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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통찜 누구나쉽게 20분이면 OK

 

갑오징어낚시를 다니면서,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숙회를 해먹어봤으나

막상 통찜에는 한번도 도전을 하지 못했다는....

 

그래도. 겨울마다 오징어통찜은 한두번씩 먹었던터라

갑오징어통찜의 내장풍미가 그리워서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20분만 찌시면 됩니다.

영상까지 구지 안보셔도 될듯합니다. ^^

 

 

 

우선 갑오징어낚시를 통해서 살아있는 녀석들이죠.

 

 

 

아이스박스에 충분한 얼음과 함께 잘 가지고 옵니다.

 

 

 

어떤분들은 냉동시킨지 오래둔것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리 많이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당일 잡은것만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지고온 갑오징어를 수돗물에 한번 행궈주시구요.

(이물질만 제거한다 생각하시고...)

 

 

20분간 찜통에 쪄주시면됩니다.

 

 

끝.

 

 

 

간단하죠? ㅋㅋ

 

 

 

 

 

 

찜기에서 꺼내어서 먹물이 사방에 터지지 않게 조심 조심 잘 잘라줍니다.

 

 

 

 

등갑은 위처럼 찌고나면 스스로 벗겨지니 미리 제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찜을 할 때 등갑이 위로 보이게 하시는 것이

내장이 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먹물과 함께 내장을 모두 먹는 것이 갑오징어통찜인데요.

아래와 같이 먹물로인해 입주변이 지저분해질 수도 있으니

티슈는 항상 근처에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두마리를 해봤는데요. 한마리 먹을 때쯤... 접시가 차가워서 그런지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식으면서 내장풍미가... 감칠맛보다는 약간 비릿함으로 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입이 저처럼 짧으신 분들은 2~3점정도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맨날 갑오징어숙회에 질리셨다면 갑오징어통찜에 한번 도전해보심은 어떠실지요?

 

 

내장풍미일지, 내장비릿 일지는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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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으로 할 수 있는 요리들

 

필자가 자주가는 삼길포 좌대에서 잡은 우럭들을

회로/탕으로만 먹다가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우럭요리의 핵심은

초간단!

이것을 벗어나면 안된다.

 

몇가지 간단하면서 / 배부르고 / 맛난 방법을 소개한다.

 

 

 

 

보통 우럭을 잡으면 좌대에서 무료로 아래와 같이 회용 포를 떠준다.

물론 원하면 회로 썰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포로 떠서 얼음/아이스박스에 잘 보관해와서

집에 도착해서 대충 썰어먹는 것이 더 맛이 있다.

 

 

 

 

 

이렇게 가져온 회를 , 대충 썰어서

 

 

편의점에서 아무김밥을 하나 사서 들어온다.

 

 

 

청양꼬추, 마늘, 쌈장(된장, 초고추장) 아무거나 있는 야채를 준비 하면된다.

 

 

가장 기본인 우럭회김밥 세트는 아래와 같다.

 

 

우럭초김밥? 이 되는가.. 여튼 정말 간단한 방법이다.

 

 

김밥 1 + 회 1+ 초고추장 + 마늘 +고추 + 와사비 조금 해서

위처럼 회초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 배부른 한끼 식사가 된다.

물론 무채, 무순 등 본인 기호에 따라 뭔가를 좀더 올려도 된다.

 

 

 

 

 

김밥1개와 함께 깻잎에 싸먹어도 된다.

원하시는데로, 최대한 간편하게 먹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맛이 뒤떨어지지 않으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이렇게 간단 한끼와 안주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우럭등따기를 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역시나 좌대에서 무료로 손질을 해준 우럭이다.

이것을 집에 가지고 와서 소금과 후추를 밑간을 충분히 해서

 

아래와 같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보관하고

먹고싶을 때 꺼내어서 먹고 있다.

 

 

살짝, 튀김가루 올려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우럭등따기를 올려서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쉽게, 간고등어 팬에 살짝 튀겨먹는 방법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우럭회가 질린다 싶으면, 다른 방법도 있다.

 

 

물론 초간단방법이 우선이다.

