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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 [Fishing/좌대낚시] - 안면도좌대 우럭낚시 구매항 무지개좌대 2023년 요금 주간3만,야간 4만,5만

 

안면도좌대 우럭낚시 구매항 무지개좌대 2023년 요금 주간3만,야간 4만,5만

안면도좌대 자연식 우럭 낚시 * 2023년 구매항 무지개좌대 이용요금 주간 3만 / 야간 평일4만, 주말5만 (1인당) * 연락처 응-오육칠오-오칠공육 *예약 홈페이지 https://mujige.co.kr 봄기운이 가득한 날입

ygworld.co.kr

 

 

출조지 정보
  • 출조지 주소 - 태안군 안면도 구매항
  • 안면도좌대 이름 - 무지개좌대 (야간낚시 가능) www.mujige.co.kr 요금 및 이용시간 사이트 참고
  • 출조일 - 2023. 03. 16~17
  • 물때 - 1물 ~2물 (아래 바다타임 그림 참고)
  • 대상어종 - 우럭, 광어
  • 사용로드 - 타이지깅 ( ML 베이트로드 ), 합사 1호, 우라노 인쇼어 g2 7.5:1(라인회수량 80cm)
  • 채비 - 유동채비(프리리그) 단차 20~30cm, 세이코 18호, 외바늘 채비
  • 미끼 - 오징어

바다 물때표,- 바다타임

 


● 날씨 - 매우 추었습니다. 바다위 바람까지 불면 매우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입장 하셔야 합니다.
감기 걸리셔서 약값이 더 드실 수 있습니다.
● 바람이 부니 - 바다 위에 떠있는 좌대가 흔들릴 수 있으며 그에따라 멀미를 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멀미에 취약한 분들은 입장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무지개좌대 휴게실과 가두리 위치 형태

태안바다좌대낚시 야간낚시 가능 안면도 구매항 무지개좌대

태안좌대낚시 자연식 바다낚시터 가두리 전경

휴게실 끝에 가두리가 있으며, 그믈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우럭낚시가 가능합니다.

 

태안좌대낚시 자연식 바다낚시터  미끼와 추천 채비 

  • 우럭낚시 - 오징어, 꼴뚜기, 지렁이
  • 낚시 경력이 짧은 분들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 묶음 채비 추천
  • 봉돌 : 조금,무시,1물,2물까지는 10호에서 20호 정도 / 그 이상 물때에서는 20호에서 50호사이 / 사리때는 낚시 불가능 쉬세요

 

바늘이 3개에서 2개 정도 묶어져있는 기성채비 였습니다.

위 채비의 장점은, 간단하게 연결하여 미끼만 달아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운이좋으면 2마리 이상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닦어초를 공략해야 하는 특성상, 다른 바늘이 밑걸림에 걸렸을 경우 채비를 끝어내야 하는 불상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필자의 경우에는

위 그림처럼, 봉돌줄을 20cm~30cm 정도 주고 바늘을 직접 연결하여 사용을 하였습니다.

밑걸림이 상대적으로 없다는 것은 장점이긴 하나, 처음 하시는 분들은

채비를 다시할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외바늘 채비 형태가 좀더 깔끔하게 낚시를 할 수 있읍니다.

물론, 묶음 채비에서, 아랫 바늘 모두 다 제거하고 위에것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 루어를 하셨던 분들은 지그해드를 이용하셔도 되나, 조류가 강한 지역이기 때문에 1온스 이하의 지그해드는 거의 사용도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실 1온스, 약 8호 정도의 무게도, 정조 타임에만 잠시 사용할 수 있으며, 흘림 낚시가 가능하신분들이 아니라면, 지그해드 사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조결과

이날 애럭 방생사이즈는 40~50마리정도 잡았던 것 같습니다.

입에 넣을 우럭은 없었지만, 손맛은 계속 볼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던 출조 결과 였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23cm이상 우럭의 경우, 입크기 부터 다릅니다. 

위 우럭도 20cm 간당 간당 하였던 크기로 모두 방생하였으며

 

30cm 이상의 크기의 우럭의 경우에는

보통 성인의 신발 크기와 유사한 정도의 크기로 주둥이의 크기도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이날의 태안좌대낚시 안면도야간낚시 추천 tip

  • 아직 춥습니다. 방한 대비 철저하게 하세요.
  • 휴게실에는 바닥은 전기장판, 위에는 냉난방 공조설비가 되어 있어서 큰문제가 없었습니다. 낚시할 때 실외 날씨가 매우 쌀쌀하니 주의하세요.
  • 다음 물때가 느린 시기는 태안 안면도 조금, 무시, 1물, 2물은 3월 마지막 주에 해당이 됩니다.
  • 가두리 이곳저곳 정말 많이 움직이시면서, 한곳에서 10분간 내려보고 살짝 로드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밑걸림과 입질을 찾으시길 바라며, 10분간 어무런 걸림, 입질이 없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 수심이 깊은 가두리에 있는 만큼, 조류와 바람에 따라 가두리 이동이 상당합니다. 바로 직전에 우럭을 잡았던 어초가 5분뒤에는 그 자리에 없을 수 있습니다.
  • 다음주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안면도 구매항 무지개좌대 휴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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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좌대 자연식 우럭 낚시 

