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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맛남의 광장에 포항구룡포 과메기가 나와서 많이들 주문 하실 것 같아요.

판매 회사가 어느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래전에 G시장에서 한번시켜먹었다가, 비린맛이 심해서 

판매사를 고를 때 매우 신중하게 되었고...

괜찮은 곳을 찾으니, 왠만해서는 바꾸지 않게 되었네요.

위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가격대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패하지 않으니 안심하셔요.

밀봉포장되어 있는 과메기를 개봉을 하고 , 하나 하나 가위로 절단을 할 때...

기름이~~~~~~~ 아주 철철철~~~

이게 오메가3라고 하네요. ㅋㅋㅋ.

 

성인 1인당 5~7쪽 정도가 딱인것 같아요.

배가고프다 싶으면 7쪽, 

배는 다른 것으로 채우고 이것은 술안주다. 그러면 `인당 5쪽이면 충분할 양입니다.

 

 

 

 

양채세트 푸짐합니다. 배추, 양파 항상 남구요.

다만 항상 부족한 것이 청양고추 한 2개정도만 더 들어있으면 딱!일듯한데. 조~~오금 부족해요.

그리고 편마늘... 너무 부족해요. 생마늘을 좋아하는 1인이다보니... 그래서 항상 주문하기 전에 동네마트에 들려서 생마늘을 항상 보관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생김인데 , 요렇게 와요. 

양이 작을듯 해보이실 건데요. 구운김, 조미김이 아니라 생김입니다.

그래서 양이 상당해요.

 

이번 맛남의광장 포항구룡포과메기 방송에서 ,

김을 빼고 먹으면 좀더 비리지 않고 좋다고 하였지요.

 

저는 김이 있어야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거기에, 생미역까지 넣는 입맛이니.

이정도의 바다 비릿함을 엄청 즐기는 1인이죠.

 

 

초고추장은 1개로는 항상 부족하기에,

코로나 시대에 이런 것은 1인당 1개, 위생적으로... ㅋㅋ

그날 먹는 사람 인원수 만큼 주문에 넣고 있답니다. ㅋㅋ

 

 

 

 

 

 

 

이 집의 특징은 생미역을 보내줍니다.

위 지퍼백에 검정색 덩어리를 담아서 보내주는데요.

민물이 닿으면 물러진다 하여, 짠기를 씻지 않고 그냥 보내주기에

유일하게 귀찮은 부분입니다만

 

찬물(수돗물)에 미역을 한번 씻어주어야 합니다.

 

미역의 길이는 50cm~ 1m 정도로 미역귀부터 끝까지 원형 그데로 보내줍니다.

씻으면서 한입 먹어보니..

 

 

아. 맛나네요. ㅎㅎ

 

 

생미역의 맛을 과메기 때문에 알게되었다는... ㅎㅎ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고

아래처럼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서 

과메기 1개와 양채 +쪽파+마늘+고추 등을 해서 먹으면... 아....

 

 

 

 

깊어가는 겨울,

 

과메기에 막걸리 한사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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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년 겨울이면 포항구룡포 과메기를 매번 주문해서 먹고 있는 1인입니다.

11월부터 해서 1월까지 5번은 배달주문하여 먹은 것 같아요.

2인에 10마리?쪽?을 먹었는데. 항상 부족하여 20쪽?으로 해서 왕창 먹을 정도로 과메기를 정말 많이 좋아라 합니다.

제가 항상 주문해서 먹는 곳이지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있답니다.

 

과메기에 대해서 많이들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것 중 

- 딱딱하지 않나? - 아뇨. 부들 부들 합니다.

- 비리지 않나? - 잘못 구매 하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해서 먹고 있는 구룡포과메기는 실패하지 않았거든요.

또 함께 먹는 해산물로 다시마 / 미역 중 있는 것을 보내주시는데.

작년에는 주로 다시마가 자주 왔었다면, 올해는 미역이 주로 많이오네요.

찬물에 씻어서 함께 먹으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과메기주문을 하면, 

항상 배추와 양파 등 야채가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다음날 된장 살짝 풀어서 남은 생미역과 야채들 모두 다 느! 하고 끓여먹으니 해장이 되더군요. ㅎㅎ

 

 

 

이번주 맛남의광장에서 방송이된 과메기편에서는

과메기가 남으면~~ 이렇게 하세요라고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한번도 남겨본적이 없서서....ㅋㅋㅋ

 

그래도 담에는 좀더 많이 시켜서 한번 과메기조림으로 해먹어봐야겠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아레 레시피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조려서 먹는 것은 사실 상당한 정성? 이들어가 보이더군요.

국도 끓이기 귀찮아하는 1인이다 보니...

방송에 나왔던, 식용류 살짤 뿌리고 볶은 후,

마요+간장+청양고추에 찍어먹는 것! 요거는 

쉬워도 너무 쉬우니 한번 따라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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