 

 

 

 

 

 

슈퍼에서 파는 초장 + 집에있는 기타등등등 야채를 잘라서

설탕 뿌려주고....

아래와같이 우럭회무침을 해서 먹어도 맛이 있다.

 

 

 

 

야채를 다듬는 시간이 좀 오래걸릴 뿐, 비린내 없고, 초장맛으로 맛나게 먹을 수가 있다.

그래서 회를 좀 비려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럭초무침이다.

 

기성품 초장의 세콤함이 부족하다면 식초를 기호에 맞게 더 넣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온가족이 함께 쏘주? 아니면 혼자라도 쏘주 한잔 하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다음에 다른 초간단 요리를 하게되면

이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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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좌대우럭낚시 구멍치기 크로켓용 쏘제지용 18호 세이코 묶음바늘 세트

 

 

우럭낚시 아니면 광어낚시를 할 때,

세이코바늘을 많이 찾는다.

 

문제는 현장에서 즉결매듭이 익숙해지면 바늘만 벌크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면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묶어있는 기성채비를 찾게 된다.

 

 

그래서. 찾아본결과.

 

백경18호 bk-409 모델이다.

 

 

18호에 목줄이 5호 길이는 60cm이다.

 

 

역시 바늘이 18호정도는 되어야 장소불문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바늘이 조금 약한 느낌이다.

 

바늘자체도좀 약하고

묶음도 약하다.

 

3자우럭에 터진 경험이 많다.

(목줄이 약한건가....)

 

바늘끝이 몇번 밑걸림 하고나면 뭉툭?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목줄이 5 호라. 밑걸림 발생시 목줄을 끊기가 힘겹다.

 

 

그래서 세이코바늘18호에 목줄 3호 묶음 바늘세트를 찾아보았다.

 

 

 

금호조침 18호에 목줄 3호 바늘이 있다.

 

 

바늘 수랑이 백경보다는 1~2개 적다는 것이 좀 아쉬운점.

 

그리고.

 

 

목줄의 길이가 40cm 조금 넘는 길이다.

 

 

목줄을 50cm 이상 써야할 때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나..

이렇게 목줄을 길게 써야할 곳에서는 즉결루 묶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40cm 정도면

우럭 구멍치기 크로켓용 쏘세지 낚시용 바늘로 부족함이 없다.

 

 

 

 

뒤에 호츠케츠로 한번 찝어져 있는데

바늘을 뺄 때, 잡아당길 경우

라인이 꼬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빼야 할 것 같다.

 

 

좌대낚시를 할 때,

 

구멍치리고 대물을 노릴 때에는 백경제품을 사용하고

소세지나 크로겟으로 찌낚을 할 때에는 채비회수가 편리한 3호라인 금호제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노지에서 목줄을 많이 줄 때에는

3호 모노라인에 바늘만 벌크로 가지고 다니고 있다.

 

우럭낚시에 항상 사용하는 바늘은 아래와 같다.

 

 

 

 

 

G시장에서 사면 쿠폰적용하고 해서..약 3~4천원 정도이다.

한번 살 때, 좀 여유롭게 사서 두고 두고 사용한다.

 

 

삼길포좌대낚시 구멍치기 동영상보기

 

삼길포좌대 크로켓낚시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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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갑오징어낚시 해삼잡은날 20171016

 

 

지난번 나름의 대박조황을 이어서 이번에도 다시금 평일 출조를 감행합니다.

 

 

 

바람도 살짝있는날이고, 너울도 있는 날입니다.

지난번과 다른 것은 입장과 동시에 간조 시간이라는 점이 매우 다르네요.

 

 

이른 새벽에 잠을 참아가면서 안면도 장곰항까지 달려왔습니다.

 

 

▲사부와 블릭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배를 기다립니다.

바람이 꽤 많이 부는 아침이네요.

 

 

 

▲ 섬이 보이는 것이 물이 확실히 많이 빠졌습니다.

 

 

 

이번 출조 전체영상

 

갑오징어(쭈꾸미)낚시 4번째 출조결과 Full Story 동영상 보기

 

 

▲ 안면도의 물쌀은 역시나 매우 거칠고 빠릅니다.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지역 확실합니다.

