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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슈퍼문 레드문 20180131

 

뉴스시청중 개기월식 슈퍼문 레드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오래된 카메라 가방쪽으로 눈길이 간다.

 

 

그리고

드는 생각.

 

 

300mm로 찍을 수 있을까?

 

 

 

삼각대를 세우고 달을 향해본다.

 

이미 많이 진행이 된 상태라...

서둘러 본다.

 

 

하.... 이 정도가 300mm 볼수 있는 최선이구나..

 

역시. 카메라도 배워야할 것이 많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개기월식은 끝나가고

슈퍼문이여서 이정도 크기였다고 하는데... 그럼 평소에는 더 작아보일 것이고

300mm 망원렌즈로 30만키로미터에 있는 달을 찍은 것은 이정도로 만족해야하는 가보다.

크리에이터를 찍으려면 좀더 당길 수 있는 대포급 렌즈가 필요할 듯하다.

이젠 더이상 카메라관련해서 투자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 했는데...

뭔가를 원하면 ... 뭔가를 체워야 가능하니....

원치않음을 포기 하련다. ^^/

 

 

레드문 20180131

안그래도 렌드도 구린데... 구름이 중간중간 방해를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달이 움직인다는 것도 세삼 느껴본 밤이다.

삼각대 고정촛점이 안되고 달을 따라 계속 이동을 시키다보니 그 때 그때마다. F값도 달라지는 듯하고...

역시...초보는 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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