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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응원 합니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지난 10여년의 시간동안 냉전의 시대에 살아온 것이

참으로 멀기도 한 세월입니다.


역사적인 자리, 판문점 경계선을 넘는 남과 북의 두 정상



<이미지 출처 - MBC 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로 화면 갈무리>


그리고 오히려 김정은 위원장이 저쪽당에서 걱정하는 것을 미리 듣고 왔는지...

하고픈 이야기를 해주네요.


과거 만남과 문서로 그쳤던 상황에 대해서 이젠 세레모니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겠다고 하는 다짐도 보입니다.


평화와 역사적인 순간, 그리고 신호탄을 쏜다는 생각으로

만감이 교차를 하면서 200미터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멀리~ 평양냉면을 준비해왔다고 하면서.

멀다라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구나~ 라고 하면서 웃음을 보이는 두 정상입니다.


문통께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이야기를 듣고 박수를 응대를 한 후

짧은 소회를 밝히고 기자단을 철수를 이야기 하시네요.


전 세계가 이목을 주목을 하고 있어서 두 정상의 행보에 어깨가 무겁다

이젠 김정은 위원장이 걸어온 길이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 되었고


두 정상간의 대화도 통크고 통큰 합의를 통해서

온민족과 세계에 큰 선물을 만들었으면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야기를 할 것이니.


기자분들도.. 자리를 비켜주시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남북정상회담 응원합니다.



정말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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