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태찌게 집밥백선생 버전 겁나 쉬움


칼칼한 생선국을 좋아하기에 슈퍼에 가보니 동태가 겁나 싸게 팔고 있음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서 한 봉지 전체를 요리에 도전

그래도 역시나 집밥백선생에게 배운 것이 있고. 기억이 가물 가물하니 다시 검색을 해봄.

역시나 레시피 간단함.


우선 동태찌게 준비물

- 동태 마트표 1묶음. 무우 조금, 된장 조금, 고추장 조금, 고추가루 조금, 간마늘, 생강 쪼~~ 금, 새우적, 국간장 좀 많이

두부, 파, 청양고추, 쑥갓(이건 꼭 있어야함) 이정도.

즉, 마트에서 동태를 산다면 반듯이 쑥갓은 꼭 사야함. 있고 없고 차이가 큼


자세한 레시피는 이미지만 보고 따라 하시면 됨. 겁나 쉬우니 따라 해보셈


주의사항! 양이 많음. 3~4인이 충분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니 혼자 사는 사람은 이 양보다 줄여서 하세요

.


흠. 등지느러미 튀어 나온 것들 가위로 정리 해주면서 내장을 정리해줌.




무우 조금 대충 대충 썰어서 준비




너무 귀찮으면 대충 넣고 끓여도 됨, 하지만 내장 풍미를 싫어 하시는 분은 내장을 사전에 제거를 하고 끓여야 함

그리고. 동태표면에 뭔가 이물질이 있는 것 같아 싫은 사람은 가위로 흐르는 물에 살살 긁어주면 깨끗하게 정리가됨.

비린내 심하지 않음  걱정하지 마삼. 정 걱정되면 비닐 장갑끼고 하삼. ^^



먹을 수 있는 내장은 따로 빼놓으면 됨. 나머지 내용물이 여러가지가 섞여있는 것은

모르겠으면 그냥 버리셈. 이렇게 모아둔 것은 다 끓이고 나서 야채 넣을 때 투하를 하면 됨.

엄지로 살살 밀면 다 빠짐.



이렇게 두가지만 해두고 솥에 넣고, 물을 부어주고, 까스 불 ON

거의 동태찌게 집밥백선생 버전 다 하신 거임. ㅋ



된장. 1/2 숟갈 투하



고추장 1T 투하. 간단 하쥬~




그리고 고춧가루, 간마늘, 생강, 새우젓, 국간장 = 간을 맞출것들 준비~

야채를 준비해둠.




끓고 있으며 준비한 간을 맞출 것들 모두다 투하~





그사이 야채등을 싯고 준비하면됨. 미리 준비 해둘 필요도 없는 동태찌게 집밥백선생 버젼임.



자. 끓어오르면 모두다 넣고 한번 다시 끓어 오르면 끝.

간단합니다. 겁먹지 마세요.

비린 내요?? 걱정하지마세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동태찌게 집밥백선생 입니다.

저는 버섯정도만 더 넣은 것 뿐. 다른 것은 없슈~


목이 칼칼할 때, 술한잔 하고 난 후, 아니면 술 한 잔이 생각 날 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동태찌게 집밥백선생 레시피 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집밥백선생 꽈리고추 짜박이 망했으ㅜㅠ


이 간단한 것도 못하다니. 정말 요리는 꽝인가보다. 손재주가 이렇게 없나...ㅜㅠ

우선 집밥백선생 꽈리고추 짜박이 레시피 순서대로 따라 해본다.

정말 쉽다. 근데... ㅜㅠ



1. 꽈리고추 꼭지를 다듬고 큰것은 절반으로 잘랐다.



2. 마늘은 편으로 준비를 해야한다. 5개를 준비했다.



3. 파 송송 썰어서 준비해두고





4. 새우젓갈 2T + 쌀뜬물 자박하게 부어주면 된다.



5. 매운것을 좋아하니 청양고추도 넣어 봤다.




문제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ㅜㅠ



집밥백선생 꽈리고추 짜박이 정말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이지만


쌀뜬물 양이 문제였던 것이다.




들기름 1T + 액젓 1T 넣어주고 끓여준다.

사실 이게 끝인데... ㅜㅠ



가스불을 끄고 들기름을 살짝~ 넣어주고 마무리하면 끝.

그런데...


집밥백선생 꽈리고추 짜박이 물량이 문제였던 것이다... ㅜㅠ





버리기는 아까우니 그래도 먹어본다...

아... 망했으요~ ㅜㅠ


절대. 물량을 적게 넣으세요. 아니면 위 사진처럼 국이 됩니다. ㅠㅜ


반응형
반응형

집밥백선생 태국식 볶음밥

 

혼밥의 구세주 집밥백선생님의 태국식 밥을 이제야 따라 해봅니다.

