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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낚시 랍스터낚시터 하우스도 춥네요.ㅜㅠ

 

 

 

영하 18도의 추위를 뚫고 강화도로 건너가봅니다.

날씨가 이렇게도 추운데... 주차장에 차량이 만차입니다.

와! 꾼의 열정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입장료를 계산하고. 1인당 6만원 / 방갈로 1만원 = 7만원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앉아서 찌를 보고 계시네요.

 

 

 

냄새는 없습니다. 그냥 추울뿐입니다. 하우스 실내 랍스터낚시터라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춥습니다. ㅜㅠ

 

 

 

 

방갈로쪽으로 가기전에 보이는 나의 랍스타 들? 입니다.

이중 가장 큰 대왕 랍스터 한마리면 ! 충분한데...

로또수준이라... 잡기는 힘들 듯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동안 옆에 계신분께서 한마리를 올리십니다.

로드는 6피트 정도면 무난합니다.

릴은 아무거나, 줄도 아무거나....

 

 

 

왼쪽편에 있던 꼬마 아가씨도 한마리를 올립니다.

로드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마리도 올리지 못하고...ㅜㅠ

하염없이 찌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여기 자주오시는 분들 말에 의하면

잘 나오는 곳(자리)는 항상 대기를 하고 있어서 자리하기가 어렵고

그남아 다른 자리에서

캐스팅을 하고나서 약간 찌가 들어가는 자리, 움푹 골이진 곳을 찾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랍스타낚시 랍스터낚시터 하우스에서 포인트를 찾기위해서는

바닥지형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한데.

장타를 칠이유가 없기에 봉돌 2호, 3호 정도

막대찌는 1호에서 2호정도 사용을 주로 하시네요.

 

막때찌를 이용해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투브에서 보길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유트브 영상으로 빈챔질 타임만 찍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각대 세우기가 쉽지 않았어요.

 

ㅡㅡㅡ

구독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의 대상어종은 랍스터인데.... 흐믈 흐믈 사라지는 찌를 챔질 햇는데...

나오는 것은 우럭이네요... ㅜ ㅠ

 

 

 

 

오늘 너는 내가 찾는 것이 아니니

꼬마 숙녀 팀에게 나눔을 해드리고...

 

 

 

 

해가 지면서 더 어두워지는

하우스 랍스터낚시터에서 찌를 잘 보기 위해서

캐미를 밝혀봅니다.

 

 

랍스터낚시 방류는 사람이 모인곳에 던져주는 방식

방류 후 1시간 정도면 대부분 다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1시간이 지나면 위 사진처럼 찌만 말뚝으로 서있습니다.

이럴 땐, 몸을 녹이시고 쉬시는 것이 좋구요.

오뎅국물(꼬치 하나 1천원)이나, 방갈로,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6시방류타임이후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인과 함께 1kg 2마리, 500g 4마리를 잡아서

사이 좋게 나누고  철수합니다.

 

 

 

잡아온 랍스타는잘 싰어서 20분간 삶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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