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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48 아이즈원 12명 확정 - 강혜원, 김민주 내 한표가 의미가 있었다

지지부진한 투표방송이였다. 제발좀 이렇게좀 하지말고 좀 다른 방법을 연구했으면 한다.

역대급으로 가장 지루했던 최종 투표 방송이였다.

<본문내 이미지 출처 - 프로듀스48 아이즈원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그간 12인 투표부터 최종 1인 투표까지, G마켓 SMS인증 귀찮게 다 하면서 투표를 한 결과를 오늘 결과를 봤다.

미야와키 사쿠라, 나코, 이채연, 안유진은 그간 12인 투표 때 항상 투표를 해왔던 사람들...

그리고 두 사람 강혜원, 김민주 

매방송마다 1초 단독샷 자체를 찾기가 어려웠다.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매우 오래전 캡쳐를 해둔 것을 드디어 사용을 해본다.

2인 투표로 바뀌었을 때 가장 큰고민을 준 두 사람이다. 다행이도 김민주양은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안정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거 왼걸... 최종전 가까워 질수록 김민주양 등수가 내려간다.

그런데. 이 시점부터 1인투표로 바뀌어 버린다. 두 사람 중 한사람을 선택 해야한다.

뭐 나의 선택은 쭉~ 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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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이 모두 아이즈원에 데뷰가 확정이 되었다니 기쁘다. 내 스스로가 뿌듯하다.

마지막 12번째로 합류한 이채연양. 너무 축하 합니다.

노래, 춤, 끼 모두 탁원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자격지심 갖지 말고 앞으로 앞으로만 정진하세요.

원래 카메라 많이 받게 되면 더 이뻐져요~ ^^.

아이즈원에게 당부드리는 말씀~

앞선 팀들 보셔서 아실겁니다. 

여성그룹 ioi의 경우 팀이름만 남았지 실제로 활동을 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일본과 한국을 오고가면서, 

각자의 소속사들이 다른 환경에서 아마도 맘 고생을 할 가능성이 많아 보여서 걱정입니다. 

그러니 각자의 능력과 끼를 많이 보여서 팀이 해체가 되고 활동이 없더라도

개인활동을 할 수 있게 열쉼미 갈고 닦아야 할 거에요.

이게 끝이아니라 이제 시작이고 이 활동이 1년을 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 유념하시고

각자의 가수로서 인생에 있어서 앞으로 10년, 20년의 길까지 내다보고 열쉬미 자기 개발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