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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만원 좌대선상 갑오징어낚시 대박과 쪽박 모두 경험한 안면도 무지개좌대

매번 갈 때마다 대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 하루에도 3차례 선상타임배가 나갔고, 1,2,3 번 중, 2,3번을 타봤습니다.

물론, 1번 나갈 때에는 좌대에서 갑오징어낚시를 했었지요.

사리때, 안면도좌대낚시 사실 어렵습니다.

그반대로 좋은 점은 사람이 더 없다는 것, 그래서 좀더 여유롭게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시, 조금때에 사람수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빨이 엄청 셀때에는 좌대에서도 낚시가 어렵고, 선상도 나가지 않으니 이타임에 식사를 하시고, 잠시 오침을 하셔도 충분한 시간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전 좌대낚시 + 선상 2회 출조한 결과입니다.

좌대 당일 주간낚시 3만원, 선상 2회 각1만원 해서 2만원 = 총 5만원 내고 이정도 조과면 괜찮은 건가요? 아님 부족한 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엇과 비교를 한다는 것을 경계를 하기에

스스로 다짐만이 남습니다. 하루에 50수 정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올해안에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 무지개좌대에는 주인장의 귀염둥이 반려견이 선장 노릇을 똑똑하게 하고있습니다.

주변에 부표가 있으면 짓어대고 빠르게달리는데 사람이 서있거나 하면, 엄청 짖어댑니다. ㅋㅋ

 

무지개좌대 전경입니다.

맨왼쪽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사람서있는 곳에서 외부로 케스팅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단, 바닥 곳곳에 콩크리트 어초가 있어서 밑걸림이 쉣입니다. 감수하시고 케스팅 하셔야 합니다.

 

가운데 파란색 지붕은 테이블의자가 있고,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포트가 있는 곳입니다.

수도설비가 열악하여 통에 물을 받아와 사용하고 있으며, 물이 떨어지면, 나오지 않습니다.

시설이 좋은 다른 안면도 좌대에 비하면 시설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방갈로 이며, 중간에는 가두리가 있고 이곳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안면도좌대, 갑오징어 사이즈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 사리물에 요녀석들 많이 붙었네요. 붙었다고 그냥 이곳에 있지 않고 다 빠집니다.

그러니 붙어서 조류 죽었을 때, 다 건져내셔야 하는 미션입니다. ㅋㅋㅋ

 

https://youtu.be/IyMHvW09OCM

 

조류가 터지면, 쉬시고, 식사하시고, 낮잠도 주무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그리고 물이 죽어가면 선상타임배가 나갑니다. 1인당 1만원이고 승선명부 작성하면 연령에 관계 없이 다 나갈 수 있습니다.

아마도 주말엔 더 자주 더 많이 나가겠죠? 사람도 엄청 많겠죠? 

상상도 하기 힘드네요. ^^.

 

만조가되면 선착장의 모습이 이렇게 변합니다.

마아 이번 사리 때버도 조고차가 더 큰 대사리 때 주차장도 안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타고 내리실 때 만조시간에는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면도무지개좌대 가려면 위사진에서 도착지점을 찍고 가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tmap을 찍고 1번으로 갔다가 고생을 엄청 했었는데요.

이번에 2번 경로로 가봤습니다. 좀더 수월 하고 좋네요. 도로폭은 역시나 좁습니다.

1번만 빼고, 2번, 3번 편한대로 가시면 될 것 같고, 1번으로는 SUV차량은 가능합니다. 

오히려 거리와 도로사정상 보면 2번이 더 빠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uVf-V5Z2BD4

 

조과는 사람마다, 물때마다 차이가 잇을 수 있으니, 갑오징어 큰거 한두마리 잡아서 그자리에서 회로 드시면 얼마나 맛날까요~ 이런 맛으로 낚시를 이시즌에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서 다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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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야간좌대 낚시 무지개좌대 요금 연락처 및 주요사항들

 

우선 위 연락처 010-2335-1644 로 전화를 하시면 위와 같은 안내문자를 받습니다.

