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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시식평 - 그닥..

 

 

타기업보다 모범이 되어서 라면류는 대부분 오뚜기를 구매하는 편인데...

편의점에 새롭게 진열이 되어있던 라면을 발견하고, 새롭게 도전해보고자 하는 욕구에 장바구니에 담았다.

 

 

 

3+1 행사이기에 조금은 가격에 부담을 줄이면서 장바구니에 담아 집에 보관을 하고

간단한 한끼를 위해서 다시 꺼내보았다.

 

 

 

 

스푸구성은 총 3가지로 구성이되었다.

건더기 스프를 먼져 넣어야하고 / 그다음 분말스프 / 그다음으로 맨마지막에 리얼치즈 소스를 넣어야한다는 설명문 대로 조리를 해본다.

 

 

 

 

물 500ml 끓여서, 건더기 투하

분말스프 + 면을 넣고 4분 끓이기.

조리후 그릇에 옮겨담아 치즈소스 넣으면.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조리순서 끝.

 

타 라면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치즈소스가 궁금하다. 어떤 형태에 어떤 맛일지....

 

 

분말스프만 넣어서 1개를 끓이는데도.. 거품이 상당히 많이 인다.

여러개 끓일 땐, 넘칠 수 있을 것 같으니 조심해야할 것 같다.

 

자. 조리순서대로 완성을 하고, 그릇에 옮겨 담았다.

 

 

 

이제 치즈를 개봉해야한다.

 

 

 

 

 

 

 

치즈를 개봉해서 쭉~ 짜서 넣어봤다. 물론 살짝 맛도 봤다.

다른 여타의 치즈 맛과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잘 저어주고

 

 

드디어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시식.

 

 

하.... 나름 현대적? 입맛이라고 자부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닥이다.

느낌함을 국물로 마신다는것이 ... 누구에게는 취향저격일 수 있겠으나...

본인에게는 .... 하...

 

라면을 평소에, 시원한 국물, 매콤한 국물 쪽으로 즐겨 드시는 분이시라면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을 피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국물양을 좀더 줄여서 짜장라면식으로 비벼먹는다면 다른 맛이 날지도 모르겠다.

 

anyway... 국물은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이거 3개남았는데... 언제 다 먹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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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통찜 누구나쉽게 20분이면 OK

 

갑오징어낚시를 다니면서,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숙회를 해먹어봤으나

막상 통찜에는 한번도 도전을 하지 못했다는....

 

그래도. 겨울마다 오징어통찜은 한두번씩 먹었던터라

갑오징어통찜의 내장풍미가 그리워서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20분만 찌시면 됩니다.

영상까지 구지 안보셔도 될듯합니다. ^^

 

 

 

우선 갑오징어낚시를 통해서 살아있는 녀석들이죠.

 

 

 

아이스박스에 충분한 얼음과 함께 잘 가지고 옵니다.

 

 

 

어떤분들은 냉동시킨지 오래둔것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리 많이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당일 잡은것만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지고온 갑오징어를 수돗물에 한번 행궈주시구요.

(이물질만 제거한다 생각하시고...)

 

 

20분간 찜통에 쪄주시면됩니다.

 

 

끝.

 

 

 

간단하죠? ㅋㅋ

 

 

 

 

 

 

찜기에서 꺼내어서 먹물이 사방에 터지지 않게 조심 조심 잘 잘라줍니다.

 

 

 

 

등갑은 위처럼 찌고나면 스스로 벗겨지니 미리 제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찜을 할 때 등갑이 위로 보이게 하시는 것이

내장이 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먹물과 함께 내장을 모두 먹는 것이 갑오징어통찜인데요.

아래와 같이 먹물로인해 입주변이 지저분해질 수도 있으니

티슈는 항상 근처에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두마리를 해봤는데요. 한마리 먹을 때쯤... 접시가 차가워서 그런지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식으면서 내장풍미가... 감칠맛보다는 약간 비릿함으로 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입이 저처럼 짧으신 분들은 2~3점정도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맨날 갑오징어숙회에 질리셨다면 갑오징어통찜에 한번 도전해보심은 어떠실지요?

 

 

내장풍미일지, 내장비릿 일지는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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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으로 할 수 있는 요리들

 

필자가 자주가는 삼길포 좌대에서 잡은 우럭들을

회로/탕으로만 먹다가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우럭요리의 핵심은

초간단!

이것을 벗어나면 안된다.

 

몇가지 간단하면서 / 배부르고 / 맛난 방법을 소개한다.

 

 

 

 

보통 우럭을 잡으면 좌대에서 무료로 아래와 같이 회용 포를 떠준다.

물론 원하면 회로 썰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포로 떠서 얼음/아이스박스에 잘 보관해와서

집에 도착해서 대충 썰어먹는 것이 더 맛이 있다.

 

 

 

 

 

이렇게 가져온 회를 , 대충 썰어서

 

 

편의점에서 아무김밥을 하나 사서 들어온다.

 

 

 

청양꼬추, 마늘, 쌈장(된장, 초고추장) 아무거나 있는 야채를 준비 하면된다.

 

 

가장 기본인 우럭회김밥 세트는 아래와 같다.

 

 

우럭초김밥? 이 되는가.. 여튼 정말 간단한 방법이다.

 

 

김밥 1 + 회 1+ 초고추장 + 마늘 +고추 + 와사비 조금 해서

위처럼 회초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 배부른 한끼 식사가 된다.

물론 무채, 무순 등 본인 기호에 따라 뭔가를 좀더 올려도 된다.

 

 

 

 

 

김밥1개와 함께 깻잎에 싸먹어도 된다.

원하시는데로, 최대한 간편하게 먹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맛이 뒤떨어지지 않으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이렇게 간단 한끼와 안주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우럭등따기를 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역시나 좌대에서 무료로 손질을 해준 우럭이다.

이것을 집에 가지고 와서 소금과 후추를 밑간을 충분히 해서

 

아래와 같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보관하고

먹고싶을 때 꺼내어서 먹고 있다.

 

 

살짝, 튀김가루 올려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우럭등따기를 올려서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쉽게, 간고등어 팬에 살짝 튀겨먹는 방법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우럭회가 질린다 싶으면, 다른 방법도 있다.

 

 

물론 초간단방법이 우선이다.

 

 

 

 

 

 

슈퍼에서 파는 초장 + 집에있는 기타등등등 야채를 잘라서

설탕 뿌려주고....

아래와같이 우럭회무침을 해서 먹어도 맛이 있다.

 

 

 

 

야채를 다듬는 시간이 좀 오래걸릴 뿐, 비린내 없고, 초장맛으로 맛나게 먹을 수가 있다.

그래서 회를 좀 비려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럭초무침이다.

 

기성품 초장의 세콤함이 부족하다면 식초를 기호에 맞게 더 넣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온가족이 함께 쏘주? 아니면 혼자라도 쏘주 한잔 하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다음에 다른 초간단 요리를 하게되면

이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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