* 2023년 구매항 무지개좌대 이용요금 주간 3만 / 야간 평일4만, 주말5만 (1인당)

* 연락처 응-오육칠오-오칠공육

*예약 홈페이지 https://mujige.co.kr

 

봄기운이 가득한 날입니다.

이미 한낮의 기온은 20도에 육박을 하였으니... 손이 근질 근질 하기에 짬낚이라도 가고 싶어서 잠시 담구어 보았습니다.

◆작년(2022년) 시설과는 외부에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아직 개보수 공사중이여서 정리가 안된 모습이였으나, 그래도 달라진 모습들이 눈에 잘 띄였습니다.

이미 몇분의 조사님들께서 망중한을 즐기시면서 낚시를 하고 계셨으나, 매우 빠른 조류에 야간낚시 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복도 였는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타이어를 연결을 해두어서 배가 지나갈 때마다 파도에 의해서 꿀렁거릴 때마다, 움직임이 심하여 건너기가 쉽지 않았었고, 불편하였는데. 지난 겨울 뭍에 올려두고 위 사진처럼 타이어가 없이 건널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물론 아직 보수중이니 본격적인 시즌인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 전에는 완료가 되겠지요?

또, 아직 난간 등을 물건들이 드나들면고 자재를 옮기다 보니 연결하지 않은 일부구간이 있으나 왕래 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 기존 가두리 옆에 빠지가 하나더 붙었습니다. 이곳 역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조명을 더 추가를 하였고, 야간낚시시 더 밝은 곳에서 우럭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구매항좌대 남녀, 좌변기 화장실 따로 있으며,

남자 소변 화장실의 창고와 같이 지저분한 것 역시 모두 다 정리를 하여 깔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도 그냥 좌변기를 두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안면도좌대낚시 인구중 남성의 비율이 훨씬 더 높고, 오전에 화장실을 사용하기가 좀 힘들었었던 경험도 있었던 터라... 좌변기 화장실을 더 늘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운영, 청소 하는 입장에서는 다를 수도 있으니....

 

▲ 관리동의 조림식 팬널로만 마감이 되어 있던 부분을 마치 하늘 처럼 파란색과 흰색의 조함으로 변경을 하였더군요. 이곳도 더 공사를 하여 많이 변화를 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관리동에 있던 냉온수 얼음 정수기 고장으로 인해서 이날 음용은 불가능 했습니다.

당근 아이스커피도 마시질 못했지요. ㅋㅋ. 커피포트가 따로 있어서 이곳에 물을 끄려서 커피를 타먹거나

컵라면에 물을 부어서 야간낚시 중에 요기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곳곳의 건너는 곳의 변화, 타이어의 가지런하게 배치된 것 까지 아주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야간낚시 하거나, 이동을 할 때 불편함이 1도 없었습니다.

 

▲ 그리고 우럭낚시.

아직 6개월 정도 남은 주꾸미낚시 시즌 까지는 주종이 우럭낚시가 됩니다.

이날 사리물 때여서, 간조 전후 시간에만 잠낚을 하였으며

이날도 1인당 2~4마리 정도 애럭 사이즈가 아닌 준수한 크기의 우럭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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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계절, 그에 따라 두족류 낚시 시즌도 이제 점점 끝물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끝물은, 꾼에게 가장 많은 추억과 보장된? 조과를 주기도 합니다.

10월말까지 #안면도좌대낚시 즐기고자 북적 북적하였던 #구매항 선착장 역시 한가해 지기 시작을 합니다.

주차장이 아주 널널하다는 것이 그 증거였지요.

9월~10월에는 상상도 하기 어려웠던 시절, 시즌이 이제는 지나고 있는 것이며

11월말 부터는 이젠 각자의 #안면도 #좌대낚시 실력을 검증을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 한해 선상에 주력을 하셨는지요? 아니면 생새우(외수질)에 집중을 하셨는지요?

고정단차를 사용하셨는지. 아니면 프리리그를 사용하셨는지요?

사용하였던 에기와 채비(합사, 봉돌, 핀도래)등은 어떤 것을 사용하셨는지요?

혹시 그냥 기성채비 사용하신 것은 아닌지요?

각자 이런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올해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 마무리 하고

내년을 기약을 해야할 시기인듯 합니다.