주간 3만 / 야간 4만 이며, 주야를 다하면 5만원 입니다.

야간시에는 방갈로 1개를 배당받을 수 있으며, 전기장판과 담뇨 등이 비치되어 있으나 시설은...  (여긴 호텔이 아닙니다.)

위 방갈로 배정 금액은 평일 기준이며, 주말에는 방갈로 1개당 최소금액을 정해두었습니다.

1인이던 2인이던 최소 12만원을 받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갑오징어낚시를 위해서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은 시즌이므로 사전예약 확인은 필수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좌대 시설안내는 무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지개좌대 주소 선착장까지 가는길이 매우 험란합니다.

오프로드 이용이 가능한 차량이면 어느길이건 아무길이나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세단은 다른 길로 이용을 하시구요,

세단보다 좀더 하부가 낮은 차량은 어렵습니다. 어느길이든 이용하시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길이 매우 험하고, 차1대 지나갈 길이며, 방지턱 높이가 농로용이라서그런지 매우 높습니다.

 

1번최악, 2번이 중급, 3번이 그남아 괜찮은 경로 입니다.

위 지도에서 감남호좌대낚시 도로에 있는 간판이 보일 때까지 가셨다가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좌대가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시구요.

가두리 아래와 가두리 주변으로 콩크리트 어초가 군데군데 있어서 밑걸림이 있습니다.

처음 가서, 20개정도 날린 것 같습니다.

 

될수있으면 개인 살림망은 준비를 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있어도 주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잘 주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으로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을 보니.... 뭐...

요거 튼튼하고 좋더라구요. 와이어 있고 길고 만원 좀넘으니 요런거 하나 준비 하셔서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유투브 영상보시면 주변 시설 상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SDY_qIY7Fs

 

그리고, 좌대 이용객들을 위해서, 1시간 1만원의 타임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갈시간은 그날그날 물때 봐서 출조를 하고 안내를 하니 좌대에서 즐기고 계시다가 안내가 나오면

승선명부 작성을 후다닥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승선요금은 현금 또는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무지개좌대 타임배 갑오징어낚시 영상 확인 하시구요.
https://youtu.be/1CauNxzN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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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손맛 모두 좋은 갑오징어낚시 10물에 촐조한 결과


내꾼은 일정 전날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피곤할만도 한데, 출발 전에는 피곤하지 않습니다.

밀린 업무를 늦은시간까지 하고 잠을 자기가 참으로 어중간한 시간이기에 미리 출발을 합니다.



어두운 길을 매우 천천히 달리다보니 어느덧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장을 할 수 있는 시간까지는 앞으로 약 2시간이 남아 있는 시간. 정말 멍 때리면서 날은 춥고 할일이 없더군요.

오는길에 핫식스를 마셧더니 몸은 노근하지만 정신은 맑은... 그래도 오는글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와서

차안에서 먹어봅니다. 그래도 배가 조금 부르니 졸리네요.



잠시 잠이 들었네요. 불편한 자세로 차에서 자고났더니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

하...이젠 나이들어서 차박은 정말 무리인 듯합니다.

그래도 물 보니 좋네요.




입장을 해보니 많이 뵌 분들이 계십니다. 몇명 안되지만 인원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사람이 고수인지 아닌 지가 중요 합니다.


하...... 인사를 나누고 어제 조황을 물어보니.. 1인당 100여수 정도 한 상황...

고수 몇이서 그렇게 잡았으면 상대적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는 것...

날을 잡아도 정말 잘 못 잡은 거겠죠. ㅜㅠ

그래도 뜨문 뜨문 나와줍니다. 사리때라 가능한 모습일 듯합니다.




지난 주와 달리 사이즈가 많이 커졌습니다. 올해 갑오징어 낚시 하면서 덩어리 크기를 처음 잡아 보네요.

