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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20년 총선을 대비하는 자세 - 유시민 조언 정리


지방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책임질사람들은 물러나는 발표가 나오고 있구요.

마치 10여년전의 상황이 오버랩되는 듯합니다.

그때도 그 당에서 뼈를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역시 뼈를 깍는 자아성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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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참패원인을 유시민 전보건복지부장관 썰전에서 조언을 해주십니다.

한국당에서 무슨 일이 있었으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렇게 되는 걸 막지 못하고 변화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아마도 이답을 찾는 과정에는 수없이 많은 싸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기득권 세력의 자아성찰과 내려노움이 필수 조건일 터인데... 쉽지 않겠죠?



이번 지방선거 후 변화가 없으면 2020년 총선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문득, 2020년 매우 멀게 느껴지지만 검색을 해봅니다. 언제 하는 거야?




헐. 2020년 4월 15일 이랍니다. 이미 날짜도 확정이 되었고, 2001년생 부터 투표가 가능하군요.

생각 해보면 거의 2년 정도 남았는데... 실제 준비하는 시기를 감안하면 올해 2018년 마지막 부터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2020년요... 왠지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지요? 지금이 2018년, 내년이 2019년... 그리고.. 헉.

2020년이 안올것 같았는데... 2년.남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와... 벌써 20년이 지나게 되는 것인가요.




지방선거에 대해서 원인을 분석하고 지난 1년과, 다음 총선 때까지 원내 전략을 결정 해야 된다고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가능할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뼈를 깍는 정도가 아니라 새로 태어나는 수준의 개혁하는 모습

그리고. 제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테클만 걸지 말고, 일좀 하세요. 



만약 지방선거에서 정말 일잘했던 지방 행정가들이 있었다면 빨간당에 대한 분풀이로 떨어진 것이 아닐까요.

이제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색깔론 그만하시구요, 갈라치기 그만 하시구요



이 작은 나라에서 서로 협력해서 좀 잘 살아봅시다.


이말도 공염불이 될 공산이 크겠지만... 아마도... 더이상 색깔론은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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