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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년 겨울이면 포항구룡포 과메기를 매번 주문해서 먹고 있는 1인입니다.

11월부터 해서 1월까지 5번은 배달주문하여 먹은 것 같아요.

2인에 10마리?쪽?을 먹었는데. 항상 부족하여 20쪽?으로 해서 왕창 먹을 정도로 과메기를 정말 많이 좋아라 합니다.

제가 항상 주문해서 먹는 곳이지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있답니다.

 

과메기에 대해서 많이들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것 중 

- 딱딱하지 않나? - 아뇨. 부들 부들 합니다.

- 비리지 않나? - 잘못 구매 하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해서 먹고 있는 구룡포과메기는 실패하지 않았거든요.

또 함께 먹는 해산물로 다시마 / 미역 중 있는 것을 보내주시는데.

작년에는 주로 다시마가 자주 왔었다면, 올해는 미역이 주로 많이오네요.

찬물에 씻어서 함께 먹으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과메기주문을 하면, 

항상 배추와 양파 등 야채가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다음날 된장 살짝 풀어서 남은 생미역과 야채들 모두 다 느! 하고 끓여먹으니 해장이 되더군요. ㅎㅎ

 

 

 

이번주 맛남의광장에서 방송이된 과메기편에서는

과메기가 남으면~~ 이렇게 하세요라고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한번도 남겨본적이 없서서....ㅋㅋㅋ

 

그래도 담에는 좀더 많이 시켜서 한번 과메기조림으로 해먹어봐야겠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아레 레시피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조려서 먹는 것은 사실 상당한 정성? 이들어가 보이더군요.

국도 끓이기 귀찮아하는 1인이다 보니...

방송에 나왔던, 식용류 살짤 뿌리고 볶은 후,

마요+간장+청양고추에 찍어먹는 것! 요거는 

쉬워도 너무 쉬우니 한번 따라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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