그리고 집에서 손질을 해보았는데. 살 두께가 크기가 큰것과 작은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앞으론 이정도 시기에는 담배갑 보다 작은 것은 놔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갑오징어낚시 동영상은 상, 하로 두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 편집시간30분 이내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운이 되네요...ㅜㅠ.


늦은 오후부터 물이 매우 탁해졌습니다. 그래서 일찍 식사, 쌈소타임을 갖습니다.

새우는 사모님이 서비스로 챙겨주셨네요~ 이슬이를 여러변 하면서 물쌀을 보니... 강물 수준으로 흘러가서

이슬이타임은 더욱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오징어회를 한번도 드시질 못했다고 하시어 두마리를 회를 준비 합니다.



큰 갑오징어 두마리로 회를 준비하니 또, 이슬이가 부릅니다..... ㅋㅋㅋ

얼큰 하게 마시다 보니, 어느덧 물이 죽었습니다.

사리 때라, 이정도 물쌀에 갑이가 새로 들어왔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밤밖시를 해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조황이 좋지 않네요.

낚시를 못해서 이겠지요... ㅜㅠ



밤낚시 편은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뻘물 상황은 이어지고, 드문드문 낱마리로 건져 올렸습니다.

하다보니 날물까지 하게되었구요. 조과를 정리하고 피곤한 몸을 뉘였습니다.

그래도 갑오징어낚시가 좋은 것은, 잡을 때 손맛, 먹을 때 입맛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라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갑오징어인데.

이제 길어야 안면도 권에서 얼굴 볼 수 있는 시간은 한 달 정도 입니다.

시즌이 끝나면 내년을 기약을 해야 하기에... 이 시간에는 다른 일 미루고서 라도 좀더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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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장고항 낚시공원좌대 바다좌대 탐사


날씨(기온)이 하루 하루 다르게 쌀쌀 해지고 있습니다. 갑오징어낚시 시즌이 이제 피크타임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말경부터 빠지기 시작을 할 것입니다. 이번달 정말 열쉬미 달려야 냉동고에 갑오징어를 가득채울 수 있을 터인데... 현실은 1팩 남아 있네요. 다들 맛나다고 더 가져다 달라고 하는 사람은 느는데...

아직 조과가 이러다 할 정도의 수량이나 사이즈가 되고 있지 못하기에....

사리물때이지만, 간조타임에 기대를 걸고 출조를 해봅니다.



장고항에서 일출 모습입니다. 너무 좋네요.

좋은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ㅜㅠ



이미 방파제쪽으로 차량이 가득차서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서 주차를 할 곳이 없습니다. ㅜㅜ

도착시간이 6시 40분이였는데. 좀더 더 일찍 와야 하는 가 봅니다. ㅜㅠ

BNF님은 선착장 계단에서 이미 갑이 두마리를 걸어두었네요. 역시 개고수 맞습니다.



낚시공원좌대에 입성을 합니다. 전체 전경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사리 5물 정말 엄청 납니다. 16호로도 불가능 하여.. 여기저기 넣고 다닌 후

간조가 가까워 지니 나오기 시작 합니다.

사이즈도 지난주에 비해 더 좋아졌습니다. 무게감도 확실히 다르구요. 손맛도 좋네요.

아. 입맛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갑오징어낚시의 매력은 손맛과 입맛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네요.




이날 갑오징어낚시를 하시는 분은 몇분 계셨습니다. 저와  BNF님이 대부분 갑이를 올리지만

다른분들은 한 두마리정도 올리시고 계시네요.

사람이 많을 땐, 좌대에서는 가급적 개인 로드 수량을 스스로 줄여주세요.

내가 먼저가서 여러대로 찜! 하는 낚시는 나와 타인 모두가 그날 낚시를 힘들게 만들 뿐입니다.

좌대마다 사람이 많을 땐, 1인당 1대로 제한을 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구요.

장고항 낚시공원 좌대 사장님이 젠틀 하셔서 별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더군요.

물론 이날 건너편 좌대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1인당 한대!, 어? 한대! 라구요. ^^.

