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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은 최민정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동영상몰아보기)

 


그녀의 앞도적인 스킬의 차이는 각 경기에서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다.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5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과 단체 3000m 계주에서 1위를 거머쥔 그녀


"정말 대단하다."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500m 최민정 우승 영상

 

 

 

빨간색 모자는. 그녀(최민정)가 현 세계랭킹 1위라는 표식이라고 한다. 스타트가 다른 이들이 빨라 3번째였고, 킴부탱이 처음 부터 치고 달렸지만...... (^^) 그리고 최민정은 달린다... 열쉬미 달리고 1위를 차지했다. 500미터가 주종목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던 해설위원은 머슥~ ^^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1000m 영상

 

빨간색 모자는. 그녀(최민정)가 현 세계랭킹 1위라는 표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4위로 들어온다 그래도. 심석희 선수가 1위를 했다.

 

심석희 선수는 계주까지 해서 2관왕이 되었다.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1500m 최민정 1위 영상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3000m 슈퍼파이널 최민정 1위 영상

 

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선수이다.

이 경기가 끝난 이후 계주 결승전을 바로 해야한다. 역시 그녀는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

 

세계 1위! 이다 슈퍼파이널 3,000미터는 동계올림픽에서 없었다. 세계선수권에서 선보인 경기이다.

 

각각 중간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인데

우리는 동계 올림픽에서 이미 매스스타트 경기 를 봐서 조금은 익숙한 포인트 시스템이다.

1위와 2위를 우리나라가 했는데..

이미 레이스 중반부터는 다른 나라 선수와는 1바퀴이상 차이가 날 정도 였다.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다리에 힘이 풀렸다.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3000m 단체 계주 1위 영상

 

3천미터 슈퍼파이널 결승전을 하고나서 연이어 달리는데도

이렇게 먼거리 차이를 내다니...

 

이렇게 여유있어 보이는 결승전을 본 기억이 없을듯...

 

그녀는 4관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작년은 건너뛰었고,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2018년도까지 통산 3번째로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엄청나다.

 

쇼트트랙은 최민정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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