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로듀스48 내 상식을깬 이변목
내1회방송 대충틀어두고 청소를 했다. 잠시 봐도 역시나 흘려보내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뭔가 우리와 정서가 다른 일본친구들은 들러리 아닌가?
왜? 이런 방송을 하는 거지? 일본친구들이 우리나라에 데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그들의 모습을 보고 판단을 한것인가? 이러한 의문점들을 남겨두고...
2회를 봤다. 응? 1회 때 봤던 일본 참가자들 맞아?
재능 (텔런트) 는 타고나는 것인가?
미야와키 사쿠라 양 일내겠다. 한국어로 노래를 끝까지 한다.
발음이 좋던 좋지 않던 최선을 다한다.
이러다.....일나겠다.
3회를 봤다.
무려. F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 조정이된 것으로 시작을 했다. 그리고. A등급으로 센터그룹에 서게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야부키 나코양이 속한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1조 경기에서 일을 냈다.
프로듀스48 야부키나코. 일 냈다.
모두가 진경기라고 생각을 했던 점수표... 그리고 마지막 점수를 발표 하는 순간.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것 마냥. 나도모르게 소리를 질 렀다. 야부키나코 최고 점수 330
한국노래로 메인보컬을 하고,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끝냈것을 현장 청취자들도 점수를 높게 준것 같다.
프로듀스48 야부키나코의 등수는 16등 ... 아직 주목을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높지 않다.
다른 일본 참가자들에 비해서도 그렇게 높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10위 안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조심히 예상을 해본다.
<본문 내 이미지출처 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갈무리>
나를 놀라게 햇던 일본 참가자 들의 공통된 모습은
첫번째,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다.
특히, 1회방송 때, 알러지로 말도 잘 하지 못했던 참가자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
두번째, 에너지가 넘친다.
이를 우리는 텔런트라고 부르던가? ... 이것은 세계공통의 능력인 것 같다.
그가 어느나라 사람인지 관계 없이, 어느 문화에 있었는지 관계 없이.
환경이 변하면 잠시 적응기간이 지나면 그의 텔런트(끼)는 표출이 되는 듯하다.
프로듀스48 한국 참가자들 긴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anyway... 미디어에 화재가 되고 있지 않아서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은
제작진의 문제인듯... 좀 언론플레이좀 많이 하시길...
그들의 땀과 눈물을 헛되게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G시장 어플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기에. 매주 투표한다. 매일 가능하다고 하지만.
늙어서 누가 누구인지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 방송을 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친구들을 누른다. ㅋㅋ
왕크어, 야부키나코 이외 다른 사람에게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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