낚시할 공간도 협소하지만 간조 타임에 그래도 몇수를 올려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유투브로 이동합니다>


이날 조과 몇수안됩니다. 밑걸림도 몇회 있었지만, 지난 번 건너편 좌대 만큼은 아니였습니다.

사리물때엔 물이 죽는 곳을 찾아서 낚시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번주가 사리물때이니 담주가 물이 죽는 물때입니다.

좌대에 있는 시간중 꼭! 간조시간이 껴있는 일정으로 해서 낚시 해보세요~ 

아마 묵직한 갑오징어낚시가 될 것 같아요.

이날 원투낚시에서 도다리, 우럭 등이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가는 날에는 손님이 많아지는 10월입니다. ㅜㅠ



이곳은 담주에 다시한번 더 출조를 할 예정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무슨일 있으면 바로 복귀를 할 수 있으니까요.

톨비, 기름값, 이동거리 모두 안면도에 절반 수준이네요.

장고항의 모든 바다낚시좌대의 입장료는 25,000원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시설은 대부분 비슷하나. 가장 좋은 삼봉호가 요즘 내부사정으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 정말 안타갑습니다.




만조때 물이 차는 노적봉 입니다. 경치 좋죠~


수도권에서 가까운 좌대 낚시 즐겨보세요.

노지, 석축, 방파제 발이 편한 곳이라면 저는 어데든 좋습니다.

(화장실도 가까우면 더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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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 갑오징어낚시 포인트설명 및 영상 작년같지 않았던 그날


작년과 차이가 많다는 것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야미도에서도 그랬고, 격포도 이런 것을 보니 그차이가 확실 해집니다. 장타에도 쏠쏠하게 나왔던 격포항 주꾸미낚시는 올해는 적용되지 않는가 봅니다.

물론, 10월에 가보게 되면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9월말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


바다타임 물때표에서 9월 24일은 6물에 물흐름이 거의 없어진 이상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정도 물때면 원래 물이 좀 많이 가야하는데... 갑오징어낚시 꽝조사가 가는 날이여서 그런지 갑자기 물이 죽어서, 무시때와 같은 물 흐름이 전혀 없는 날이였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바람이 없어서 기대가 가득한 격포항의 전경입니다



격포항 채석강을 보러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지요. 요즘은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도구 있으니 멀리서만 바라보시는 것으로 만족하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없던 구조물이 보이네요. 관광을오시는 분들께 휴식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부탁이 있다면 설마 이곳까지 노점상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설마요...

자. 기대를 가득 담고 내려가 격포항 석축으로 내려가 봅니다.



늘 말씀드리듯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매우 가파른 격포항 석축은 물이 묻어있는 바위는 매우 미끄럽습니다.

절대 뛰어서 이동을 하거나 자신감에 충만하여 슬리퍼를 신고 다니지 마십시오.

아래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포인트 하나 하나 이동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날 격포항갑오징어낚시 조과입니다. 쭈는 보이지도 않네요.

갑오징어 회를 처음드시는 어머님을 위해서 살려와봤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얇은 내막까지 벗겨서

잘하지도 못하는 칼질로 썰어드리니 매우 좋아 하시네요.



즐거워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갑오징어낚시 좀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전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시청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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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미도 갑오징어낚시 작년과 다르네요


이번 추석명절날 찾아가본 야미도 입니다. 작년에 그래도 갑이 손맛을 좀 봐서 채면이 좀섰었는데요.

올해는 정말 힘들 었습니다. 2018년 09월 23일 군산야미도 갑오징어낚시 갔던 영상입니다.

.


간조시간 맞추어서 이동했습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 됩니다.



이날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잔잔하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습니다.



이미 야미도 갯바위에서 주꾸미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은 5분 정도 계셨습니다.

원투나 다른 낚시하시는 분들은 한 분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군산 야미도 갯바위는 물에 젓어 있어서 매우 미끄럽습니다.