양념만 준비가되면 미세한 간조절도 필요없고, 바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끼가 되네요.

 

 

 

결론 먼저 해볼까요?

 

그간 김치볶음밥을 많이 해드셔서 입맛에 새로움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향신료가 없다보니 원조 태국맛은 한계가 있습니다.

향신료를 파는 마트, 슈퍼가 근처에 없기에 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양념만들기는 약간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보관이 오래가지 않기에.. 혼자남에게는 소량만해서 보관했다가

1주일 이내에 해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집밥백선생님 요리를 따라 해보신분들은 파기름 정도는 기억하실 겁니다. 이와 비슷하게 파대신에

청양고추 + 빨간고추 + 마늘 한줌 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면됩니다.

태국식이라고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빨간색을 많이 내고 싶으면 빨간고추를 더 많이 넣으시면됩니다.

 

이게 가장 번거로운 부분이더군요. 이것만 넘기면 나머지는 걍 쉽습니다.

 

 

▲ 집밥백선생 태국식 볶음밥 간장소스입니다.

간장 1 : 액젓 1 : 굴소스 1 : 설탕 1 : 물 3의 비율로 설탕을 잘 녹여서 준비해두면 됩니다.

 

 

 

 

▲ 저의 경우 집밥백선생님 요리를 따라 해보다보니 돼지고기 다짐육인 G시장에서 구매를 해서 냉동고에 보관을 해두었는데요.

유통기한이.... ㅜ ㅠ... 다 해치워야겠습니다.

 

다짐육 준비해두고, 시금치정도 싰어 두면 됩니다.

 

나머지는 요리 순서입니다.

 

 

▲ 후라이를 기름에 튀기듯? 해줍니다. 저는 팬이 잘안되네요. 안습 ㅜㅜ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라이는 진리입니다.

 

 

 

▲ 달구어진 기름에 고추마늘 갈아둔것을 넣어서 기름을 내주고, 다짐육을 넣어서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때 향이... 아우 죽입니다.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향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의 양은 1인분에 2~3 T 정도 넣어도 됩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넣으셔도 될듯합니다.

 

 

 

▲ 시금치를 넣고, 태국식 간장양념을 5 T정도 넣고, 불을 끄고 살살 볶아줍니다.

 

 

 

 

▲ 시금치가 생각보다 숨이 잘 죽습니다.

불을 켜고 하면 시금치가 숨이죽어서 보기에 좀 그렇더군요.

 

불끄시고 조금은 살짝~ 대친정도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금치 매우 저렴하더군요. ^^

 

 

자 .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죠?

 

 

 

서두에 이야기 했듯, 양념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지 조리하는 과정은 매우 쉽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한 번따라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내일은

집밥백선생 태국식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좋을 듯한, 얼래벌래 사이비 똠냥꿍 ㅋㅋ 을 도전해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집밥백선생 낙지숙회무침 레시피

 

흠. 냉동고에남아있는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매일 숙회로 먹는 것도 질려서 ...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터에

역시 집밥백선생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방송이 있었네요.

매주 보긴하지만 역시나 기억력의 한계.. ㅋㅋ

그래서 다시한번 레시피라도 먼저 정리를 해둡니다.

 

레시피의 TEXT보다는 화면 이미지만으로도 정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방법이니

쭈꾸미나 갑오징어 숙회무침에 새로운 방법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먹어보고 후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지요. ^^

 

▲ 사실 이방송의 핵심은 냉동낙지 였습니다. 죽어있는 생물을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가 핵심이였는데.

위처럼 빡빡! 괴롭혀주는 것이 핵심!! 소금 팍팍!! 치대면서 물로 행구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냉동실에 있는 갑이나 쭈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 빡빡 치댄 두족류를. 얼마나 물에 담구어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각 집마다의 차이가 있을 텐데요.

역시나 집밥백선생께서 정리를 해주네요. 끓는 물에 10초~12초 정도입니다. 그리고 탱글한 식감을 위해서는 바로 차거운물 (얼음물)에 담구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역시 담에 갑/쭈도 이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생물(갑이는 두툼해서 살아있을 땐 약 1분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집밥백선생 낙지숙회무침 레시피 준비물 리스트 입니다.

좌는 양념 / 우는 내용물이네요. 그냥 집에 있는것들 대충 준비해도 될 정도의 준비물이구요. 될 수 있으면 미나리는 꼭 준비하라고 하셨네요/

 

 

▲ 낙지숙회무침 양념장 입니다. 간장 3, 식초 2, 설탕 1, 액젓 1, 간마마늘 1  간단하쥬? ^^

 

 

이렇게만 준비가 되었다면 모두 넣어서 섞어 주면 끝. 이미지만 봐도 될 정도네요. ^^

그럼 담에 갑이로 한번 만들어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