그래도 물이 죽는 곳, 죽는 타임에 라도 열쉬미 잡아야 하겠지요. 능력것.... ㅋㅋ

 

 

 

▲가두리에서 뒷줄 많이 풀어주고 흘려서 잡은 덩어리 갑오징어 입니다.

숫놈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갑돌이 이겠지요? ㅋㅋ

 

 

 

 

 

 

▲ 간조타임에 올린 오늘의 최대사이즈 갑순이입니다.

어찌나 무거웠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상합니다.

갑오징어가 가을이 깊어가면서 살이 이렇게 많이 찌는 가봅니다.

말만 살찌는 계절이 아니네요. ㅋㅋ

 

 

 

 

▲ 밤이되고, 지난번 출조 때 야간에서 대박조황이 있었기에 이번 야간도 기대가 가능합니다.

 

 

 

 

▲ 하지만 갑오징어낚시 하면서 덩어리는 안오고

매우 묵직한 녀석을 올렸습니다. 바로 해삼!!! 해삼!!! 입니다. ㅋㅋㅋ

역시나 에기가 바닥청소부이다보니 별게 다 올라오네요. ㅋㅋ

 

 

 

밤이 깊어가면서 덩어리 몇수를 더했습니다.

 

 

 

▲장갑크기와 갑오징어 비교를 하신다면 사이즈가 감안이 되실 겁니다.

 

 

 

 

▲ 하지만... 밤의 조과가 그리 좋지 않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일찍 갑오징어낚시를 마치고 조과를 정리합니다.

잡은 덩어리들만 따로 한 팩에 모아봤습니다.

 

 

 

 

 

▲ 블랙님과 사부와 함께 빈속을 채울 고기와 밥을 먹고, 맥주 한목음을 하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싸부의 아침에 해가 뜰때, 갑오징어낚시 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저는 아침을찍일어나서 몇수 하고...

그리고... 12시정도가 다되었을 때.

 

 

▲ 정말 큰 덩어리 갑오징어를 올렸습니다.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잡은 해삼과 오늘 잡은 갑이들 모습입니다.

이중 큰거 2마리만 어제 덩어리 팩에 더 넣어 주고,

나머지 쭈꾸미와 갑오징어는 이날 합류를 하신 일행분들께 나눔해드리고

 

일찍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는길에 사고가 있었는지

고속도로가 정~~말 많이 밀렸습니다.

 

오후3시에 출발해서 7시 30분에 도착을 했네요. ㅜㅠ

 

안면도 다~ 좋은데... 너무 멀어요...ㅜㅠ

 

 

누가 좀 안면도를 인천쪽으로 옮겨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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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3번째도전기 - 야간대박조황 20171010

 

싸부에게 낚시를 못한다고 무지 혼나고.

저렴이 로드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싸부가 사용하는 로드를 검색했습니다.

 

다행이도 집근처에서 얼마 멀지 않는 거리라

바로 주분을 해서 집에 고이 모셔두고

 

이를 갈며... 다음 출조를 준비 했습니다.

 

 

 

 

 

11물, 12물이라 조류가 느린 날은 아닙니다.

역시나 입장한 시간에 만조에서 날물 타임이구요.

 

그래도. 조류 생각하지 않고 열쉬미 해보려 다짐합니다.

술도 안먹겠다 다짐도 하구요. ㅋㅋ

 

 

 

 

▲ 역시나 안면도 장곰항 좌대 3곳이 나란히 줄지어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좋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제법 큰사이즈들의 갑오징어가 나와서 다행인듯합니다.

덩어리들 손맛이... 너~무~ 좋네요.

 

 

 

 

 

하지만 사이즈가 커지면서 갑오징어낚시가 녹녹하지는 않습니다.

예민해진 입질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확실 할 때 챔질을 해서 겨우겨우

아래와 같이 갑오징어를 올렸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3번째도전기에는

싸부와 또다는 고수 블랙님도 함께 있어서

초짜는 더욱 승부욕이 발동하면서...한편으로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꺼리가 생겼습니다. ㅋㅋ

 

▲ 블랙님과 싸부BNF님 두분이 열쉬미 낚시하는 모습을 도촬해봤습니다.

