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to 세미
어제 더유닛 방송 끝에 순위가 공개가 되었네요.
지난주꺼와 비교를 해보니 상위권과 기타 순위에서 변동이 있었더군요.
의진양이 1위로 올라섰고, 예빈양, 앤씨아 양이 모두 1순위씩 올랐어요.
특히나 윤조양이 상위권에 올라왔다는 놀라운 사건. ^^ 이번방송 노래하는 모습보니 ...뭔가.... 흠...
양지원양 투표수가 많이 빠졌나 봅니다. 역시나 방송에서의 노출 횟수도 많이 줄어든 모습도 보이구요.
아마도 다른 출연자들 빈도를 늘리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
기타 순위변동자 중에서 엄청난 순위를 상승한 친구가 있더군요.
무려 13위가 상승한 세미 양입니다.
더유닛에 순위를 안내할 때마도 위사진에서 보이는 프로필 사진이 방송에서 나오는 사진과 매우 달라서 순위표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네요. ㅋㅋ
세미양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양한것 같아요.
위처럼 인터뷰할 때는 그냥 여동생같은 모습인데
무대에 있으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런게 세미양의 매력? ^^.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부터 보면 뭔가 무거운? 잔상이 남아 있었는데..
더유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세미양의 프로필에서 그 힌트를 알 수 있는듯합니다.
세미양 본명이 오희선?. 그리고.. '피곤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정의를 내렸네요.
바로 이점이 뭔가 느낄 수 있었던 무거운? 잔상였던 것 같아요.
잘 참고... 인내하면서 꾹참아야하는데 힘이 많이 들죠...
지난 포지션베틀 때 무반주로 부르던 노래를 봐도 알 수 있는듯해요.
그게 노래하는데에도 나타나는듯해요.
높은키로 시작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온몸의 긴장과 경직이 느껴지더군요.
세미양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힘을 빼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해요. 그럼 노래할 때 목소리도 좀더 편안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삶도..
더유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세미양의 프로필에 문구를 바꾸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밝음? 희망? 행복? 등등등. 지금 행복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행복할 세미양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프로필 사진도좀 바꾸어 주세요. 전혀 다른 사람같아요. ^^.
2017년 12월 17일.
1022가 같은 삼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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