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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마닷 ♥ 도시어부에서 시작을 리뷰해보자



이 커플의 만남은 채널A 도시어부 7회, 2017년 10월 19일 방송에서 시작되었지요

이때 방송이 될 때만 하더라도 설마 설마 했었는데요.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신기하고 즐겁기도 하고, 마닷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낚시를 물고기만 잡는게 아니라서 부럽기도 하고 별의 별 감정이 다 들더군요. ㅋㅋ



사실 홍수현 그녀의 등장은 아무도 모르게 시크릿하게 등장을 하면서 시청자들만 먼저알게 되었죠.



나이가 들어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그녀는 진심 동안을 타고난듯합니다.




이 날 방송에서 우연인가요. 마닷이 계속 외롭다고 타령을 했었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이날 그의 여신이 나타난 것이지요



 그피곤한 새벽에 부끄러움을 장착을 한 마닷의 얼굴이 지금 다시보니 귀엽기도 합니다.



이 날 방송 중 자막에서 우리 막내에게 좋은 날이 온 걸까요? 라고 PD가 자막을 넣었는데요... 이게 실화가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이날 자막부터 징후가 있었던 것인가요? 좌측 상단의 이미 마닷, 왕포여신 홍수현과 썸 타다? 라는 자막을 올렸었네요/ ㅋㅋ



이 어서와 낚시는 처음이지~ 하면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여 알려주고 있는 마닷의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수현씨 지금은 낚시 좋아하는지 ... 모르겠네요 ... ㅋㅋ



이 날. 홍수현의 미친듯한 성장, 낚시를 생에 처음으로 한다는 것이 무색할 만큼의 챔질, 케스팅이 보일 정도였고 아무도 잡지 못한 민어도 올렸었지요. 역시 어복도 타고나는 것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녀의 단점도 역시나 노출이 된 방송이 되었었죠. 요리는 정말 못하더군요. 조기 튀김할 때 조심 조심 하는 것을 보니 ㅋㅋㅋㅋ. 오히려 이런면이 마닷에게 더 귀여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 되네요.



철수를 하고 요리를 준비하기 전에 케스팅을 연습을 했었는데... 이 때 두 사람이 정말 가까워 지지 않았나

케스팅 하는 자세가 사실 경규형보다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 ㅋㅋ

두사람의 사랑?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마시고 잼마고 뜨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본문내 이미지 출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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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어복은 아무나 갖는 것이 아니다


정말 어복은 용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가 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낚시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물속으로 내 미끼를 집어넣어서

무엇인가를 물위로 끌어올리는 스포츠이자 취미 중 하나이다. 

이것을 항상 잘 하기위 해서는 다른 스포츠처럼 많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있다.

올림픽, 스포츠경기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고 하지만.

낚시는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하늘이 주지 않으면 꽝을 치기에... 다들 힘들다고 한다.



특히나 그 넓은 바다에서 아무리 선장이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포인트를 찾아 다니면서

고기를 잡게 해준다고 하지만. 선장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도 매일 접한다.

까페 활동을 하다보면 꽝쳤다는 조행기가 수두륵 하고, 어느 배를 욕하는 글들도 볼 수 있다.



바다낚시는 어복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마 어마한 결과를 낸다.

하루종일 강한 뜨거운 태양을 받아가며 출렁거리는 배위에서 고기를 잡는 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굉장한 무리를 준다. 그래서 전투낚시를 하루 하고 복귀를 하면 거의 쓰러질 정도의 피곤함이 몰려온다.

그런데. 이렇게 어복이 있는 도시어부 분들은. 그 스트레스를 한 방에 싰어 버린다.


꽝치고 간날, 그리고 그 다음날의 피곤함을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도시어부의 진정한 낚시의 신은 이경규 맞다. 인정.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대규모의 낚시대회를 각 조구사나 까페 별로 진행을 한다.

수백명이 참석을 하고, 조과의 키로수나 길이로 1위를 판단한다.

그리고, 장려상등까지 푸짐한 상품을 건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복이 있는 사람은 당당하게 1위를 할 수 있는 고기를 올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1등 시상식이 끝나고나면 가위바위보로 나머지 상품을 추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수많은 사람이 모여 낚시를 하더라도 다 잡는 다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그만큼 낚시는 어렵다.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고기만 올라오기도 한다.

