가 나온것은

어데선가 탈출한 녀석들인데... 아직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완벽한 자연식 고기가 아니여서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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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치기 내림낚시 밑걸림 방지채비 위드가드 만드는 방법 및 목줄 연결 방법



동영상에 목소리가 너무 작게되었네요. 흠..

 


구독추가 감사합니다. ^^





위드가드 만드는 방법을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우선 사용하는 바들은 위와 같습니다. 싸고, 강하고, 날카로워서 이것만 주로 사용합니다.

저는 주로 이바늘은 G시장에서 구매를 합니다. 쿠폰적용하면 1개당 4천원이 안되네요.



강선은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검색으로 찾기가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유투브 구독 하시구. 아래 비밀글로 뎃글에 이메일 알려주시면

바늘 / 강선 / 수축고무 구매처 링크 주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수축튜브 역시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요. 1만원어치 구매햇더니...

길이가 장난아니네요. 아마 평생 사용할 듯합니다. ㅋㅋ




수축튜브 주변분들에게 나눔 정말 많이 했습니다. ^^



위드가드를 만들고 바늘을 연결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됩니다.




현장에서 목줄 4호를 약 20cm 정도되게 잘라서 . 양쪽 매듭을 해주고 연결을 하면 됩니다.





목줄 양쪽 끝에 매듭을 먼저 해주고, 바늘 귀 구멍을 통과시기고 




원을 만든 다음. 역시 2번 돌려주면 매듭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채비에 꼴두기 두마리를 끼워 봤습니다.


요것들이 다르만 따먹을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눈이 있는 몸통을 관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질은 좀 떨어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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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좌대 자연식 삼길포좌대낚시 우럭4짜 영상


내정말 낚시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구요.

애럭이랑 놀던날만 있기도 하고, 여지없이 꽝이였던 날도 있기도 하고

이번과 같이 우럭4짜가 나오기도 하네요.


아래 영상은 지난 5월 16일 영상입니다. 애럭이랑 놀다가 왔죠.

물론 저만 못잡은 것이고 함께했던 분들 중에 3짜 준수한 크기로 두마리를 하신 분도 계십니다.

운빨이라고 치부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실력과 어복의 묘한 경계선상에 줄타기를 하듯

무참한 꽝에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구독추가 하시면 어복 충만! ^^



도시어부 방송에서 꽝을 보여주는 모습이 남의일이 같지 않습니다.

사실 낚시가 이런 모습인데.. 실제 검색을 해서 접하는 사진들은 대박 조황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꿈만 같은 손맛을 찾기 위해서 도전은 계속 됩니다.



꾼이기에 물에 없는 날에는 온갖 상상속에서 낚시를 합니다.

이런 미끼는 어떨까? 바늘은? 줄은? 거기다 담궈 볼까? 물때가 좋나? 등등등

이미 상상속에서는 만선이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꼴뚜기 모형 웜을 달아보지만... 입질도 없고, 밑걸림에 수중에 잠수시키고 

생미끼로 전환을 합니다. ㅋㅋ



나와 주는 것은 애럭이요. 삼촌~ 하고 인사를 하니. 그래도 인사하고, 

미얀하지만 미끼는 다시 뺏고ㅋㅋㅋㅋ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요즘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럭 방생사이즈는 23cm입니다. 

이는 법으로 지정되어 있으니 절대로 애럭은 드시지 마시고 집으로 자연으로 돌려보내시기 바랍니다.






네 위 영상속에서 나온 우럭4짜입니다.

오리지날 개우럭은 아니라서 조금은 아쉽지만 이정도 크기는 저도 처음입니다.

담에는 오리지날 자연산 개우럭을 잡고 싶은 목표가 생기네요.ㅋㅋ






바다좌대 자연식 삼길포좌대낚시 만석좌대 홈페이지에 인증사진도 퍼봐봤습니다.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그래도 나오면 크니 이 맛에 낚시를 계속 하는 가봅니다.


바다좌대 자연식 낚시는 거의 맨땅 해딩입니다.

실제 풍성한 조과는 주변 가두리가 터진날이거나 아니면 매우 우연한날 운이좋게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어초가 열리는 날이거나....

나머지 날들은 꽝 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의 낚시가 자연식 낚시입니다.


수온이 좀더 오르면 아마도 좀더 마릿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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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좌대 낚시하기엔...크로켓찌낚시 능력부족


바람도 없고 매우 좋은날 삼길포좌대를 찾았습니다.

올해 이제 낚시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콧구멍에 바람이 들어가지 그저 좋기만합니다.




이미 어복은 바닥을 드러냈고... 실력도 미천하니 바람쐬고 오는 것으로 만족을 하자라고 다짐을 하지만

남들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 맘이 달라집니다.


자책과 자존심상함 등등등...