가두리 여기저기 통하나 들고 다니시면서 열쉬미 갑오징어를 잡으시네요.

 

그리고. 밤이 찾아왔습니다.

 

 

낮에 몇 수하지 못해서 사실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입니다.

한 참 낚시를 하고 있던 중. 싸부가 전화통화로 자리를 비운 순간 부터

거의 던지면 덩어리들이 나오는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3번째만에 대박 조황입니다.

 

 

 

 

▲ 정말 사이즈가 크고 올릴 때 묵직한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저기 던지면 1타1피로 올라오던 갑오징어들이...

새벽12시 정도 지나니 입질이 없어집니다.

 

 

물론. 입질이 없어진것이 아니라.. 제가 못한 것이겠죠...

너무 늦게 까지 하면 담날도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정리하고 일찍 자기로 합니다.

 

 

 

▲ 제 조과입니다. 덩어리 5마리면 한 팩이나오네요. 역시 덩어리는 갑! 입니다. ㅋㅋ

이날 지금까지 안면도좌대 갑오징어낚시 중 가장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베이트릴도 처음 잡아본 제가 3번째 출조에 이정도 잡아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싸부는...

 

 

▲ 싸부 조과 입니다.

 

 

좀 많죠? ㅋㅋ

 

 

초보의 4번째 도전기도 조만간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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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니즘 kiganism 3go C672ML

 

싸부에게 로드 추천을 받았지만.

추천받은 로드의 가격대가 매우 부담이 되어서

금액에 맞추어 계속 내리다보니.

기가니즘 브랜드의 3Go 라인이 결정이 되었다.

 

이 로드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볍고 튼튼함이다.

 

100g 조금 넘는 그람수가 맘에 들었고.

차량이 크지 않아 1절을 살 수가 없어서 2절을 골랐다.

또한 ML로는 이 672만 있어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것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베스대라 그런지 손잡이가 기존에 사용하던 선상대와 같이 편하지는 않다.

 

 

 

 

 

구매후 지난번에 야미도에 처음으로 사용해본  3Go 이다.

 

 

 

초짜라 그런지 다른것은 다 맘에 드는데..

손잡이부분이 짧아 불편하다.

계속 사용해보면서 적응을 해야겠다.

 

 

불편함은 내 문제이지...

로드가 나빠서 그런건 아닌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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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 조행기를 작성해봅니다.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안면도좌대 20170925

 

 

고수인 싸부에게 물때는 적당하게 좋다고 하는데...

초보인 저에게는 좋지 않네요.

ㅋㅋ

 

▲ 아침 안면도 좌대 도착시간이 만조에서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럼 안면도 조류의 빠르기가 예상이 되실겁니다.

초보에게는 지옥 타임이죠. ㅋㅋ 

 

 

▲ 주차장까지 물이 거의 찼다가 빠지고 있는 중이지요.

 

 

저와 같은 초보에게는 차라리 만조 정조타임이 그남아 갑오징어낚시가 편했을 터인데요.

뭐~ 들어가서 쉬어야죠. ㅋㅋ 

 

 

 

 

 

 

싸부와 인사를 나누고...

영상은 몇마리 올리고 나서 찍으려고 합니다.

 

 

▲ 그래도 운좋게 갑오징어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봉돌은 16호이고 프리리그 채비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때 활성도가 그립기만 합니다. ㅡ ㅡ;;;;

 

 

 

▲ 쭈꾸미도 올라와 주었네요. 참 작죠~

 

 

전체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r9h2OGYayBI

 

 

 

오전 11시 30분이 지나고... 간조에 가까워지면서

가두리 쪽도 도전을 해봅니다.

 

▲ 싸부는 열쉬미 여기 저기 갑오징어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네요.

저두 근처에서 열쉬미 담구어 봅니다.

그리고 간간히 나와주는 갑오징어...

 

하지만....

나오라는 다수의 갑오징어는 안나오고..