덕화셈이 장대 최고 기록을 세운날이기도 하듯... ㅋㅋ

정말 바다속은 모른다. 자기가 고수인듯 잘 난척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가서 담그고 주시는 것에 만족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운명인 것이다.


대광어요? 이런 것은 용족에게만 허락된 것입니다.

자기 운명을 받아 들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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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대왕 문어낚시 승자는 마닥?


지구최강 어복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요? 알통부자 마닥거 인가요? 아님 용왕의 아들 경규옹인가요?



동해안 대왕문어 보기가 쉽지 않지요. 네. 요즘 개체수가 없다고 ... 축제 현장이 울상이라고 하던데...

줄 하나 내려서 잡아 올려야 하는 문어 낚시로 잡는게 확률상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러던 와중에 마닥이 먼저 올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키로(무게)급이 장난이 아니니지 그 힘도 어마 어마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 




응 스레기. ㅋㅋㅋㅋ




달려올라오는 형체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노줄무께서 대답을 해주십니다.썩소를 날려주시는 노줄무 ㅋㅋㅋ



마닥은 동해어장 청소를 열쉬미 해주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규옹께서 한껀을 하십니다.




크기가 보이시나요. 이것도 큰 축에 속한 것은 아니라는 후문이.. 정말 큰것은 이것보다 더 크다는

도데체 동해안에는 무엇이 살고 있는 것일까요? ㅋ




영혼의 동반자 드론까지 절묘한 타이밍으로 촬영을 해주고 있군요.

경규 어복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지난번 잉어 잉어 잉어~ 이후로 계속 연타를 날리고 있네요~

부럽기만한 경규옹의 어복입니다.





역시나 동국 팬들은 모여서 인증샷을 날려주시구요.



결국 대왕문어는 라면에 들어 가면셔 입맛까지 잡아 주었네요.

와...이거 한마리면 싯가로 얼마인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 귀한 것을 라면에 넣어 먹기도 아까울 듯합니다.



그나 저나 도시어부 상품으로 걸었던 로드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NS사의 로드네요. magiceye 753S 사진상으로는 보입니다만. magiceye 753B가 베이트 로드인듯합니다.

금액대는 20만원 중반대로 검색에 나오네요. 선상대로는 이정도면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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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농어편 김민준 아재개그 감어? 어? ㅋㅋ

 

다시 도전한 홍도편 농어편에서 이번 게스트는 김민준 와... 아재개그 ... 배꼽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진출처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화면캡쳐>

 

어디로 캐스팅 할까요? 절로? 절로?

첨에는 그냥 말장난 수준이였죠.

 

 

 

교회도 아니고 절로? ㅋㅋㅋ

여기까지는 참아줄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나낚시 초보 게스트 김민준에게 몇번에 걸쳐서 입질이 들어오는데요.

이때, 오늘 배꼽을 뺏던 아재개그가 폭팔 했습니다.

 

 

 

사실 낚시를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고기가 잡혀도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는 것이 당연지사

그래서. 물렸는데도 어찌할 빠를 모르던 김민준이 어떻게 해야되냐고 소리를 쳐보았으나

주변에서는 '천천히' '감아'~ '감아'~ 소리만 들려옵니다.

 

그리고 철수 후 지난 시간을 다시 리바이벌을 하는 시간에. 빵터트립니다.

 

 

릴을 감아? 감지마? 이것을... 눈을 감아? 감지마? 아재개그로 승화를 시켰습니다.

 

 

 

웃음보따리를 엄청나게 터트렸다는 것의 방증이.... 경규형이 폭팔을 하네요. ㅋㅋㅋㅋ

 

 

정말 한참 웃었습니다.

 

첫날 멀미에 고생을 하던 초짜 김민준씨가 손맛을 용왕님이 보여주셨네요.

 

 

역시 용왕님은 사람을 홀리는데 엄청난 고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초짜에게 잊지 못할 강력한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 뽕을 놓고

로드의 종류, 라인의 종류, 물때... 등등등 낚시에 대해 조금씩 공부를 해가기 시작을 하면서

낚시를 하면... 이젠 꽝을 선사해주시는 용왕님~ ㅋㅋㅋㅋㅋ

이렇게 낚시에 다들 미쳐가는 플로우죠. ㅋㅋㅋ

 

도시어부 농어편에서 자꾸 빠지는 화면이 많았는데요. 민물의 베스와 바다의 농어는 사는 물만 다르지 같은 종이지요.