 

1주 이상, 1개월 이상의 날씨는 우리가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해져있는 것이기에 그것은 바다 조류의 물때표이며

바타타임이라는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11월의 물때표를 보고 쭈꾸미 갑오징어 야간낚시를 즐기심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물도 정당히 흐렸던 위 그림의 빨간색 박스의 날이 매우 좋았으며

날씨마져 좋았습니다. 

 

안면도 좌대낚시, 오전7시 입장, 그리고 일출

해가 짧아짐을 계절의 변화, 기온의 변화로도 알 수 있지만, 동이 트는 일출의 시간도 점점 느려졌습니다.

오전 7시가 넘어야 위와 같이 태안 안면도좌대 건너편에 있는 보령발전소 방향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바람과 너울이 없는날 짐을 풀고, 평소 잘 먹지 않는 믹스커피를 한잔 타고, 담배한대 피우면서 #좌대낚시 시작 하였습니다.

 

 

쭈꾸미 보다 값이 더 높은 낚지 출현

오전 9시 30분경에 안면도 좌대낚씨 가두리 쪽에서 잡은 낚지 였습니다.

원래 야행성인 낚지들이 동이트고 2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나온다는 것은 애들이 그사이 정말 많이 굶었는가 봅니다.

또한 적당한 뻘과 함께 바닥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좌대라면, 이렇게 낚지를 언제든 만나실 수 있답니다.

 

https://youtube.com/shorts/KBS5vv1zS14?feature=share

 

여기 저기 낚지가 자주 출몰 하였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었는가 봅니다.

낚지는 작은 구멍만 있어도 도망을 갈 수 있는 두족류이기 때문에 촘촘한 살림망을 이용하셔야 하며

이마저도 없을 경우에는 양파망을 한두개 꼭 챙겨서 묶은 후 살림망에 넣어서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안면도 갑오징어낚시

함께 동출을 하였던 덩어리 갑오징어낚시를 시작으로 드문 드문 나와주었습니다.

역시 신神급인 초고수 BNF님이 잡아내면 갑오징어가 있다는 것이니...(물로 개체수는 매우 적습니다.)

저도 열심히 여기저기 던져보고, 이동하고, 흔들어봤습니다. 사실 이것이 안면도 좌대 갑오징어낚시 방법이 다 입니다. ㅎㅎ

안면도좌대낚시 갑오징어

그렇게 저 또한 사이즈가 좋은 녀석으로 한수 하였습니다.

 겨울을 보내기위해서 깊은 바다로 나가기 전 연안에서 마지막으로 덩치와 에너지를 충전을 하던 녀석들이였지요.

글래서, 로드 라인텐션을 잘 잡지 않은 상태면, 녀석의 입질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녀석에게 에기로 꼬시는 것이 문제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던 갑오징어가 에기를 잡은 후 바로 놓지 않으니

너무 민감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쭈꾸미처럼 가볍게 올라타는 녀석 부터, 쭉~당기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안면도 바다좌대 낚시 - 쭈꾸미

두족류 중 가장 개체수가 많은 주꾸미는... 항상 바닥에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많이 이동을 해서 찾아야 할 정도 였구요.

조류가 전혀 흐르지 않을 땐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던 특징이 있었습니다.

물론, 조류가 느리면, 에기를 흘릴 수 없어서 그만큼 낚시 꾼의 체력이 더 많이 소진이됩니다.

왜냐구요? 멀리 캐스팅을 해서 계속 끌어오면서 잡아 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즉, 안면도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좌대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캐스팅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가져야 합니다. (10미터~20미터 정도)

또, 조류의 흐름에 따라 봉돌과 에기를 흘리를 줄 아는 이 두가지 능력이 필수입니다.

한팩에 주꾸미 25마리씩 하나 하나 카운트 하면서 분리 하였습니다.

무게가 꽤나왔네요.

 

주꾸미살림망에 두족류를 장시간 넣어두게 되면,

힘이 없거나 이미 죽은 녀석은

나머지 녀석들의 식사 꺼리가 되면서 다리가 없고, 머리만 남은 녀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방지 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넓이가 매우 큰 주꾸미 살림망을 이용하거나

2. 아니면 하루 조과는 그날 그날 바로 정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다음날 오전 피딩타임에 더 많은 갑오징어가 나왔습니다.

챔질할 때의 그 힘, 그리고 끌어 올릴 때, 중간 중간 꾹꾹 하는 힘...

역시 이맘때 갑오징어낚시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렇게 아박이 가득 채워서 귀가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kKSA2evz1RqFkl0YPMMCA

 

영님YG

영님YG의 생활 낚시(Fishing) & 초보 요리(Cooking) & 짧은 캠핑(Camping)에 관한 채널입니다. 노지보다는 좀더 편한 바다좌대낚시를 즐겨 합니다. 가을에는 안면도좌대에서 갑오징어낚시 와 주꾸미낚시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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