에기를 물고 우럭이 나옵니다.

 

 

 

 

에기를 물고 나오는 우럭이 올라오는 순간 영상은

 

https://youtu.be/kZ3D2uzOAZg

 

 

 

 

이렇게 쭈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두번째 도전해 본 초보는

 

저렴한 로드를 탓도 해보고...

(위 영상에 나오는 3만원대 로드가 무거워서 그런지 손목, 손아귀, 팔뚝이 모두 저리네요. ㅋ)

 

빠른 물쌀도 탓을 해보고...

 

 

점심을 먹습니다.

 

 

 

하지만...

 

해가지고도..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남아 쭈꾸미는 간간히 올리고 있으나...

안면도좌대에서 초보에게 갑이는 쉽지 않습니다.

 

▲ 해가지면서 밤낚시에 뭔가 큰기대를 더해봅니다.

 

 

▲ 역시나...이날도 조과는 그닥이고..

좌대에 오르신 일행들과 알콜타임만 길어지다보니...

술에 취버렸네요. ㅋㅋ

 

그리고... 죽은 멧돼지 사체가 떠내려와서 좌대에 걸쳐져 있습니다.

썩은 냄세가 역하네요.   윽...

 

 

물쌀이 빨라.. 한 10분 후 다시 보니... 어데론가 사라졌습니다.

 

 

 

▲ 다음날... 까페 일행 한분이 합류하셔서 갑오징어낚시를 배워보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초보인 저나 / 첫경험 하시는 분들은 조과가 그닥 입니다.

 

좌대에서 갑오징어를 맘것 잡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ㅠㅜ

 

 

 

 

역시나 마무리 하면서

다른분의 조과를 살펴봅니다.

 

지금은 인사를 하고 지내는 블랙님의 조과이네요.

 

 

 

▲블랙님은 이날 3일째 하고 계셨었고.. 이미 냉동고에는 엄청난 조과가 있었던 터였죠..

참으로 부럽기만한 조과 였습니다.

해삼도 있구... ㅜㅠ

 

 

 

그리고 두번째 갑오징어 낚시인 저는

 

 

 

▲ 요정도로 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

 

 

싸부가..

조과가 안타갑다며

 

 

한 팩을 기부 해줍니다.

 

 

 

▲ 이렇게 초라하기만한 초보의 갑오징어낚시를 마무리를 하고....

 

 

 

싸부의 조과 정리를 도와 주었습니다.

 

 

 

 

 

 

 

 

▲ 많죠? 저와 일행들 준것 빼고...니까...

 

이렇게 갑오징어낚시를 배우기가 어여울 줄이야...

그땐 참으로 힘들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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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미도 갑오징어낚시 쭈꾸미낚시

 

개인적으로 군산권은 석축이 대세였습니다.

어찌보면 야미도는 과거에비해 이제는 어종을 찾기가 어렵고 사람이 많아서 잘 가지 않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1만원 배를 타고 소야미도로 가서 다양한 장르에 낚시를 하면서

광어나 우럭을 주로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번에 싸부에게 갑오징어낚시를 배우면서 지난 10월 20일날 야미도 갑오징어낚시를 했던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군산야미도 안족에서 선착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날 간조시간은 오전 9시 경이였는데... 차가밀려서 10시 좀넘어 도착을 했네요.

들물이 시작되면 물쌀이 빠른날이라 갑오징어낚시가 어려워지는데...

조금 서둘러봅니다.

 

▲ 겟바위에 발을 올려보니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는 바위는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아이젠을 착용을 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 실제 군산 야미도 주변의 겟바위는 이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물기가 있거나 이슬이 있거나, 비에 젖었다면 매우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기 한 분 뭔가를 열쉬미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 새로 산 로드와 릴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여러번의 캐스팅 후에 한마리 얼굴을 확인했습니다.

늦가을이라 역시나 갑오징어의 사이즈가 많이 커져가네요.

 

올해 처음 잡아본 베이트릴이라 빽러쉬를 수차례... 로드도 베스로드 이다보니 적응이 쉽지 않네요.

연습한다 생각하고 계속 던지고... 던지고....