은신처에서 살아가는 우럭과는 달리, 빠르게 회유를 하는 농어는 큰입베스라고 불리우듯 욕심이 많아

시원한 입질과 손맛을 느낄 수 있으나... 문제는 강한 챔질이 없을 경우 후킹이 되지 않아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뜰채질을 잘못하여 라인 텐션이 풀리는 경우나, 릴링을 꾸준하게 감아주지 않거나, 아니면 로드를 갑자기 앞으로 숙이면서 텐션을 죽이게 되면 빠지게 됩니다.

 

다른 낚시와는 달리 미노우들은 주둥이에 정확하게 후킹이 되기가 쉽지 않고, 가끔 아가미, 옆구리 등을 훌치기 처럼 걸려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가 더러 있다보니 챔질이 느슨하면 놓치기 일 수 인데요.

 

아래 화면의 마닷처럼 로드를 획! 하고 챔질을 강하게 해주고, 라인을 텐션을 유지를 하면서, 릴을 감아주는 것을 잊지 마셔요~

 

 

 

하.. 방송보니... 짠내가 그립기만한 계절입니다. 서울에서 멀고먼 거제, 여수, 완도 까지 낚시를 떠난다는 것은 너무 부담이되고

무엇보다 날씨가 춥다는 것이.... ㅡ ㅜ

언넝~ 봄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4월 봄이오면, 군산 새만금방조제 석축에 우럭들이 붙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올해의 낚시를 저도 시작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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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닥 대구대물 그리고 최현석 배멀미 투혼

 

먼 바다낚시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다시한번 이번방송에서 보여주었네요.

사실 이런 이유 때문에 배를 잘 타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다좌대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도시어부에 대구를 잡기위해 통기타를 호기차게 나타난 허셰프...

하지만...

 

 

 

그분은 한 번오셨다하면... 사실상 배낚시는 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육지로 철수를 하기전 까지 방송내내 멀미와의 사투를 보였던 낚시허세무사 최현석쉐프가

집어? 오바이트하는 모습만 보였던 것도 사실이네요.

정말 배낚시는 어려운 것이지요. 물론 3총사는 이런거 신경쓰지 않고 잘만 하시더군요.

배낚시 최적화 된 마닥/경규옹/노줄무 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통 배낚시에 익숙하지 않은분들은 멀미약을 꼭드셔야합니다.

물론 이것을 먹어도 민감하신 분들은 깊은 바다로 나가자 마자 그 분이 오시기 시작합니다. ㅋㅋ

저 또한 그게 무서워서 매번 멀미약을 먹었서 그런지 집어? 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하신 분들은 절대로 배에서 식사를 하시마시고 타기전에 식사를 하시고 멀미약도 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와 같이 집어를 열쉬미 하셔야합니다.

남들 다 낚시를 하고 고기를 잡는데...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더군다나, 서해건 동해건 배낚시를 위해서는 거의 잠을 자지 않고 새볔에 도착을 해야하고

지친몸과 졸음과 싸워야 하는데.... 그분이 오시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 이 소중한 시간에 혹시라도 그분이 오실까. 걱정이되시는 분들은 ... 다른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난관?을 해쳐나가면서 마닥은 이번 방송 도시어부에서 뺏지를 쟁취를 했습니다.

 

 

 

대구가 이정도 자라려면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런 대물 만나기가 쉽지 않지요.

수심 깊이도 거의 100미터는 기본이고 140미터 정도이니... 전동릴이 없이는 낚시자체가 어렵습니다.

물론 이런 선단에서는 대부분 전동릴을 렌트를 해주기는 합니다만.

이런 낚시를 찾아다니는 고수들께서는 고가의 전동릴은 하나씩 가지고 계시지요~

 

다행이도

 

그분을 극복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최현석세프는

대물은 아니지만. 손맛을 봐서 다행입니다.

 

 

 

 

필자가 배낚시를 선호하지 않는 두번째 이유가 이번 도시어부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간격이 넓지 않기에 옆사람들과 줄이 엉킬 상황이 가끔 연출이 됩니다.