야미도 오시다보면 비응항 초입에 낚시 방들 많이 있으니 반듯이 구비하셔서 낚시를 하기길 바랍니다.



첫타로 나와준 쭈구미 입니다. 하지만 갑오징어낚시와서 갑오징어를 보질 못하니 답답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처음으로 테스트 해본 JS컴퍼니 닉스팝오션2 BC 662 로드가 동강! ㅜㅠ

아~~... 바로 낚시 철 수 했습니다. ㅜㅠ



군산 지인분들께 들으니 워킹으로 밤에 좀 잡으시는 것 같고. 낮조과는 보이질 않네요.

정말 작년과 다르다라는 것을 몸소 느낀 하루 였습니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구독 눌러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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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안면도 오형제좌대, 오뚜기좌대 출조기 20180919


밀린 숙제를 합니다. 연휴전 업무가 믾이 밀리고.. 

그리고 긴연휴를 쉬고와서 갑오징어낚시 동영상 편집을 끝냈네요.

메모리를 8G에서 16G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래도 중간에 팅겨지는 현상은 여전하네요... ㅜㅠ

아무래도 컴퓨터 전체를 새로 사야될 것 같습니다. ㅋㅋ



영상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해주세요~ ㅋ



#갑오징어낚시 첫배 오전 6시배를 타기 위해서 동이트기전에 #안면도 #장곰항에 도착을 합니다.

연락처를 많이들 물어보셔서 도로옆에 서있는 입간판 사진을 올려드리니 #오형제좌대, #오뚜기좌대 연락처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되겟습니다.



장곰항에서 바라보면 형제좌대가 가장 가까이 있으며, 오형제좌대는 저~ 멀리 있습니다.

역시. 깊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수심이 더 깊을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깊을까요? 깊은 곳에는 큰녀석들이 많이 있을까요?

두근 두근 합니다.



첨 도착했습니다. 오형제좌대와 오뚜기 좌대가 나란히 붙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오래전 그린좌대에서 바라볼때엔 오형제 좓대만 있었고. 앞쪽 가두리는 없었거든요.



두 좌대 사이의 발판이 편한 가두리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줄돔 양식이 중이여서 가두리 내부 쪽으로는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이게 없을 때. 갑오징어낚시 하기 좀더 더 많은 조과가 기다려 집니다. ^^.



오형제좌대 앞 좌대시설은 조금 오래되어서, 오뚜기좌대쪽보다 노후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기가 나오는 것은 시설과는 관계가 없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탐색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투낚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지고 즐거운 저녘식사를 하였습니다.

라면만 들고 갔었는데... 이런 화려한 식사가될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준비해주신 겟나커플님 두분과 bnf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신이 없어서 밀린 숙제를 ... 하다보니.. 너무 영상이... ㅋㅋ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갑오징어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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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2018년 첫도전기 작지만 80마리


안면도 장곰항으로 갑오징어낚시 출조 하였습니다.



▲갑오징어 낚시 결과입니다. 올해 산란이 늦어져서 사이즈가 작다고 합니다.

좀더 큰 사이즈를 원하신 다면 추석지나고 10월 달에 출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갑오징어 낚시 유투브동영상을 보기를 원하신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넘어갑니다.

아니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hvAzD9qBgk&index=3&list=PLlnnOpGulgstKP4VnfFMzBuCKSif8r98H


아직 구독자수가 그리 많은 편이아니라 

'구독' '엄지척' 구걸좀 해야할 것 같으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출조한 사부의 갑오징어 모습입니다.



▲제가 잡은 갑오징어입니다. 동일한 에기 사용했습니다.

왕눈이 280원짜리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가끔 등침도 사용해봅니다.

저의 경우 오로지 저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가끔 주황색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출조에서 다시금 느낀 것은 애기색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갑오징어를 얼마나 꼬시느냐 입니다.

물 흐름에 맞추어 엑션을 쉬지않고 계속 해줄 수 있는가가 관건인듯합니다.