아직 경지에 이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빠른시간이 아니고 오전 7시정도 도착을 했는데...아박이 3등. 흠....

사람이 이렇게 없다니. 역시 평일이 좋긴 합니다.

이런날 오시는 분들은 진정한 꾼들이시고 주로 단골들이라 이제는 서로 인사를 주고 받고 해서 

함께 삼길포좌대 안에서 식사를 하는 사이도 되었네요.



오래간만에 크로켓찌 20호를 던져봅니다. 아... 너무 오래간만인가요... 무겁네요. ㅋㅋㅋ

로드도 8피트에 싱커가 20호라... 작년 가을에 5호봉돌로 갑오징어 잡아낼때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이러다가 원투 던지면 무거워서 못던지는 것은 아닌지 신세 한탄을 하면서 낚시를 계속 하였으나...



단골 꾼들이랑 점심을 맛나게 먹는 것으로 만족을...ㅋㅋㅋ




삼길포좌대 학꽁치 팀장님도 이제 복귀를 하시어 반갑기만 합니다. 그리고 단골들이 오래간만에 꽝을 치고 있으니

함께 드시라고 서비스로 우럭회를 내어 주시네요~ 참으로 기분이 좋을 따름입니다.

준비해간 것에 김밥 3줄을 풀고, 라면도 끓이고 해서 단골들끼리 점심을 간단하게? 배부를 정도로... 하고 낚시를 계속합니다.



내림 구멍치기로 작년에 손맛을 봤었지만.... 역시 작년이라 반응 속도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바늘 털림도 수차례 반복하고 나서야 그래도 경우 애럭 갖넘은 녀석들도 올리기도 하고

진짜 애럭도 건지기도 하는.... 


이렇게 3짜 손맛은 다음으로 미루고 애럭이랑 놀다온 삼길포좌대 낚시였습니다.


작년 11월이 마지막 출조였는데... 그사이 감이 없어지네요.... ㅜㅠ



좀더 다녀 보면서 감을 찾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집나간 어복도 찾아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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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로 광어를??? 황당한 경험

 

에기로 잡을 수 있는 것들...

 

유트브동영상으로 그간 올렸던 것들이

우럭, 해삼, 불가사리 정도였습니다.

아. 소라집으로 도망간 쭈꾸미까지... ^^

 

그런데... 살다 살다 이런 경험도 하게되네요. ㅋㅋ

 

 

 

아마. 낚시를 많이 하시분들은 위 사진만 보아도 이것의 정체를 아시게 될겁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을 하시구요.

 

 

 

 

 

상황설명을 조금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우선. 갑오징어는 끝물이라~ 정말 낱마리 상황이였고...

그 흔했던 쭈꾸미도 잡기가 어려웠던 상황이였습니다.

좌대 전체적으로 올리시는 분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 였었구요.

 

그간. 파랑색 에기만 사용을 해오다가... 이젠 도저히 나오질 않고 마지막 낚시이기 때문에

일행이 쓰다가 버리신? 빨강색 에기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 다녔습니다.

 

 

호핑과 통통통, 팅겨주는 엑션을 멋번을 하고 끈적임이나 입질이 없으면

자리를 이동하려고 채비를 빠르게 회수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

 

한 10바퀴정도 감았을까요?

 

뭔가 물속에 있는 밧줄이 원줄(합사)를 걸린 것처럼....

쓰~~~윽. 하고 쓸리는 느낌이 계속있습니다.

 

그래서. 밧줄에 걸리면 안되니까. 빨리 올려야겠다 생각만으로

릴을 감고 있는데...

 

 

저...물속에서...입을 쫙~~~ 벌리고 오는 그녀석이 보이는 겁니다.

 

그 짧은 순간 놀램과 동시에... 에기에 미늘이 없어서 빠질것이라는 직감이 들어서

절대 텐션을 유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릴링에만 신경을 쓰다가

 

순식간에 들어뽕을 해서 가두리 위로 올렸습니다.

 

하지만...문제는 거기서 부터입니다.

미늘이 없던 터라... 바로 에기는 빠져버리고

 

그녀석의 엄청난 바둥거림으로 인해... 다잡은 고기를 놓칠 수 있는 허탈함이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을 해와서

 

우선 발로 제압을 합니다.

 

그리고...

 

놀랜 마음을 달래면서...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던 플라이어를 꺼내어서

그녀석의 주둥이를 잡았습니다.

 

그런데...그녀석의 힘은 아직도 좋아서... 플라이어를 물리고 있음에도...

몸부림이 심해서..자기 주중이의 뼈가 으시러 지고 있더군요.

 

 

빨리... 이동해서 광어 살림망에 담구어 두고...

한숨을 돌렸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별의별 경험을 다하게되는데...

광어를 이런식으로 잡다니... 정말

흔치않은 경험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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