줄이 잘 풀어지면 관계가 없으나... 자칫 채비를 손실 하게되면

비싼 원줄과 미끼를 날려버려야 하기에... 가급적 이런 상황이 없는 넓은 곳을 찾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기가 작죠. 마릿수도 그렇고...  ㅜㅠ 어쩔 수 없는 선택인듯합니다.

 

 

 

도 배낚시를 피하는 이유가 휴식문제입니다.

계속 흔들리는 배위에서 쉰다는 것은 정말 고역입니다. (저에게는...)

자주 오시는 분들은 그냥 그러녀니 하고 나름 쉬는 시간도 가지시는데요.

그늘이 없는 배, 이미 다른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 했던 배, 아니면 앉을 자리도 없는 배라면

흔들리는 배위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저는 가급적 배낚시를 피하게 되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남아 조류가 약하면서 바람과 너울이 약한 날은... 배 예약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또. 연안에서 주로 하는 쭈꾸미배의 경우 가을에 예약하기도 하늘에서 별 따기...

다... 이런 이유때문에 많은 분들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언넝 날씨가 풀려서 봄이되고 여름이 되어야 좌대낚시를 할 수 있기에...

그날 만 기다리는 꾼 중 한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겨울에는 채비 정리하시고~

쉬시는 걸루~ ^^.

 

물론. 저는 참지 못하고 랍스터라도 잡으로 다녀오긴 했습니다. ^^ 영상은 아래에서 보셔요~ ^^

 

http://ygworld.co.kr/37

 

 

 

 

 

유투브에서 보길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유트브 영상으로 빈챔질 타임만 찍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각대 세우기가 쉽지 않았어요.

 

ㅡㅡㅡ

 

구독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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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닷의 금뱃지를 무시하기 힘든 이유

 

낚시... 참으로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담그면 나오는 것 아냐?' 라고 이야기 하실 수도 있는 것이 낚시.

 

 

 

물론. 이미 도시어부 출연자 중 경규옹께서 배에 올라타시면 항상 입에 달고 사시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이 우승한 무게나 어종... 어찌보면 무시하는 이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낚시가 늘 원하는데로 ... 잡히는 것이라면

바다에 물고기가 물반 고기반이거나, 아니면 너무 많이 잡아서 이미 씨가 말랐어야합니다. ㅋㅋ

 

물론 매년 고기 개체수가 적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무분별한 남획 중 치어까지 잡는 것이 가장 큰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낚시를 정말 좋아하는 꾼들은 .. 대부분 잘지키고 있습니다.

생활낚시를 하는 분들이거나 아무런 생각없이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이런 행위를 계속 하시는 것이 문제이죠.

 

다시. 마닷 이야기로...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멤버중 유일한 해외파입니다.

우리나라 바다와는 차이가 있다보니 방송 초기에는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였었죠.

지깅 낚시에는 익숙한 모습이였지만, 찌낚시, 원투, 외수질 등에는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바다낚시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돔도 타이바라로 잡는것이 더 편했겠지만... 결국 지난 방송에서 찌로 참돔을 올리기도 하였듯.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듯합니다.

 

낚시가 참으로 어려운것이...

그날 그날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아무도 모릅니다.

 

고수, 프로라고 불리우는 사람도 매번 대상어를 잡는 것이 아니고

실력이 늘어가면서 잡고기로 취급하는 어종이 늘어가고, 대상어종의 크기도 커지는 것도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생활낚시만 하시는 분들께서는 왜. 고등어, 학꽁치, 전쟁이 등을 잡어 취급하는지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자주 하시다보면... 꾼의 길로 접어들게 되시면 ... 왜그런지 이해도 되실 겁니다. ^^.

 

필자도 개인적으로 생활낚시를 추구합니다.

전문적으로 낚시를 하기에는 경제적, 체력적, 시간적으로 모두 부족 하거든요.

가까운 2~3시간 이내 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크기의 맛난 고기 몇마리 잡는 것으로 만족을 하는 생활낚시 꾼입니다.

 

 

anyway.

낚시는 알면알 수록 어려운 것이 낚시입니다.

알면알 수록... 로드와 채비만 늘어만 가는 것이 낚시 인듯합니다.

 

잡어건 뭐건 잡혀주는 고기에게 감사할 따름이고...

맛있는 안주거리가 되어주는 고기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빨리. 날이 따뜻해지길... 기다리는 꾼이...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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