민감하게 붙은 갑이를 챔질하는 모습을 여럿이 꽝치고 있을 때 . 연속으로 올리는 모습을 보니..

엑션으로 주변에 있는 갑이들 다 꼬시는 것 같았습니다.


담에 가면 열쉬미 흔들어 볼량입니다 (흔들어주세요~~ 쉑낏, 쒝낏, 베이베~)


▲갑오징어 낚시 사부의 조과입니다. 많죠. 4시간 조과입니다.


▲저와 같은 시간에 해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입니다. 정확하게 1/2배 차이가 나네요.

물론, 기존 단차 주꾸미 채비를 하신 분들은 10마리 내외입니다.



갑오징어 낚시 다음번에는 저도 3자리를 할 수 있게 좀더 집줄을 해보겠습니다.

영상 많이 봐주시고~ 구독~~/ 엄지척~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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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출조알림 - 장소 안면도 장곰항


오래간만에 사부 BNF님과 통화가 되었네요.

날짜는 9월 6일목요일 7일금요일 1박 2일간 출조 합니다.

물때도 적당하고 모처럼만에 바람도 없는 좋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안면도 그 먼곳까지 가는 이유는 야간 밤 갑오징어 낚시 때문이죠.

1년 만에 갑오징어낚시 출조라 설래임이 가득합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왕눈이 에기 - 갑오징어낚시 할 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1개당 3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1만원어치 구매 해두었습니다.


▲갑오징어낚시 전용로드 입니다. 타이지징이며 길이는 170cm 조금 넘구요. 무게는 140g이 조금 안됩니다.




▲올해 좀더 가벼원 릴로 해보고자 저렴한 아부가가르시아 블랙맥스 기어비 6.4:1 입니다.

무게가 200g 정도 됩니다. 

사부 BNF님과 같은 분들이랑 꼽사리 껴서 전투낚시 하려면, 채비가 무조건 가벼워야 버틸 수 있답니다. ㅋㅋ


아마도 BNF님은 아침일찍 첫배로 들어가 실것이구요, 저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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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창리바다좌대낚시 - 주꾸미 아직은 때가 이른 듯합니다


시간을 내어본다 한 것이...어중간한 시간을 내었네요.

시간도 여유롭지 못하고, 오늘 점심이후 바람도 꽤있다고 어플에 나오기에

그래서 안면도, 구매항이나 영목항 쪽가지 가서 주꾸미를 잡지으려 가지 못하고.

홍성IC근처의 서산창리바다 좌대에 입장을 합니다.

원래 이쪽은 자연식보다는 입어식을 쥐주로 영업을 하는 좌대들이 많은데...

어짜피 시간도 짧고 바람도 불어서 낚시 조황에 기대가 없기에, 첨 가서 구경한다 생각하고 입장을 해봤습니다.


내용


채비해서 담근 시간이 오전 8시30분 이였으니, 간조 끝나고 들물 2시간이 지났네요.



창리포구에 주차를 하고 좌대있는 쪽을 바라본 전경입니다.

바닦이 보이시죠~ 간조에서 들물 중입니다.



창리좌대낚시는 이렇게 많은 곳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1~2분이면 도착합니다.



만든지 얼마 안된 곳입니다. 시설 정말 깔끔하고 좋네요.

탕비실에는 민물이 나옵니다. 다른 시설들은 일반 좌대에서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조과인데....

주꾸미 작은것 1마리 얼굴 보고 왔습니다.


와... 바람...




5단, 6단이 이정도 이고 가끔 몸이 휘청할 때가 있었는데...그게 8단정도 되었네요.

이정도 바람과 파도가 치면.. 주꾸미가 움직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다 합니다.

다음 낚시 가실 때 참고 하세요.


주꾸미나 갑오징어나 먼바다 쪽에서 치어들이 올라오면서 커지는 형태라서 그런지.

창리포구는 바다에서 내수면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직은 활성도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담주에 바람 없는날 잡아서. 작년에 연습하고 배웠던 그곳을 한 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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