 

 

 

▲ 하지만.

이게 끝이라는 것....

물시작된지 2시간정도가 되니.. 조류가 너무 빨라 채비가 안착이 어렵네요.

안착이되더라도 잠시만 스테이하면 밑걸림이 심해서...

역시 군산 야미도권에서는 간조 타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정답일듯합니다.

뒤로 물러나면서 좀더 장타를 해보고자 봉돌도 높여보고 해봤지만...

힘찬 조류에는 당할 수가 없네요.

에기 몇개 더 수장을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ㅜㅠ

 

 

 

 

 

▲ 지난 추석 기간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그 때도 갑오징어낚시를 3시간정도를 했었는데...

역시 물때 시간을 맞추질 못하니 낚시자체가 어렵네요.

 

 

▲ 지난 추석 10월 5일날 올라온 갑오징어 입니다.

아마 간조가 오전8시였고, 오전 11시까지 낚시를 했었던 기억입니다.

 

 

▲ 이때에는 간조타임을 잘 맞추어서 물이 흐르지 않는 정조타임에 좀더 올렸었는데...

이날에는 쭈꾸미가 올라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줘도 될 정도여서 쭈꾸미도 심심치않게 나와주었는데...

이번 출조는 매우 아쉽기만합니다.

 

조류영향이 없는 격포항 내항 쪽에서 도전을 이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투브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AffyPUEDvI&list=PLlnnOpGulgstKP4VnfFMzBuCKSif8r98H&ind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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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위한 안면도좌대

 

 

△ 안면도 장곰항이라고 검색을 하면 배를 탈수 있는 곳으로 바로 도착을 한다.

갑오징어 낚시 시즌이 이제는 지나서 아쉽기만 하다.

초보자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내년 시즌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안면도좌대 3개가 쭉~ 줄지어 있다. 원하시는 곳에서 편하게 하시면 되겠다.

이곳 3곳모두 야간 좌대도 운영을 하고 있다.

 

 

 

 

그 중 한곳의 시설사진을 찍어봤다.

 

 

△ 좌대 다니면서 이런 화장실 보신적 있는가? 무려 4개나 설치가 되어있다는 것에 놀랜다.

 

 

 

 

△ 중앙 식당칸이다. 난로가 있어서 겨울엔 잠깐씩 돌린다고 한다.

 

 

 

 

△ 개인방들과 함께 냉장고가 비치가 되어 있다. 아박이에 넣어둘 필요가 없다.

 

 

 

 

△ 가장 놀랜것은. 냉동고 이다. 잡은 조과를 살려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첫날 잡은 것은 비닐팩에 잘담아서 얼리니 비린내도 없고 너무 좋다.

 

 

 

△ 식기와 까스렌지 시설이다.

 

 

△ 설거지를 위한 싱크대, 이건 셀프이고, 수돗물이나오고 온수기가 연결이되어 있다. ㅋ

 

 

△ 보이는 밥통에 밥이 있다. 원하시는 사람 누구라도 드시면 된다고 한다.

 

 

△ 좌대와 연결이된 가두리 이다. 이곳 가두리 주변으로 갑오징어낚시, 쭈꾸미 낚시를 할 수 있다.

가두리가 있는 곳은 오픈된 곳보다는 물쌀이 조금 죽어서 물이 빠를때 할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밑걸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감안하고 해야한다.

 

 

△지난 9월 20일 사진이라서 가을에 접어드는 하늘 풍경이 멋지기만 한 날이였다.

 

 

 

△이날 갑오징어낚시를 처음해봐서.... 베이트릴도 처음... 이정도 잡았다.

초보에게도 어렵지 않게 나와주어서 다행이였다.

 

 

 

 

첫날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 오고 가는길이 너~~무 오래걸린다.

특히나 올라갈때는 지옥이다. 4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것 같다.

 

 

특정 좌대를 홍보하지 않겠습니다.

 

장곰항 가시면 아래와 같이 좌대 3개 간판이 보이니

본인이 원하시는 곳으로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영상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투브 체널 안내를 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kKSA2evz1RqFkl0YPM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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